안녕하세요~
'개별주 투자로 일 년에 50% 수익 내자!'를
목표 수정을 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본가를 다녀오면서
수리를 해야 할 부분이 있어 전등 스위치를 교환해 드리고,
자동차 소모품들을 몇 가지 교환해 드리고 왔습니다.
모든 게 그렇듯이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블로그 이웃분들의 자료를 보면서
도움을 얻고 간신히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제가 하려던 부분이
맞아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즐거운 마음으로 본가의 수리 부분을 해보지만,
역시 스위치 교체는 만만치 않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최근 개인적으로 가장 속상한 일은
본업이 너무 바빠져 시간을 더욱 투자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저의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한다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싶은
저의 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에너지를 아껴서 제 개인적인 부분에 더 소모를
하고 싶은 건 저의 욕심일까요?
이건 저의 전략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전적으로 회사가 시키는 대로 일을 하면 에너지를 탈탈
털리고 나중에 저한테 남는 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경험치가 쌓여서 그 부분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다른 영역으로 진출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회사일만 열심히 한다고,
제 노후가 준비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주말에 본가를 다녀오면서
어머니가 스위치를 교체해달라고 하셔서
교체를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잠시 블로그에
담아보려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지...
일단, 블로그에서 내용을 정리해서 머릿속에 넣고
장비를 챙긴 다음에 가족을 데리고 본가를 방문한 다음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고
스위치를 교체하는 시간을 내보았습니다.
빠르게 교체하고 빠져야 하는 게 목표인데
이게 조금씩 지체되면서 저도 덩달아 긴장이 되더군요!
※ 1구 스위치 → 2구 스위치로 변경
원래 버튼으로 된 스위치였고,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났었습니다.
어느 날 고장이 났고, 관리사무소 전기기사분이
방문하셔서 교체해 주셨을 때 1구 스위치만 있어
그걸로 교환해 주시고 가셨다고 합니다.
1) 1구 스위치 커버 탈 거진행
커버를 탈거하면 일반 나사부가 보이고
상, 하부를 전동드라이버로 풀어주면
내측에 전선이 보이게 됩니다.
이미지에 케이스 부분에 上이라고 쓰여있는 부분
아니면 화살표가 위로 올라가는 부분을
상 측으로 해서 원래 조립을 해야 하는데,
그냥 해놓으셨네요!!
2) 제가 찾아본 블로그의 선 배열을 보면서
작업 모드로 들어가 봅니다.
우선 배전반에서 모두 전원을 내리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배선과 동일하게 새로운 스위치에 연결하라고
블로그에 적혀져 있었습니다.
저는 1구 스위치였기 때문에 2구 스위치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1차 미스가 발생했습니다.
여기 블로그에서 본 배선 방식으로 연결했더니,
하단 스위치가 방 쪽에 불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3) 그래서 다른 방 쪽 스위치도 갈아야 된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셔서,
다른 방 스위치 하나를 동일한
방식으로 열어서 배선 방식을 봅니다.
띠로리~~
배선 방식이 전혀 달랐습니다.
4) 사진을 찍고 동일한 배선으로
원래 수리하려고 하던 곳으로 와서
동일한 배선으로 작업을 해줍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화살표 이미지가 상 측으로
가게 작업해서 배선 작업을 했습니다.
5) 그리고 전동드라이버로 상, 하
부분을 잘 조여주고 커버를 덮어주면
마무리됩니다.
항상 위기의 순간이 있기 마련이죠!
한곳을 조립하고 마무리하고 테스트해 보았는데,
상측 방 LED 등은 잘 들어옵니다.
다만, 베란다 등이 안 들어오길래!
등이 나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등 교체를 하고 나서 다시 테스트하는 것으로 결정!
6) 다른 방 한 곳은 교체하고 난 뒤
방, 베란다 모두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하단 쪽 나사를 돌리는데 나사가 헛돌기 시작합니다.
하... 나사를 체결하는 부분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동으로 말고 그냥 일반 드라이버를 홀을 잘 맞춰서
돌려주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핸드폰 불빛으로 홀을 보고 전동으로 잘
맞춰서 마무리해 주면 아무래도 시간이 단축될 수 있죠!
아무래도 하단 십자드라이버 홀이 망가져서
이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제 아이가 자야 할 시간이 지체되어 아이는
졸려 하고, 와이프는 재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진땀 납니다...
하단 나사를 조이는 부분은 일반 나사를 찾아서
나중에 수리하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일반 나사 길이는 50mm 가 필요한데,
집에 있는 나사가 현재 38mm까지 확인했습니다.
예전에 인테리어 공사할 때 화장실에 콘센트 연결부를
부실하게 만들어주셔서 나사를 다시 빼고 50mm 보다 긴
일반 나사를 구매하고 콘센트도 다시 사서
새로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일반 나사를 방금 찾아봤는데 없습니다.
다시 찾아보고 없으면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다시 마무리해 드려야겠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미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글은 미국 주식 매수하는 부분과
현재 코스피 흐름에 대해서 블로그로
작성해 보아야겠습니다.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에서 기회가 보이고 있습니다.
혼돈의 시장이지만, 분명 바닥이 보이고 있고,
상승의 장이 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서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4) 주택 담보대출은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 3년 내 주 담대 80% 상환 목표 설정!
5) 1주택 갈아타기 시점은 언제로 할 수 있는가?
→ 1주택 갈아타기 시점을 언제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25년 국내 주식장에서 수익 극대화로
시드머니를 마련해 보고 결정하자!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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