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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34

든든한 배경이 있어야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안녕하세요~ 처가 식구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몇 명이 빠지긴 했지만 장인, 장모님과 처가 식구들이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 보통 가족여행을 가게 되면 아빠가 시작부터 끝까지 계획을 세우고, 수립 과정과 이행과정에서도 삐끗하게 되면 트러블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 저희 가족만 가는 여행은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처가 가족모임에 참여해서 세워진 계획대로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하는 생활 루틴을 할 수 없었고, 장거리 운전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즐거움과 경험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 다시 일상에서 제 생활을 시작하는데,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지난번에도 이 내용을 쓰긴 했었지만, "귀중한 경험은 무엇.. 2023. 6. 21.
꼰대에게 미래란 없는가? 안녕하세요~ 요즘 노력하긴 싫은데 성공은 하고 싶어라는 책을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꼰대의 정체들의 일부가 술자리에서 " 내가 말이야... 왕년에는~'이라고 외쳐 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 사무실에서도 이런 표현을 듣고 있다니 놀란 말 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테는 말이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럼 이 꼰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꼰대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 요즘 말을 꺼내기 조심스러운 시대인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개인적인 일은 꺼내지 않으려 하고 있고 제가 할 일만 묵묵히 하려고 합니다. 만약 리더의 입장에서 말을 해야 한다면, 좀 더 어려운 시기인 건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내가 이랬으니,.. 2023. 6. 9.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꾸 챙겨드리고 싶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본가 부모님 및 장인, 장모님을 뵐 때면, " 내가 나이가 먹은 만큼 부모님, 장인, 장모님의 세월의 흔적도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져 있음을 느낍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요즘 시간을 내서 책을 단 10분이라도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도 좋고, 재미있을만한 책들을 읽고 블로그에 공유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또, 글을 읽으면 그 작가만의 생각, 경험을 간접경험하게 되는 부분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얻은 생각을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 1. " 어머니는 항상 괜찮다고 하신다." 하지만, 원하는 건 있습니다. ​ 광수생각 작가인 박광수 씨는 어머니가 치매로 입원을 하시고 난 부분을 글로 적은 .. 2023. 6. 8.
부모님댁에 주방 싱크대 선반 설치한 후기!_퀸넥스900 안녕하세요~ 본가 어머님과 함께 살 때는 잘 살펴서 챙겨드리지 못한 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니, 불편한 부분이 있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네요 함께 살 때는 이런 부분을 크게 신경 쓰고 살지 못했던 거 같은데, 그때는 해주시는데 당연하다고 산거 같습니다. 이제는 와이프에게 상의를 하고, 와이프가 다행히 골라준 제품을 가지고 저는 설치만 하고 온 후기를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 1. 어떤 점 때문에 불편해하셨을까? ​ 아파트 초반에 들어왔을 때 싱크대 위에 형광등이 달려있어 밝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방식이었습니다. 다만, 안정기가 고장이 나고 형광등이 더 이상 불이 들어오지 않는 8년 정도 시간이 지난 후를 생각을 못 한 탓이죠~ ​ 안정기가 고장 나고 더 이상 형광등에서 불이 들어오지 않자, 안정기 교체..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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