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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13

오늘도 회사에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개인적인 생각을 써봅니다. 안녕하세요~요즘 특히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 오후 반차, 연차 등을 평소보다 자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면접을 보러 가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환절기에 요즘 아이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병원 가야 할 경우가 자꾸 발생하게 됩니다. 요즘 들어 회사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레버리지 당하고 있는 저였기에 여러 생각이 들어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1. 40대 중반 회사라는 울타리에서열심히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회사에 다니면 월급을 받습니다. 성과를 내든 못 내든 잘 출근하면 받는 급여이죠!제가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면서받는 월급이기도 합니다. 회사는 제 노동력과 시간을 돈으로 지급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죠회사에서 주는 월급은 평균적으로는시간.. 2024. 6. 24.
업무에 있어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누군가 대화를 하다 보면 아래 내용을 듣게 됩니다.'무엇 때문에 바쁘다''무엇 때문에 정신이 없다''무엇 때문에 시간이 없다'물론 갑자기 어떤 상황이든 일이 몰려서 바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계획했던 일이 아닌업무협의가 많아지거나, 제가 했던 일이 아닌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일이 지연되거나 많이 바빠지는 거 같습니다.​그럼 조금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왜 시간이 부족하다''그래서 늘 야근을 해야 한다'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그분이 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들지 않거나조직문화가 효율적이라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고공유해 보려 합니다. ​1. 시간이 가장 비싼 가치를 가집니다. 왜 맨날 야근을 해야 하나요?​ 부서를 옮기고.. 2024. 5. 6.
10년 전 블로그 글과 현재의 블로그 쓰는 나의 변화!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의 10년 전 추억 글을 보고 생각하게 되는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를 쓴 날은 연결고리처럼 이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엄청 세심하고 계획적인 타입은 아니라 분 단위,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진 않고 해야 할 일들을 구분해서 오전에 할 일들을 순차적으로 진행시키는 편입니다. ​ 그래도 예전에 즉흥적으로 무엇을 할 때보다는 '구체적이고 수치적으로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실행 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척이 되지 않고 흐지부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1.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라고 내가 필요로 할 때면 꼭 무언인가 주변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이상하게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주변 정리를 잘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사항.. 2024. 2. 27.
11월 3주 차~12월 2주 차 지출 마이 데이터... 안녕하세요~ 11월 3주 차부터 12월 2주 차 지출 마이 데이터를 작성해 봤습니다. 이번엔 소비지출의 변동이 발생했습니다. 11월에 26주 적금 마무리와 대학 동기 모임 발생으로 인해 평소와 조금 다른 지출이 발생되었습니다. 커피 소비 부분에 대한 지출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당분간 줄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수입을 더 늘릴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확실한 것은 수치적으로 만들어져야 소비패턴이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 지난번에도 공유드린 것과 같이 마이 데이터를 작성하는 목적이 본업을 제외한 부수입과 용돈만으로 주별 +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가 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주, 매달 나에게 배당금 혹은 월세..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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