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이스크림도, 커피 등
무인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이스크림 같은 무인매장은 아이스크림만
파는 게 아니라 과자, 뽑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해서 수익원으로 창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인매장이기에 매장의 물건을 채울 수 있게
한 달에 몇 번 방문해서 관리하면 되고
CCTV로 확인하면 되기에 사는 곳 근처에 매장을
열어 관리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매장에서 결제수단으로 이용되는 게
바로 키오스크입니다.
키오스크는 어찌 보면 현재 시대 트렌드이지
않을까요?
오늘 기사 하나를 읽고 같이 잠시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1. 최저임금 올리면 종업원 안 쓰고 키오스크 쓴다
24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데 있어 키오스크가 화두로 떠올랐다는
기사입니다.
그전에 일단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화상회의 등 주가가 폭발적으로 올랐던 적이
코로나19 때였습니다.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진행했고, 자영업자들은
업종에 따라 룸이 비치된 곳은 장사가 그럭저럭 되었지만,
대부분 휴업을 진행한 곳이 많이 발생되었었죠.
기업들의 재택근무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및 인터넷 쇼핑,
메신저를 활용한 선물하기, 페이 등 비대면 주들이 각광받았고
급격하게 발전하게 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코로나19를 겪은 기업들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게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고
컨틴전시플랜 중 하나로 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 구축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공장 운영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가 않고
비상경영으로 현금유보율이 좋은 대기업만 조금 버티고
투자할 여력이 있는 상황이었을 텐데,
자영업자들은 빚만 지고 상황이 더욱 안 좋아졌을 거라고
봅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비중이 2018년 3987명에서
2022년 4267명으로 280명(7.02%) 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영업자 사장님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되는 부분이고,
직원이 있었다면 내보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겠죠.
그 자리를 키오스크가 대신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2018년 3987명에서 2022년 4267명으로 280명(7.02%) 늘었습니다.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도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키오스크나 로봇의 덕분으로 보입니다.
실제 농림축산식품부의 ‘외식업체 경영 실태조사’를 보면
외식업체의 무인 조문기(키오스크) 사용 여부에 대한
‘예’ 응답률은 2020년 3.1%에서 2021년 4.5%, 2022년 6.1%로 늘었습니다.
아마 2023년에는 더욱 늘어나겠죠.
설치에 목돈이 들어가겠지만 높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가능하다’ 면 키오스크나 로봇을 쓰는 게 이익을 남기는데
더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헤럴드경제 기사에서 발췌
수익이 줄어든 만큼 비용 절감을 해야 하고,
그 비용 절감으로 선택한 부분이 키오스크라고 생각하니까요
요즘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게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이 주문하시기가
불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중국집에 가보니 모두 키오스크 주문을 받고 있던데
제가 간 곳에서는 미리 전화 주문도 받고 예약도 해주셔서
편하게 먹고 올 수는 있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로 갔는데,
최저임금은 올라야 어쨌든 서민이 살아가는데
이득이 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최저시급의 영향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는 이상 영향은
그리 커 보이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미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이미 키오스크 도입이라는 대안으로
경비 절감 최소화 방안으로 운영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을 ‘1만 원 이하’로 유지한다고 키오스크 설치를
고민했던 자영업자가 키오스크 대신 직원을 채용할까요?
키오스크 설치 비용은 대당 600만~1200만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2024년 최저임금이 노동계 요구대로
최저임금 시간당 1만 2000원이 됐다고 가정하면,
하루 8시간 일했을 때 직원 1명의 월급은 주휴수당을 포함해 250만 원이 넘습니다.
직원 1명을 석 달만 고용하지 않으면, 키오스크를 구매하고도 금액이 남죠.
하지만 최저임금이 1만 원 이하인데도
키오스크 설치를 늘리는 사장님들이 많다는 건,
지금도 키오스크가 ‘수지 타산’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겠죠.
헤럴드경제에서 기사 발췌
2. 패러다임이 변화고 있다.
커피전문점, 음식점 등 많은 곳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동시에 결제해야 주문이
마무리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것인 거 같습니다.
사업 군이 변화하고 있다는 건, 향후 직업세계에서도
서빙하고 있는 직업군이 줄어들고, 키오스크 사업 관련
기계제작, 유지 보수, 소프트웨어 인력이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원리로
기업들에게서도 스마트팩토리화 되면서
공장 인력들이 줄고 공장 라인을 유지 보수하는 인력과
검사설비 업체, 공장 자동화 라인 업체, 소프트웨어 인력들이
늘어나게 되는 거와 같은 원리가 될 것입니다.
최근 회사의 총무 팀 부장님이
사직서를 내시고 제2의 직업을 찾기 위해
공부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도배나 방수 타일, 미장 같은 일을 배워서
추후의 자신의 팀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를 그만두시면
치킨집을 차리겠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곤 하시는데,
기술직으로 가신다고 하시니
응원을 더욱 해드렸습니다.
특히나 건설 현장 같은 곳은
젊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총무팀 부장님 말씀으로는
교육시설에서 듣는 수강생
최저연령층이 40대 초반이라고
하시더군요~~
기술을 배워 자신만의 제2의 직업으로
나가시는 것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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