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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IT

미국 아마존, MS 클라우드 서비스 및 수익 현황, SKT 클라우드는 어는 정도인가?

by 불꽃히멀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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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 텔레콤 관련 주가 관련 내용을 볼 때

SK 텔레콤 실적 발표 내용과 향후

비전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향후 신사업을 AI로 보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데이터 센터와 AI 반도체입니다.

최근 Nvidia 회사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AI로 인한 복잡한 연산처리가 많아지면서

GPU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그에 따라

매출액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AI 산업 발달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을 실 펴보고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 텔레콤의 클라우드 진행사항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기사 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AI 피라미드 전략'에서 제일 하단에 위치한 AI 인프라를

살펴보면 AI 데이터 센터, AI 반도체, 멀티 LLM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AI(인공지능) 이 널리 사용되면서 GPU 연산이 많아지면서

혜택을 엄청나게 입은 기업이 Nvidia이죠?

SKT도 AI를 활용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듯합니다.

데이터 센터의 공급 부족과 맞물려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여 높은 마진율을 내는 AI 호스팅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SK텔레콤은 지난 9월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그 일환으로 'AI 피라미드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자사의 사업 영역을

△ AI 인프라(데이터 센터, AI 반도체, AI 모델 등 인프라 역량)

△ AIX(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 AI 서비스( AI 비서 서비스) 등 3대 영역을 중심으로 나눴다.

새로운 사업 구분법에 따라 SK텔레콤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AI 인프라는 영역의 데이터 센터 사업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데이터 센터의 가동률 상승과 클라우드 수주가

증가하며 양적 성장을 지속했다.

AIX 영역에 속하는 유무선 사업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은 지난 9월 말 기준, 1515만 명의 5G 가입자를 확보했다.

SK브로드밴드는 952만 명의 유료방송 가입자,

687만 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했다.

BizFACT에서 기사 발췌

SK 텔레콤 연결 매출액으로 보면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매출은 896억 정도의

지표를 나타내면서 많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매출의 증가세면에서는

안정적인 통신 부분과는 달리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지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2. SK 텔레콤의 AI 서버 액침 냉각으로

전력 사용 37% 절감

클라우드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은

아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대용량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낮추기 위한 방안

2) 대용량 서버가 사용하는 전략을 낮추면서 비용 절감하는 방안

이런 방안들을 위해 SKT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AI 서버에

액침 냉각시스템을 테스트하고 기술검증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전력의 93%,

서버 전력에서 10% 이상이 절감되어 총 전력 37%가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합니다.

SK텔레콤 Newsroom에서 이미지 발췌

 

아무래도 비용 절감이 개선된다면 영업이익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분기 실적 지표에서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가

얼마나 더 성장하고 있는지는 추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성형 AI 경쟁에 따라 고 전력 GPU 서버 구축이 급증하는

상황 속 일반 서버(x86) 대비 수십 배 소모 전력이 높은 GPU 서버의

냉방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GPU 서버 냉각에 데이터 센터 전기 사용량의 40%

가까이 소모하는 가운데, SKT가 획기적인 냉각방식 검증에 성공해

업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 telecom.com)은

각종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냉각유(油) 속에 넣어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방식인 ‘액침 냉각’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4일(화) 밝혔다.

SKT가 액침 냉각 전문 회사인 미국 GRC의 설비와 다양한

제조사의 테스트용 서버,

SK엔무브의 특수냉각유(Thermal Fluids, ZIC-GC2)로

자사 인천사옥에 액침 냉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전력의 93%,

서버 전력에서 10% 이상이 절감되어 총 전력 37%가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SKT 뉴스룸에서 내용 발췌

 

3. 해외 사례는 어떠한가?

아마존, MS 등

 

서비스 중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 부상

클라우드 기술을 비즈니스 화해 운영하는 대표 주자가 아마존, MS,

구글 등 빅 테크 기업이다.

이들은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각각 시가총액 순위 톱 5에 드는데,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새로운 동력원으로 삼아 성장하고 있다.

가령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매출 기준으로는 전체 2329억 달러(약 312조 원)의 11%인

257억 달러(약 34조 4500억 원)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은 70%가 넘는다.

MS와 구글 성장에서도 매출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해주는

클라우드 사업의 몫이 적잖다.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수요가 늘면서 서비스를 중계하는 업체,

즉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가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 분야는 크게 IaaS, PaaS, SaaS 3가지로 분류된다.

IaaS는 고객이 컴퓨터와 네트워크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aaSMS 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를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수량과

기간만큼 사용하는 것이다.

PaaS전산 관련 업무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제공받아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현재 시장 규모는 SaaS의 비중이 가장 크고 IaaS, PaaS가 뒤를 잇는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에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다만 그 인프라는 독자 시스템이 아닌, 아마존 AWS를 이용한다.

배달의민족과 토스 등 국내 인터넷 서비스도

클라우드를 이용해 사업하고 있다.

주간동아 기사에서 내용 발췌

 

AWS나 MS의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대행하는 서비스이며,

아래 AWS 홈페이지에서 사용 사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클라우드 내 빅데이터 활용과 중요 데이터 백업 등

기업에서 가지기엔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구축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는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디자인 및 개발,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해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죠

아마존 AWS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발췌

 

 

향후 인터넷 접속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외장하드 드라이버 사용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 클라우드를 가지고 자료를 백업하고

나의 자료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다운로드하는 게

일상으로 자리 잡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현재도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램도 구독 서비스로 변경되는 추세이며,

프로그램 자체를 예전에는 1 Copy 단위로 구매해서

사용했다면 지금은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월단위

혹은 연간 단위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죠!

빅데이터가 모이고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결국 여러 곳에 사용될 수 있고

대표적인 곳이 자율주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빅 테크 기업들이 자율주행에 탑재하는 것을 CES 2024에

선보이고 있는 모습을 기사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대될 수밖에 없고,

지속 성장 가능성을 AWS, MS, Nvidia 같은 기업들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 링크를 걸어드리니 참조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007100091

 

[CES 현장] 아마존·구글·MS "완성차를 잡아라"…생성 AI 탑재 경쟁 | 연합뉴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0일 오전(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

www.yna.co.kr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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