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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만으로는 영원한 노동자로 살아야 한다. 나의 노후준비는 어떤가?

by 불꽃히멀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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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소득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오늘 보았습니다.

이는 당장 먹고살기가 바빠서일 것입니다.

저만해도 소득이 늘지 않는 이상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정지출이 있고

생활비만 써도 팍팍한 살림살이로 노후준비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가 이런 주제를 보니

남일 같지가 않아서 오늘 블로그 주제로 잡고

바짝 긴장을 해보려 합니다.

1. 현재 노후 준비 상황은 어떤가?

제 개인적으로 현재 노후 준비상황을 정리하자면

국민연금과 1 주택을 가지고 있으니

주택연금까지 할 수 있다고 본다면 지난번에

한번 정리한 것처럼 이 두 가지 말고는

추가로 준비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수치적으로 본다면 약 이 정도 되겠습니다.

 

1. 국민연금 120만 원

2. 주택연금 120만 원 (집값 4억)

기사 내용에서는

퇴직 후 소득 공백은 노인 빈곤을 악화시키며

소득 공백을 최소화할 연금 개혁 등 합리적

대안을 짚어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https://news.mt.co.kr/  기사에서 이미지 발췌_25/1/2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보면,

노후 준비에서 자가 보유자의 79%

자가 미보유자의 88%가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던 자가가 있는 사람이 노후준비에는 유리한 건

맞는 거 같습니다.

특히, 부동산으로 집값 상승이 된다면 나중에 주택연금으로의

활동도가 높아집니다.

아니면 매도 후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발췌

 

증권과 가상 자산이 32%로 높은 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연금도 36% 정도인 걸 감안하면

제 기준에서 개인연금은 별도로 들지 않고

주식투자로 개인연금을 커버해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연금 투자율보다는 훨씬 높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배당주를 모두 매도하고

개별 주로 승부를 걸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이 없거나 수입이 적을수록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자가 보유자의 79%가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한 반면

집이 없는 사람은 88%가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변했다.

월평균 수입별로 보면 △399만 원 이하(88%)

△400만~599만 원 이하(88%) △600만~899만 원 이하(78%)

△900만 원 이상(68%) 등 현재 소득이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노후준비 우려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외 별도 노후 대비 수단을 묻는 질문에는

예·적금(52%)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개인연금(36%) △근로소득(34%) △주식·채권 등

증권과 가상 자산(32%) △퇴직금(32%)

△퇴직연금(29%) 등 순이었다.

https://news.mt.co.kr/ 기사에서 내용 발췌_25/1/2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해 봤습니다.

아래 사항으로 정리하여 진행 중이고,

현재는 국내 개별주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손실도 가끔 보고 있지만 모두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해가면서 방향성과 투자시점, 매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 기본적인 소득이 높아야 저축 및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높아진다.

2) 현재 본업에서 매년 높일 수 있는 연봉 수익률은 3% 이내

그렇다면 본업을 Shift 하거나

부수익을 창출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밖에 없다

3) 부수익 중 하나는 블로그 애드 포스트

꾸준히 진행 중

4)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 필요!

블로그 외 추가 수익창출 안 만들기

5) 개별주 투자하여 수익 극대화 진행

→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여 노후대비 자금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본업이 있으면서 부수입을 올리는 것이

최고이다!

지난번에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는데

전업투자자가 본업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직장인보다 더 치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난번에 올려 드린 내용인데

보시면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시점에서 전업투자자가 들려주는 말이

의미심장했습니다.

조선소에서 일하시다가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전업투자자가 된 케이스인데,

매일 매매창을 보면서 생존해 나가야 하는 일도

만만치 않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투자의 세계도

1) 상위 1% 가 진짜 부자가 되는 사람

2) 7~8%는 자기 생활비 이상을 버는 사람

(자기 생활비라는 표현이 애매합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나의 부를 좀 더 빨리 일으키고 싶고,

지금 이 각박한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전업 투자자가 되었지만,

주식이란 게 어차피 제로섬게임이라

1%의 상위권 사람들이 그 밑의 개미투자자의

돈을 다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는 말에

씁쓸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투자를 할 때도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

투자도 제로 섬 게임이라

상위 1% 가 진짜 부자가 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국내 주식만 진행하고 있고,

초단타는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런 초 단타를 오늘 한번 해봤습니다.

점심시간까지 밥 먹으면서까지 해봤는데,

정말 심리게임이 맞는 듯합니다.

갑자기 시세가 빠지더니, 안될 것 같아 매도해서

결국은 손해만 봤습니다.

 

 

한 시간 뒤에 다시 보니

제가 매수한 가격보다 올라있더군요...

이건 무슨 장난질 같아 보였습니다.

장시작 초반에 승부를 걸어 해보는 거 아니면

저는 아예 하지 말아야 할 승부입니다!

대신 다른 주식을 조금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오늘도 다이나믹 합니다.

본업만으로는 영원한 노동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돈을 잃더라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돈을 잃을 때는 정말 기분이 안 좋죠!

배워서 다음엔 그러지 말자는 생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5년 한 해는 저에게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투자해서 좋은 수익을 거둬들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래와 같은 목표를 설정해놓으면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3년 내 제 주 담대 때 출 80%

상환 목표

2) 블로그 수익 극대화

3) 부수입으로 한 달에 백만 원 만들어내기!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

'한 달에 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며,

아이랑 잠시라도 놀아주면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추가 소득 백만 원

만들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목표를 세운 것을 달성해 보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외벌이로써 수익 극대화를 위해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세운 바를 위한 기초공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 목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지?

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본업 + 추가적인 부수입' 은 필수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1월에 주식을 모아가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천천히 숨 고르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이웃 블로그 님이 올리신 글이

마음에 와닿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작은 돈 무시하지 마라!

큰돈 나갈 때 제대로 보내라

월급쟁이 루지님의 블로그에서 내용 발췌

 

투자를 할 때도 과감히 할 땐 과감히!

소극적으로 대처할 때 소극적으로

이런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풀타임으로 9 to 6 근무시간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원하는 형태의 일을

통해 월급을 받는 그런 시대가 올 거라고 합니다.

​향후 일은 AI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도

폼팩터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AI 시대에서 내가 어떤 가치 있는 일을

찾아내고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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