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별주 투자로 일 년에 30% 수익 내자!'로
목표를 수정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2024년 국내 주식시장을 바라보면서
'정신이 바짝 차리지 않으면
자산을 지킬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량주가 상승폭과 하락폭이 커졌고,
산업 군들이 다양하게 움직이고 있는 중인 거 같습니다.

목표 설정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그것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
가지는 중입니다.
1. 나이가 들수록 투자여력이 줄어든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적어놓고
이 글을 간혹 더 볼 때가 있습니다.
다만, 어떤 글을 어디에 적어놓았는지?
어떤 글을 적었는지?
다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다만, 목표 설정한 곳으로 방향성을 잃지 않고
가려고 하고 있고,
설정값에 오류가 있었다면, 조정하여 다시 가려고 합니다.
이 모든 행동들의 가장 큰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목표들을 그 밑에 설정하여 어떻게 만들지를
Top down 방식으로 만들어서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하루에도 내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생각하면서
시뮬레이션을 하고,
그것이 곧 나의 동기부여가 되는 행동인 것이죠!
저는 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를 목표로
현재는 개별주 30% 이익을 내기 위해 투자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크게는 배당주를 받고 살아가는 자산가가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아직
달려야 하는 나이입니다.
42살에 자본을 7억 이상 모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업소득 + 부동산 소득으로
자본을 축적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기본적인 income 부분에서
자산을 모을 수 있는 비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업소득을 하는 사람일수록 자산 형성이 빠르다는 것이며,
어찌 보면,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것보다
이를 빨리 깨우쳐 월급쟁이에서 사업소득을 얻는
사람일수록 기본 소득이 높고 자산을 형성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들어와
객관적으로 제 포지션을 보니
해야 할 게 너무 많습니다.
다만, 저는 혼자가 아니고 가족들이 있는 상태이고
아이가 커갈수록 인생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최대한 자산을 많이 쌓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월급쟁이를 박차고 나갈 수 없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사업소득을 올려야 하겠다는
플랜이 없기 때문이죠!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어떤 사업소득으로 그걸
만들어 낼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와이프의 배려와
아이가 조금 어린 측면이 있어
조금은 제시간을 가지면서 투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족들이 최우선이지만,
나중을 위해 투자를 무조건 해야만 합니다.
Top down 방식의 목표 설정 방식
100억 자산가 되어보자
1) 50 되기 전
사업소득 + 부동산소득으로 7억 자산 모으기
몇 년 남지 않았지만 도전입니다.
2) 주택 담보대출 3년 내 70% 상환 목표
→ 엄청 빡셀 것 같습니다.
3) 사업소득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시뮬레이션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게을러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점점하기가 싫어지는 부분도 있고,
몸이 따라 주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내가 꾸준히 무엇을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에 따르는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그 책임의 무게는 자본과 함께 온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래와 같이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냥 지갑만 두텁다고 잘 사는 인생도 아니고,
인생을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이죠!
옆에 있는 가족부터 잘 챙기고 지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려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입은 무거워지고 지갑은 두터워져야 한다'
2. 오늘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갑작스러운 상승이 놀랍습니다.
24/12/24일에 작성한 블로그 기준이라
레인보우로보틱스 상한가가 나오기 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때는 주식을 들고 있었지만, 수익실현하고
나온 뒤 상한가를 친 주식이고 현재도 잘 가고 있는 중이죠!
왜 그런지 기사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테마가 묶이는 그런 상승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내 주식시장이 현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일정 테마를 가지고 있는 부분들에 의해서
돈이 움직이고 있는 듯합니다.
조선소 현장이 로봇 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투자심리에 불이 붙은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삼호의 전남 영암 조선소에 설치될
협동 로봇 수주전에서 덴마크의 유니버설 로봇, 국내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 등이 경쟁하고 있다.
이미 HD현대삼호 영암조선소에는 50여 대의 협동 로봇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유니버설로봇 제품이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가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협동 로봇은 센서 등을 갖춰 함께 일하는 사람의 안전을 확보,
사람과 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로봇을 뜻한다. 처음엔 커피를 내리거나
치킨을 튀기는 식품 제조용 협동 로봇이 많이 출시됐고,
최근 들어서는 협동 로봇을 도입하는 공장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 기존의 산업용 로봇이 일하는 제조 현장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었지만 점차 바뀌는 분위기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 기사에서 내용 발췌
조선 주가 주가 상승이 지속적으로 올라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최근 조선업과 항만 시설법 관련해서 조선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배경에는
역시 중국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막강한 중국 선박 제조 기술력을 견제하기 위해
이 법을 발의한 것으로 보이며,
가장 큰 부분은 미국의 중국 의존도 감소를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로
돌린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미국 전략 상선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나라 기업에 발생한 것이고
미국 상선 및 군함을 수주 및 유지 보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기에 주가에 반영됐다고 봅니다.

이번에 발의된 미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과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은
‘미국의 조선업 기반 강화와 중국 의존도 감소’, ‘미국 선적 상선 확대’, ‘
선박 수리 관련 세율 개편’,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법안을 통해 국내 조선사는 미국의 전략 상선단에 참가할
상선 신조 수주와 MRO(유지, 보수, 정비) 수주 가능성과 함께,
미국 내 상선 및 군함 조선소를 보유한
기업의 투자 인센티브 수취가 기대된다.
매일경제 기사에서 내용 발췌_24/12/24
방송에서 본 부분에서는 창원에 조선소 인력들이
떠나가고 현재 다시 조선업 경기가 좋아지면서
일거리가 많아지면서 기존 인력들을 데리고 오려해도
인력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부분들을 보았습니다.
소위 말해 인력난을 선박 제조 업체의 협력사들이
겪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어 협동 로봇이
HD현대삼호 영암 조선소에 50여 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선박 평면 판넬 조립부에 우선 활용성을 점검했고,
최근 곡블럭 용접 개발도 마무리 단계라고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니버설 로봇업체가 세계적으로 마켓셰어를 가지고 있는
업체인 만큼 조선소에도 로봇을
현재 24대 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향후에는 사람들이 좁은 공간 속에서 하던 용접 부분도 점차
로봇으로 대체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봇은 1인당 2대를 활용해 하루 50셀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자동 용접 장치인 ‘캐리지’로는 하루 36셀을 작업할 수 있었다.
용접 자세에 제약이 적고 아크 관찰이 필요 없는 것도
협동 로봇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로봇은 주로 대조립부 용접에 투입됐다.
평판 위주 판넬조립부에 먼저 활용성을 점검했고,
최근 곡블럭 용접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맞대기 용접 등으로 활용도를 확대할 전망이다.
디지털경제 기사에서 내용 발췌_24/11/25
그런 단계에서 보더라면
오늘 단기적 로봇 주의 상승은 중장기적으로 가는 방향성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조선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시도하고 있는 무인공장도 같은 맥락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은 다시 한번 복습 차원으로
남겨둡니다.
프로텍트 경제공부 포스트에서 본 내용을 잠깐 보자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근본적으로 유일하게
1) 휴머노이드 개발 역량을 갖춘 회사이다.
2) 25년 초 차세대 2족 형 휴머노이드 공개할 예정
3) 23년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중
25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의 반도체 무인공장화를 14축 두 팔과 상반신이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여 진행하려는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먼 미래가 아닌 25~27년 사이에 상용화된 휴머노이드가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사람을 대체하여 노동시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노동시장의 변화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대신 AI 딥러닝을 학습하게 되어 일을 수행하게 되는
로봇에 사람보다 정확하게 양산 수율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로봇 제작처에서의 주가 흐름은
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려있는 종목이 많다
그럼 이 물려있는 종목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
가만히 둔다고 해결이 될 것 같지는 않고
손실을 떠안고 과감히 정리를 할지
평균단가를 낮춰서 상승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1) 삼성전자는 저가매수 노려야 함
→ 12/24, 삼성전자 홀딩 중
이익 구간 진입 중
2) 레인보우로보틱스 매도
→ 12/24, 10% 이익 실현
3) 스튜디오 드래곤
→ 12/20, 현재 많은 손실구간에서
복구를 위한 추가 매수 진행
저가 일 때마다 추가 매수 진행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목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고 만다!
자산을 잃지 않도록
개별주 투자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제50대에 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자산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게 목표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를 위해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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