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별주 투자로 일 년에 50% 수익 내자!'를
목표 수정을 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북미에 31조라는 엄청난 금액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헉... 소리가 나옵니다.
트럼프의 4/2일 보편관세전 선제적 대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의선 회장에 대해 트럼프는
위대한 회사라고 치켜세웠죠!
하지만 곧바로 미국에서 제조하지 않기 때문에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한 부분이
트럼프의 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내용을 확인해 보고
그럼 한국에 일자리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4/2, 보편 관세 전
현대자동차 미국에 31조 투자 결정!
3/25일 주식시장에서는 현대차가 강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4/2 보편 관세 적용 시점으로 미국 주식의 방향성,
국내 주식의 방향성도 상당히 중요한 시점에서
현대차의 엄청난 투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트럼프 2.0에서의 한국 기업으로서 첫 대규모 투자이고
그 자세한 부분을 들여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내 자동차 SCM 공급망 확충을 골자로
철강, 배터리 공장까지 모두 미국 내에서 생산하여
공급하는 부분입니다.
그로 인해 미국 내에서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현대가 있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1) 이번 투자 계획에서 HMGMA에 20만 대를 추가해,
모두 120만 대 생산 체제를 만들겠다고 발표
2)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일관 제철소를 짓는다.
270만 톤 규모로 14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 것으로 예상
25일 새벽 3시 55분, 현대자동차 그룹은 국내외 언론에 미국 투자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 미국에 전략적 투자…2028년까지 210억 달러 집행'이라는 제목의 자료였다.
같은 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나란히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회견은 백악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20분간 진행된 이날 회견 분위기는 좋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는 훌륭한 회사"라고 추켜세웠고,
정 회장에게 "(미국 내 사업에서) 인허가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나를 찾아오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 내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관세를 낼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트럼프의 이런 반응은 현대차가 앞으로 4년 동안 미국에
최대 210억 달러(약 30조 8175억 원) 투자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규모는 현대차의 단일 규모 투자로 사상 최대였다.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최첨단 제조 시설을 방문해
미국 노동자에 대한 현대차의 헌신을 직접 확인해 달라"고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오케이(Okay)"라고 답했다.
이번 회동은 오는 4월 트럼프 행정부의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재계와 통상 당국은 향후 국내 기업에 대한 관세 완화 등 통상 압력을
줄일 수 있는 계기로 주목하고 있다.
https://www.ohmynews.com/ 기사에서 내용 발췌_25/3/25
이 발표로 인해 현대자동차 주가가 급등했으나,
당초 트럼프가 계획한 것처럼 4/2 상호 관세와 더불어
자동차에 관세 25% 부과한다고 밝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혼란에 빠진 상태입니다.
이 발표로 인해 트럼프의 정책 기조는 확실하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이용해서 미국 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목적입니다.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부분 + 제조업들을
미국에 끌어들어 Made in america를 만들려고
하는 부분이 강력하게 보입니다.
투자하는 건 알겠는데, 제조는 미국에서 이뤄져야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하는 부분에서
트럼프의 생각을 강력하게 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대차 주가가 최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생산한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피할 수 없다는
부분이 작용한 듯합니다.
2. 현대자동차 메타 플랜트 공장 건설
향후 공장자동화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메타 플랜트 공장엔
미국에서 제조해서 살아남기 위해 대부분의 시스템을
공장자동화와 로봇을 연계하여 구축한 것이 눈이 보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 사태와
인력난 혹은 비용 감축, 생산효율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안정적으로 생산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제조업은 비용 효율화가 점점 대세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은 향후 무조건 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람이 장비를 이용하여 운반하던 것을
이제는 이송로봇, 자동화시스템들을 활용하여 모든 일들이
진행되며 이를 모니터링하고 운영/ 수리하는 부분에서
사람이 필요하게 되겠죠!
아직까지 사람이 사람이 필요한 최소한의 공정만 남겨놓고서는
모든 부분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변경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일할 자리는 줄어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업들이 기존에 일할 자리에 로봇과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하기 편하고 생산효율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죠!
HMGMA는 2024년 10월 아이오닉 5 생산을 개시했고,
2025년 3월에는 아이오닉 9을 양산 개시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기아 모델도 추가 생산 예정이며,
향후 제네시스 생산라인업을 확대해 나가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혼류 생산 도입을 통해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종도 내년에 추가 투입함으로써
미국 시장 소비자들의 다양한 친환경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볼 문제는 한국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수출해서 한국 외화고도 채우고 법인세도 많이 낼 수 있었던
현대차의 물량이 점점 줄게 될 거라는 점이죠!
그리고 물량이 줄 수 있다는 부분은 일자리 창출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에 생산되는 부품 협력사까지 포함될 테니까요...
분명 현대차가 미국 생산거점을 만들고 대응하게 되면
양질이 일자리가 줄어들고 한국경제에 있어서는
분명 좋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현대차 메타 플랜트에 적용된 기술을 살펴보면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되어
AI 자동 검사설비에서 품질을 관리하고
생산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함으로써
고품질의 차량을 생산하기 때문에
적은 인력으로 생산성 및 고품질의 차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향후에는 AI가 학습된 로봇들이 일을 대신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일은 AI 들이 하게 될 것이고
그걸 운영하고 수리하는 일들을 사람들이 하게 되겠죠!
어떤 일들을 사람들이 하게 되고 남게 될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조업종들에서도 꾸준히 생산라인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업종들은 스마트팩토리로 다 변모해나갈 것입니다.
거기에서 생존을 위해 노동자와의 마찰을 피할 수
없을 거라 보입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서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4) 주택 담보대출은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 3년 내 주 담대 80% 상환 목표 설정!
5) 1주택 갈아타기 시점은 언제로 할 수 있는가?
→ 1주택 갈아타기 시점을 언제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25년 국내 주식장에서 수익 극대화로
시드머니를 마련해 보고 결정하자!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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