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별주 투자로 일 년에 50% 수익 내자!'를
목표 수정을 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은 3/26, 삼성전자 2% 수익
3% 수익권까지 왔을 때 매도 계획이었습니다.
제가 또 욕심을 부린 것이었을까요?
* 삼성전자 (3/26, +1.42%)
3/26, +2.53% 수익 중
코스피가 분명 하락할 것이라는 부분과
엔비디아가 폭락 중이었던 것을 알고
그냥 버텨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부분은
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라는 부분이 궁금하긴 했습니다.
어쨌든 현재는 손실구간에 접어들었고
다음 대응책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1. 삼성전자 주가 전 고점 기준에서 하락 후
반등을 할 것으로 예상(지켜볼 예정)
공매도 후 어떤 종목이 버티고, 상승 중인가?
주말을 가족을 위해 재밌게 보냈고,
화장실 청소, 정리 정돈도 마치고 나니
생각보다 피곤합니다.
정리하고 나서 주식 방향성에 대한 참조할 만한
방송도 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고점 대비했을 때 하락 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는데,
그 시점에서 추가 매수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합니다.
3/31, 공매도 재개 후 삼성전자는 -3% 넘는 하락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비중을 엄청 넣지 않았지만, 수익실현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손실을 바뀌어버리면 이 부분은 굉장히 마음이 아퍼오는 부분입니다.
돌이켜서 생각도 많이 해야하는 부븐이기도 하죠!
4/2, 기점으로 보편 관세를 적용하게 되면
그 시점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습니다.
주가 흐름은 3/31 공매도를 시작으로
4/2, 미국의 보편 관세 적용까지 연결되어 하락세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까지 신중한 입장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있어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도 현대로템, 한화 오션 등
실적이 강한 종목은 상승으로 버텨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60일선, 혹은 120일선에서 지지 후 반등해 줄 것이라
예상하는 종목들이 있었는데 그보다 빨리 반등을 해버리는
저도 방법이 없습니다.
좀 더 저가에 매수를 하기 위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일찍 팔지 못한 것에 후회하지 말고,
좀 더 저가에 추가 매수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에서도 아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4/2,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둔 트럼프 입장 번복으로 불확실성 증가
2) 경기 침체 속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3)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재개로 그간 대차잔고 비중이
높았던 이차전지, HBM,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 증가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의 급락이 하나의 원인에 국한된 게 아니라
다수의 재료로 촉발된 것으로 풀이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일(현지시간)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입장을 번복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고,
여기에 경기 침체 속에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더해졌다.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재개로 그간 대차잔고 비중이 높았던 이차전지,
HBM, 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이 증폭됐다.
국내 투자자들의 우려를 높인 공매도 재개도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업종별로 상승 폭이 높거나 대차잔고가 과도한 종목은
피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따른다.
이웅찬 iM 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로 인한 지수의 영향은
오늘 하락을 포함해 단기간 내 반영을 마치겠으나,
시장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전지 등 밸류에이션이 높고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의 약세가 확대될지, 장
기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모멘텀
스타일이 약화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 또한 "연초 이후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
이익 전망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한 업종이나,
작년 매출채권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상회해 이익의 퀄리티가
약한 기업은 주가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4월 국내 금융시장이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미국 성장 둔화 사이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다 상승하는 그림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4월 코스피 예상 밴드로는 2450~2750선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삼성증권이 코스피 밴드 하단으로 2450포인트를 제시했고,
상단은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2750포인트를 써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말 불확실성 변수들이 안정을 찾으면서 정상화되고,
펀더멘털 동력이 유입되며 상승추세를 재개해 나갈 전망"이라며
"4월 초 변동성은 또 한 번의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4월 중반부터 이후 펀더멘털에 근거한 상승추세 전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즈 기사에서 내용 발췌_25/3/31
2. 미국 증권계좌를 개설했지만,
아직 한 기업도 매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만 하다가
최근 동일한 증권사의 해외계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계속 지켜만 보다가 시작이 반이라고,
도전!!이라고 외치면서 해외계좌부터 만들었고,
저점매수 기회가 찾아오면, 매수해 봐야겠다고
환전부터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한 회사도 매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미국 나스닥, S&P 500 등 주요 지수가
폭락하는 중이라서 도저히 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분명 미국은 길게 보면 좋은 매수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테슬라, 메타도 지금
지속적으로 하락 구간으로
매수를 할 수 있는 구간이 아닙니다.
테슬라를 트럼프 당선 후 매수했으면 1주당
$200 상승을 낼 수 있었던 종목이죠!
현재는 완벽히 하락 추세를 타고 있는 중입니다.
11/5, 기점으로 다시 원복하는 중입니다.
4/2 보편 관세 적용 이후 주가 흐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락폭이 그나마 적고,
굳건히 버텨주고 있는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트코입니다.
24년 4월부터 1주당 약 $300달러 상승한 주식입니다.
1주당 주가가 비싼 게 흠이지만,
창고형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매수하려고 시도하고 있지 못하고 있지만,
매수하고 싶은 기업들의 리스트를 뽑아보고
하나씩 공부를 해나고 있고
방송을 보면서 어떤 기업들이 강점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국도 트럼프가 결국 본인의 당선 확정된 시점보다
주식을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시점이 언제일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트럼프가 해나가고 있는 횡보가 워낙 거칠고
압박하는 수위도 엄청나기 때문에
현재 거쳐야 할 조정이라고 보입니다.
미국 주식을 세팅할 수 있다면
오전의 국내 장관 오후의 지국장에서 함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그럼 저는 좀 더 빠르게 하루에 1%라도 상승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야 자산 축척을 하루라도 빠르게 이뤄낼 수
있습니다.
분명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보고,
그 기회를 제 것으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가 목표로 한 일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서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4) 주택 담보대출은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 3년 내 주 담대 80% 상환 목표 설정!
5) 1주택 갈아타기 시점은 언제로 할 수 있는가?
→ 1주택 갈아타기 시점을 언제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25년 국내 주식장에서 수익 극대화로
시드머니를 마련해 보고 결정하자!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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