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황호영교수1 서울대병원(본원)에 아버지를 모시고 초진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40대 중반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자본주의 삶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불꽃히멀입니다.이번에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대병원(본원)으로초진을 다녀온 이야기를 블로그로 작성해 보려 합니다. 1. 왜 서울대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는가?서울대병원은 최상위 상급병원으로 일반적으로는 진료받으러 올 경우가없는 경우인 곳이죠처음엔 부모님이 아산에 계신지라충무 아산병원에서 1차 혈관 조영술을 받으시고 퇴원을 하신 상황이었습니다. 담당 주치의를 뵀을 때 2차에 걸친 혈관 조영술에서 관상동맥 3개 중 2개가 이미 석회화가 심하게 되어 시술로는 뚫리지가 안는다고 하셔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기 위해서는 수술을 진행하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가 4/18일입니다. 그리고 아스피린 및 부정맥 약 등 혈전용해제를 처방.. 2024.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