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3 어쩌다 어른'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보고 드는 생각! 안녕하세요~아이는 여포성 편도염에 걸려밤새 울면서 끙끙대면서엄마를 열심히 찾아 되고개인적인 일로 본가를 방문하는 것까지겹치면서 힘겨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와이프 컨디션이 좋지 않고저도 목감기부터 몸살까지 와서약 먹고 좀 일찍 잠을 청해 9시까지 누워있었습니다. 역시 우리 꼬맹이 아빠 누워있는 건 또 못 봅니다. '아빠 일어나~~~' 뽀로로 음악으로 기상 송 시작 들어갑니다.밤바라라밤바바바!!아직 어질어질하고 목이 아프지만 일어나야만 합니다. 아님 저희 아이가 슬퍼하니까요체력이 점점 떨어져 가는데아이유치원 때 이러다 달리기 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정말 다들 승부욕에 넘쳐 미친 듯이 달린다고 합니다이번 주는 어쩌다 어른에 나온 정희원 교수의 노화 관련된 내용을 관심 있게 보고 포스팅해 보려 합.. 2024. 6. 19. 양재진이 말하는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진정한 독립을 보고 나서 안녕하세요~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가 어쩌다 어른에서 나와서 말하는 말이 임팩트가 있어서 내용을 한번 공유드려보려 합니다. 1. 부모에게 양육은 책임이자 의무 다만, 자녀가 가지고 있을 봉양의 의무는 없다! '어머니와 배우자가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일단, 저는 잠시 생각했지만, 제 배우자라 생각했습니다. 양재진 의사는 꼭 정답은 아니지만 정신건강의학적으로 건강한 답은 '어머니 VS 배우자' '당신이 의지를 선택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배우자는 100% 나의 의지로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양재진 이분 올해 50세이며 아직 미혼이십니다. 이분이 부모는 나의 선택이 아니라고 강연을 하시면서 '자녀는 부모에 대한 .. 2024. 4. 22. 워킹푸어_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누구도 가난해서는 안 된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유튜브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워킹푸어' 영어 그대로 읽어보면 일을 하는데, 가난해진다... 왜 일을 하는데 가난해져야 할까요? 쉬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여기 예를 드는 분들이 월급을 받고 흥청망청 쓰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월급이 한 달에 100만 원 남짓해서 쓸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의 시간이 24시간 주어지는 건 동일한데, 시간당 노동에 대한 대가가 다르게 주어지기에 이런 부분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오늘은 이런 부분을 좀 살펴보면서 포스팅해 해 보겠습니다. 1. 워킹푸어란? 정의: 일하고 또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로자 워킹푸어(working poor)의 정의다. 이 단어는 2004년 미국에서 출간된 동명의 책을 통해 알려졌다. .. 2023.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