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공중보건의1 의사 연봉 10억 줘도 안 가는 이유, 다 무너집니다 - 윤인모 외래교수 안녕하세요~ 최근 응급실 뺑뺑이 관련 기사를 찾아보았고, 응급의학회는 응급실 뺑뺑이 사건과는 결이 다른 사건이지만, 아래 기사를 읽어보면 필수과에 대한 인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만합니다. 윤인모성모병원 외래교수는 우리나라 의료계는 '지금 10년 정도 남은 시한부 인생이다'라고 표현했을 정도입니다. 앞서 지난 1월 26일 오후 수영 강습을 받던 60대 여성이 신체 이상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가장 가까운 A 대학병원이 응급의료 전산정보에서 ‘심정지 환자 수용 불가’를 공지해 두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출발했다. 하지만 심정지 환자 치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 대학병원으로 전화하면서 간호사로부터 심정지 환자 수용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고, 그 사이 119 구급대.. 2024.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