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타이어 구매로 비용 절감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본가에 방문했을 때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해드리고,

부모님이 타고 다니시는 차량 타이어를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뒤쪽 타이어는 거의 트레드가 살아있는 반면

앞쪽은 마모가 심한 상태였습니다.

​

이유인즉슨

타이어 위치교환을 20년도에 타이어 구매한 뒤에

한 번도 안 해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타이어는 일정 기간 타고

전륜, 후륜구동 기준으로 앞뒤 타이어를

교체해서 타야 균일하게 마모가 되고,

4짝을 동시에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전륜 타이어 기준 앞쪽 타이어가

대부분 마모되기 때문에

만약 타이어 위치교환을 해주지 않는다면

앞쪽 타이어만 먼저 교환을 해주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뭐든 다 알고 하실 것 같더니,

꽝이었습니다...

​

오늘은 타이어 구매를 위해 몇 가지 조건을

알아보면서 구매한 부분에 대해

공유해 드려보려 합니다.

​

1. 타이어 규격 및 사이즈를 가지고

가격 검색을 해봅니다.

​

기존 Default로 달려있던 타이어를 구매해서

한 번 구매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도 구매하려고 하다 보니,

이미 단종이 되었더라고요.

타이어 규격 기준으로

한국타이어는 다른 브랜드,

금호타이어도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로

비슷한 가격대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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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20년도에 아버지 올란도 타이어

교체를 하기 위해 포스팅한 부분을 링크해 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gyrodrop18/222114653233

 

우선 금호타이어는 TA31로 가성비 타이어로,

처음 나왔을 때 15인치 휠 모닝에 적용해서

탄 타이어였습니다.

제가 느낀 승차감은 모닝 기본 타이어를 타다가 바꿨더니,

승차감도 부드럽고 노면 소음도 덜 올라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이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이며, 가격은 약 405,600원

약 개당 10만 원 선이 제가 알아본 최저가였습니다.

옥션에서 이미지 발췌

 

 

TA51이 좀 더 물러 승차감, 고속주행 안정성, 저 연비를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TA51은 개당 가격대가 125,000원대가 제일 저렴해 보입니다.

역시, 돈이 올라갈수록 승차감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발췌

 

 

​

그리고 한국타이어의 단단한 타입의 승차감의

키너지 EX를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사계절 컴포트 타입의 타이어이며,

기본적으로 약간 단단한 타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 발췌

 

 

가격도 개당 94,500원으로 TA31과 유사한 가격대였습니다.

저도 타이어 교체 시기가 도래했는데,

키너지 EX 컴포트 모델도 괜찮은 거 같아 보였습니다.

티몬에서 이미지 발췌

 

 

2. 좀 더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

블로그를 찾다가 이웃분이 이런 글을 써놓으신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이어는 약 6개월~ 1년 정도 된 타이어가 제일 좋다.

고무의 기름기가 빠지고 경화되면 타이어가 단단해지면서

내구력이 좋아진다.

대략 그 시기가 약 6개월 걸린다.

 

경화되는 시간이 필요한 건 맞지만

일반적으로 사출, 합성고무 제품들은 24시간~ 넉넉히

최대 72시간이면 충분히 경화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런 글이 있다는 말이 조금 놀랍습니다.

타이어를 검색하다가 타이어 관련 내용에

글이 있길래 내용 공유를 잠시 해보았습니다.

​

어찌 되었던, 예전에 부모님 댁에

현재 장착되어 있는 기본 타이어가 1개 재고로

있는 상황에서 신규 타이어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현재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를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국타이어 벤투스 V2 콘셉트 2이고

현재는 단종된 상태입니다.

폭풍 검색을 했더니, 이월 타이어

즉 재고가 2개 남은 대리점이 있어

바로 구매 진행 들어갔습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기본적은 10만 원은 줘야 하는 타이어를

개당 8만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었고,

총 164,800원에 남은 재고

2개를 살 수 있었습니다.

​

재고라고 나쁘지 않습니다.

21년 이 월식인데 생산 주차를

확인 못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되신다면,

이월 타이어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산 주차 확인하시고 최근에 생산된 제품을

선호하시는 이웃님들에게는 맞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

다만, 기존 타이어를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단종된 경우, 타이어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이월 타이어라는 선택지가 있으니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타이어 상태를 보고서는

보관상 태도 괜찮고 새 타이어이므로

성능 차이가 많이 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네이버 쇼핑에서 이미지 발췌

 

앞쪽 타이어를 먼저 공임 나라 가서 교체해서

타시라고 말씀드렸고, 재고가 1개 더 있으니

1개 더 구할 수 있으면 인터넷 혹은

당근 마켓에서 구매해 볼 예정입니다.

​

자동차는 소모품이며,

타이어도 꽤 많은 비용을 요하는 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고 선택하시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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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 타시는 타이어를

최대한 저렴하게 바꾸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는데,

비용 절감의 한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약도 하나의 재테크

방법이니, 아껴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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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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