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지출 마이 데이터 작성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 지출 마이 데이터를 이번 주부터

작성하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역시 확실한 것은 수치적으로 만들어져야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이 데이터를 작성하는 목적이

본업을 제외한 부수입과 용돈만으로

주별 +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

월급쟁이는 급여가 정해져 있고, 인플레이션 속에서

월급 인상폭이 따라가 주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

제가 마이 데이터를 강조하며,

자본주의 룰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달 전 +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10월 제 소비 마이 데이터 기준으로

현금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10월 마이 데이터 작성 기준

적자입니다.

​

결론은 적자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47만 원 정도 구멍입니다.

수치적으로 보니 더욱 경각심이 느껴집니다.

지난달 부분을 정리해 보려니,

벌써부터 무서워집니다.

지난달에는 명절이 있어,

부모님 용돈을 드렸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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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이 데이터 표로 간략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프가 모두 마이너스 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돈을 엄청 쓰고 그런 게

아닙니다.

마이너스에 기여하고 있는 가장

큰 항목은 26주 적금으로

무조건 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다음이 와이프를 위한 커피와

당 충전을 위한 케이크 정도뿐입니다.

 

1주 차 : -200,400원

2주 차 : -122,790원

3주 차 : -131,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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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455,010원

 

적자폭을 메우기 위해서는

10월 말에 들어오는 애드 포스트 비용과

제 용돈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수치적으로 살펴보니,

적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주차별로

최소한 확보해야 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수익을 내야 하는지도...

​

자본주의 룰에 따라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명백해졌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여기에서

사업영역을 늘리거나 부동산 사업으로

월세 수입이 있는 부분이 있는 게 아니기에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추가 부수입 파이프라인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

2. 마이 데이터는 꾸준히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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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이터를 가지고

매주 얼마의 + 금액으로

가져갈 수 있는지가 제 목표였고

그 금액으로 투자 시드머니 혹은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용돈으로 누적치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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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이미지 발췌

 

​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현금흐름은

지속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명절엔 부모님 용돈,

26주 적금으로 돈을 모으는 목표는

목표대로 진행하다 보니

현금흐름이 원활하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26주 적금은 마지막에

많은 돈이 나가기 때문에 더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

제가 4주 차 현금흐름을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약 5만 원 정도의 +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했고 이는 애드 포스트 수익과 제 용돈이

발생되어 합산되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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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아래와 같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필요)

​

2)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

3)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예정

주차별로 마이 데이터가 수립되다 보니,

주차별로 수입이 들어오면 가장 좋겠지만

월별로도 상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 합니다.

​

이벤트가 발생되어 추가 지출이 발생되어야

하는 경우엔 어쩔 수 없겠지만,

마이 데이터 관리로 쓸데없이 지출되는 부분을 줄이고

항목별로 지출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별 +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는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