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지출 마이 데이터를 작성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이벤트가 생겨
커피값이 조금 나갔고,
술을 오랜만에 좀 많이 마신듯합니다.
어찌 보면 기계적 루틴으로 움직여서
조금이라도 블로그를 작성했어야 했나?
이런 맘이 들다가도,
가끔씩 이렇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
저는 다시 달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주에 입금이 될 가능성 부분과
제가 언제부터 마이 데이터를
작성해야 될지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 있어
블로그로 남겨보려 합니다.
1. 언제부터 저는 마이 데이터를 작성
하려 했는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 보았더니,
9/14일 블로그에 아래와 같이
글을 적어놓았습니다.
여기에서부터가 제 마이 데이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부수입을 진행하면서 생각하는 부분이
오늘 소비를 3만 원 했는데,
부수입을 3만 원 벌었다고 하면
오늘 저의 수입은 0이라는 계산을 하게 됩니다.
본업의 수입은 항상 배제를 한다는
전제하에 계산을 합니다.
그래야 저의 추가 부수입의
현금흐름이 + 혹은 - 된 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간 단위 제 소비 진행사항을
가끔 포스팅에 올리고 있는데,
다음 주부터는 엑셀로 정리해서
데이터로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이 부분이 카드사에서 수집하고 있는
마이 데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정리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엔 주간에 이 정도로
제 소비가 진행되고 있었고,
현금흐름이 이 정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만들고 싶어 졌습니다.
2. 수치적으로 볼 수 있는 마이 데이터
효율적입니다.
수치적으로 현금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회사나
카드사들이 개개인별로 마이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이유는 명백한 것 같습니다.
개개인별로 소비패턴, 시간, 품목들을
알아서 그에 해당하는 것들을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마이 데이터 자체가 정보이니,
개인별로 수치화해서
'내가 무엇에 많이 사용하는지?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좀 더 수익화시킬 수 있는지
전략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낼 수 있게 합니다.
10월 마이 데이터 표로 간략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0월 4주 차가 되면서
+로 향하고 있습니다.
용돈과 애드 포스트 영향입니다.
결론은 적게 쓰고 많이 벌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 10월 마이 데이터
1주 차 : -200,400원
2주 차 : -122,790원
3주 차 : -152,250원
4주 차 : 56,460원
합계 : -418,980원
이번 달은 적자폭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26주 적금을 지속적으로 모아가려고
하려는 제 전략에 있어서
괜찮은지에 대해 다시 점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부수입이 있지 않으면
적자는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부분도
추가 파이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 수익이지만, 꾸준히
메가커피 한 잔 정도 수익으로 쌓아가는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보려 노력 중입니다.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아래 노력은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23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가 마이 데이터를 12월까지 작성하면서
추가적으로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는
데이터를 작성하면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2)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3)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예정
자동차 보험 비교견적을 보면서
확인하고 있는데,
자동차도 집도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가 되는
항목들이며, 수리를 요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그 말인즉슨, 돈이 들어가는 부분들이 생기며,
유지할 수 있는 필요자금이 있어야 하는
재산 항목들입니다.
이런 요소들도 현재는 제 본업에서
빠져나갈 수밖에 없지만,
추가적으로 노력해서
부자들의 현금흐름처럼 제 부수입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수익의 극대화 방안을
찾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모두 마찬가지지만 쉽게 살아가는 분들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다들 힘들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경제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돈을 버는 능력치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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