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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지출 마이 데이터를 작성하려 했는가?

by 불꽃히멀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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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지출 마이 데이터를 작성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이벤트가 생겨

커피값이 조금 나갔고,

술을 오랜만에 좀 많이 마신듯합니다.

어찌 보면 기계적 루틴으로 움직여서

조금이라도 블로그를 작성했어야 했나?

이런 맘이 들다가도,

가끔씩 이렇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

저는 다시 달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주에 입금이 될 가능성 부분과

제가 언제부터 마이 데이터를

작성해야 될지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 있어

블로그로 남겨보려 합니다.

1. 언제부터 저는 마이 데이터를 작성

하려 했는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 보았더니,

9/14일 블로그에 아래와 같이

글을 적어놓았습니다.

여기에서부터가 제 마이 데이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부수입을 진행하면서 생각하는 부분이

오늘 소비를 3만 원 했는데,

부수입을 3만 원 벌었다고 하면

오늘 저의 수입은 0이라는 계산을 하게 됩니다.

 

본업의 수입은 항상 배제를 한다는

전제하에 계산을 합니다.

그래야 저의 추가 부수입의

현금흐름이 + 혹은 - 된 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주간 단위 제 소비 진행사항을

가끔 포스팅에 올리고 있는데,

다음 주부터는 엑셀로 정리해서

데이터로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이 부분이 카드사에서 수집하고 있는

마이 데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정리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엔 주간에 이 정도로

제 소비가 진행되고 있었고,

현금흐름이 이 정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만들고 싶어 졌습니다.

2. 수치적으로 볼 수 있는 마이 데이터

효율적입니다.

수치적으로 현금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회사나

카드사들이 개개인별로 마이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이유는 명백한 것 같습니다.

개개인별로 소비패턴, 시간, 품목들을

알아서 그에 해당하는 것들을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마이 데이터 자체가 정보이니,

개인별로 수치화해서

'내가 무엇에 많이 사용하는지?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좀 더 수익화시킬 수 있는지

전략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낼 수 있게 합니다.

10월 마이 데이터 표로 간략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0월 4주 차가 되면서

+로 향하고 있습니다.

용돈과 애드 포스트 영향입니다.

결론은 적게 쓰고 많이 벌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 10월 마이 데이터

1주 차 : -200,400원

2주 차 : -122,790원

3주 차 : -152,250원

​4주 차 : 56,460원

합계 : -418,980원

 

이번 달은 적자폭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26주 적금을 지속적으로 모아가려고

하려는 제 전략에 있어서

괜찮은지에 대해 다시 점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부수입이 있지 않으면

적자는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부분도

추가 파이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 수익이지만, 꾸준히

메가커피 한 잔 정도 수익으로 쌓아가는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보려 노력 중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이미지 발췌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아래 노력은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23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제가 마이 데이터를 12월까지 작성하면서

추가적으로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는

데이터를 작성하면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2)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3)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예정

자동차 보험 비교견적을 보면서

확인하고 있는데,

자동차도 집도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가 되는

항목들이며, 수리를 요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그 말인즉슨, 돈이 들어가는 부분들이 생기며,

유지할 수 있는 필요자금이 있어야 하는

재산 항목들입니다.

이런 요소들도 현재는 제 본업에서

빠져나갈 수밖에 없지만,

추가적으로 노력해서

부자들의 현금흐름처럼 제 부수입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수익의 극대화 방안을

찾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모두 마찬가지지만 쉽게 살아가는 분들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다들 힘들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경제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돈을 버는 능력치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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