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오전 서울시청 근처
스타벅스 환구단점의 모습입니다.
한국의 전통미를 입힌 인테리어
색다른 거 같습니다.
촌놈이라 그런지 서울에서의
이런 저럼 모습이 그저
신기한 것 같습니다.
결혼식이 있어 이 근방에 오게 되었고
시간이 좀 남아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달랐지만, 사람들의 생동감은
흘러가는 느낌이 보였고
중년의 멋있는 분이 커피를 드시는데
저도 저렇게 나이를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시고, 창가 좌석에
앉아 커피를 드시는데
여유로움과 세련됨을 함께 갖추시고 계시더라고요
서울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호텔 예식에서 느낀 점을 간단히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1. 호텔 예식은 오랜만이라,
비용을 찾아봤습니다.
결혼은 배우자와 1차적으로 하는 거지만,
집안 대 집안과 인연을 맺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에 호텔 예식을 한다는 건
1차적으로 부모가 돈이 많거나,
결혼 당사자들이 수입이 좋다는 뜻일 겁니다.
어느 정도의 경비가 들지 기본예산을
살펴보았습니다.
1) 올 대여료 비용에 포함 예상
2) 꽃 장식 생화 : 1,100만 원
하객에게 꽃을 포장해 줍니다
3) 연출료 : 650만 원
4) 식대 : 10만 원
최대 500명, 5,000만 원
이렇게만 하면
합계가 6,750만 원입니다.
옵션으로 스드메는 별도로 했을 경우라고
해보겠습니다.
억 소리 나는 결혼식 비용이 들겠습니다.
솔직히 제 제 결혼식 비용과 비교하면
엄청난 비용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뷔페가 3만 원 중반
4만 원 사이인걸 감안하면 꽤 비싼 거죠.
하객도 '양가 150명 보증 인원에 플러스
몇 명으로 하면 얼마입니다.'
이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축의금 들어오는 비용으로
식대 등이 커버되니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배우자와 잘 상의해서 가격대와 위치를
잡는 경우가 보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부모가 잘 사는 경우나, 본인들이 수입이
좋은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2. 제 아이에게는
앞으로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호텔 예식을 다녀와서 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두 가지입니다.
1.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호텔 결혼식 하면 좋은 거 같다.
2. 내 아이가 결혼할 때쯤엔
어느 정도의 좋은 아버지, 멋진 아버지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아이가 6살~ 7살이 되기 전
얼마나 전 경제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전 50억이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정리했을 때 불가능해 보이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목표는 목표니까요...ㅎㅎ
다만, 제24년 단기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만 500만 원이라고 더 모아보려고 하며
이게 더 모아져서 1천만 원 더 나아가면 다 많은
돈들이 쌓아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단기 수익률들로만 지속해서 갈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한 단계 점프해서 성공률로 갈 수 있는
밑바탕에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1) 24년 6월 만기 26주 적금 진행 중
→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7주 차 진행 중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예정
→ 매달 지속 매수 전략으로 변경
5) 24년 주 담대 일부 원금 환급 목표!
→ 7월 일부 환급 목표
그런 콘테츠를 만들어 내고
판매할 수 있다면 저는 이다음 점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주택 갈아타기 도전기' 이 중장기 플랜에
대해서도 잘 풀어낸다면 제 콘텐츠로
판매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웃 블로그 님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고 따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며,
돈을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제가 직장에서 원화 채굴 피크타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급만으로는 아이가 커서 생활이 빠듯하다'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스타벅스에서 본 멋있는
중년의 남성처럼 늙어갈 수 없을지 모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무거워지고
지갑은 열 수 있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냥 조카들에게 좋은 이야기 한번 들려줄 수 있고,
용돈을 한 번씩 줄 수 있는 그런 이모부
동네 아저씨가 될 수 있으려면
지금보다 돈의 여유가 많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부자가 아니기에
제 아이는 부자의 경험과 지식을 듣고 경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촌 언니들과 혹은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 있도록 경험치를 제공해 주려 합니다.
제가 구체적인 수치를 만들진 못했지만,
10억을 만들지, 20억을 만들지 제 역량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이 하고 계시는 걸 참고로 삼아
저만의 방법으로 해보고자 합니다.
단기 수익률을 만들고 기걸 기반으로 성공률을
만든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런 경험치를 제 아이에게
전달해 주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아빠가 아닌
친근하고 부드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장기 플랜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친근하고 부드러운 아빠인데
돈은 없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돈도 가지고 있으면서 친근한 아빠가
되어줘야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이 변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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