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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이 말하는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진정한 독립을 보고 나서

by 불꽃히멀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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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가 어쩌다 어른에서

나와서 말하는 말이 임팩트가 있어서

내용을 한번 공유드려보려 합니다.

1. 부모에게 양육은 책임이자 의무

다만, 자녀가 가지고 있을

봉양의 의무는 없다!

'어머니와 배우자가 동시에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일단, 저는 잠시 생각했지만,

제 배우자라 생각했습니다.

양재진 의사는

꼭 정답은 아니지만

정신건강의학적으로 건강한 답은

'어머니 VS 배우자'

'당신이 의지를 선택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배우자는 100% 나의 의지로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양재진 이분

올해 50세이며 아직 미혼이십니다.

이분이 부모는 나의 선택이 아니라고

강연을 하시면서

'자녀는 부모에 대한 봉양의 의무가 없다'라고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의견을 밝힌 순간

악플이 엄청나게 달렸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댓글 부분에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고 하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기성세대와 요즘 세대와의 세대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찌 보면 현재 40대 초중반이 부모에 대한

봉양에 대한 개념이 마지막일지 모릅니다.

양재진 의사가 말하는 것 중

부모가 반드시 가져야 할 생각을 중

하나는 '키워준 생색을 내지 말 것'

1)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2) 너 때문에 참고 살았어

자식 입장에서는

자식 때문에 참고 사는 거 하지 않아도 되며,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삶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부모님 사이가 좋은 모습,

행복해하는 모습을 아이가 보고 자라는 것이

정서상 더 좋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

부모가 못 이룬 꿈을 자식을 활용해서

이룬다고 한다는지

자식 하나만 바라보며 사는 삶은

절대 금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모도 본인들의 삶을 살아가면서

자식을 키워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 정신적 독립을 위해서는

경제적 독립이 필요하다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10대에는 정서적 독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춘기' 시절인 것이죠!

제 아이도 크면 사춘기 시절을 맞이할 텐데요

공감 가는 메시지를 주셔서 공유드립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에게 비난하는 말투나

'돼 안돼!'라고 강하게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아빠는 늘 이 자리에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 줘!'

라고 열린 마음으로 아이가 다가올 수 있게 기다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동성의 부모가 필요하며

동성의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사춘기를 부드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성인이 되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이라고

합니다.

정신적인 독립을 하기 위해서 전제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은 경제적인 독립이라고 합니다.

다만,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부모가 잔소리하면

' 내 인생 상관하지 마!'라고 대들며

생활비 한 푼 내지 않고 예전처럼 부모님이

해주시는 거 다 받아먹으면

결코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습니다.

저도 블로그에서 한 번 언급드렸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 부모님 집에 얹혀살았습니다.

생활비 내라 하셔서 한 달에 얼마 생활비만 냈지,

설거지나 빨래는 별로 한 게 없었습니다.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TVN story에서 이미지 발췌

 

청소만 좀 하고 집안에 수리할 거나

좀 했던 거 같습니다.

어찌 보면 그때 잘 못한 걸 결혼하고 나서보니

그때 잘 못 해 드린 게 미안해서

더 잘해드리려고 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함께 살 때는 알지 못했던 부분을 결혼하고 나서

내 가정을 꾸리고 나니 알게 되는 것이겠죠!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라는 말이

그렇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는 측면이 없습니다.

40대 중반으로서 제 시각을 바라본다면,

제 부모님은 은퇴준비를 못 하셨기에

아직 어머니께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인 거죠

결혼을 하고 제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

처가와 본가를 함께 살피게 됩니다.

마냥 앞만 보고 달려갈 수는 없습니다.

다만, 봉양의 개념으로 한 달에 얼마씩 생존을 위해

돈을 드려야 한다면 가정불화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돈을 드려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돈을 드리고 나면 생활이 빠듯해지고

부부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저는 부모님께 명절, 생일에만 용돈을 드리며,

특별히 이벤트가 발생하면

추가로 돈을 드리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저와 와이프 노후자금 마련과

아이를 키우는데 모두 사용하는 것이죠!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면 계속 가난해질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성장 국면에 들어온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의

생각입니다.

질적으로 얼마나 좋은 품질을 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인적자본 혹은 기업의 자본 투자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다만, 동일한 인풋 대비 얼마나 많은 산출량이 나올 수 있느냐?

양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품질이 나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각자 플랜을 열심히 세우셔서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합니다.

저는 현재 중장기 플랜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를

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매년 배당주 추가 매수

배당주 보유수 지속적으로 늘려 연금화

2) 투자 파이프라인 추가 발굴 필요

문제는 투자 파이프라인 발굴

3) 실거주 관련 1 주택 갈아타기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아껴 쓰고

매일 꾸준히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기 암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웃님들도 오늘 자기 암시를 하시면서

파이팅 넘치는 그런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는 오늘도 잘하고 있고, 잘해나가고 있다'

'나의 중장기 플랜은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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