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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구조조정,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by 불꽃히멀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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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들이 신규 인력들을 뽑지 않고

경력직들을 채용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항아리형 인력 구조'가 되어가고 있는 형태로

변모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비슷한 상태라

이런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하면서 직급체계를

개편하겠다고 공고를 내린 상황입니다.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복면 제보에서 나온 영상에서

아래와 같은 제보가 접수되어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직장인 고민 처방 복면 제보, 지난주에 이어 번번이

승진에서 떨어지며 구조조정 대상이 될까 두려워하는

40대 직장인의 고민입니다.

차라리 퇴사 후 창업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보자에게

아내는 버티는 게 최선이라고 했다는데요.

최근 5년 추이를 살펴본 결과 전체 퇴직자 중

비자발적 퇴직자 비중이 7.1%나 늘었습니다.

그중 지난 40대 비자발적 퇴직자 수는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 연령 중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경제 허리’로 일컬어지는 40대가 구조조정 우선순위에 올라

강제로 고용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거죠.

기업의 구조조정 타깃이 40대 직장인에게 쏠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내용 발췌

 

1. 40대에 구조조정 대상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서두에 다룬 내용과 유사한 내용을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규 인력을 채용하지 않고,

회사에서 비용절감이유 중

하나로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 이뤄지게

됩니다.

대부분 경력직으로

필요한 인력을 사용하게 되면,

30대 후만, 40대 중 후반이 많아지게 되는

항아리 구조의 조직구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승진을 해서 올라가야 하는 구조인데,

밑은 없고 위의 직급들만 있기 때문에

회사는 조직운영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회시가 힘들어지게 된다면,

잉여인력으로 판단되는 40대가 가장 먼저

퇴출 1순위가 되게 되는 것이죠!

40대는 가장으로서 평균적으로 아이가 초등학생 전후로

키우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아직 회사에 남아 있어서 본업에서 받는 월급으로

생존해 나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 월급이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된다면,

굉장히 힘든 생활이 예상되며,

직장을 새로 찾기에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그런

연령대가 바로 40대인 것이죠

능력이 있다면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1번 정도 남아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직할 수 있는 사람도 꾸준히 자기계발과

본인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사람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현재 많은 기업이 ‘항아리형 인력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40대의 비율이 높은 건데요.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회사는 업무 효율성이나

인건비를 고려해 고연봉을 받는 40대를 퇴출 1순위로

꼽게 되는 겁니다. 회사의 미래를 끌어나갈 20·30대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고위 관리자급 50대와

비교했을 때 40대를 내보내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는

타격이 더 적은 거죠.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내용 발췌

 

직장 내 Fat(지방) 또는 인플레이션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기업 입장에서의 지방 덩어리가 되는 존재인지도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 것이죠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2. 현재 경기 상황은 어떤가?

지난번 블로그에 공유드렸지만,

23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4%로

2% 이하의 저성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체감하고 있는 경기는 더욱 안 좋은 상태인 것이죠

자영업자들이 느끼고 있는 상태는 더욱 안 좋다고

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이직 시장이 괜찮냐?

그건 또 아닙니다.

퇴직 대비가 되어 있을 때 나오는 것과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은 결과가

매우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는 것을 아래 이미지에서

표현해 줍니다.

몸값을 낮춰서라도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것이죠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그래도 대기업에 있던 사람들은

조금 나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있던 사람도 퇴직하면

갈 자리가 중소기업인데

다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구매팀이나 개발 직종에 있던 임원급,

부장급 등에서 평판 좋은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것으로 주변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회사 경기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진출해 있는 베트남 경기도 현재 좋지 않은

실정이기에 해외로 나가서 일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물론 직군에 따라 수요가 발생하는

일자리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관련된 일자리는

공고도 별로 올라오지 않으며

있다면 처우가 열악한 곳이 많으리라 예상됩니다.

비디오 머그 SBS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아래 KDI 경제정보 센터에서 발표한 경제성장률에서

한국은 23년 1.4% 경제성장률이며

저성장 국면이며,

24년 올해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1.29.(수) 경제전망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 23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2.9%(9월 전망 대비 △0.1% p)로

전망하였고, ’ 24년에 2.7%(9월과 동일)로 둔화된 후

’ 25년 3.0%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았음.

- 한국경제 성장률은 ’ 23년 1.4%로 둔화

(9월 전망 대비 △0.1% p) 된 후, ’ 24년 2.3%(+0.2% p),

’ 25년 2.1%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 한국의 물가 상승률은 ’ 23년 3.6%로 둔화

(9월 전망 대비 +0.2% p) 된 후, ’ 24년 2.7%

(+0.1% p)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였음.

- 경제협력개발기구는 빠른 고령화와 이에 따른

연금·보건 분야 지출 부담을 감안하여 재정준칙 시행 등

재정건전성 제고가 긴요하다고 제언하였음. ​​

KDI 경제정보 센터에서

3. 평생직장은 없다.

언젠간 혹은 어느 순간

나에게도 퇴직에 순간은 온다!

앞으로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할지를

굉장히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를 어떻게 다녔다'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표현을 합니다.

3~5년 후에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

거기에 맞춰 자기계발을 하고 '그 Gap을 최소화

해보고자 노력한다'라는 말씀에 공감을 했습니다.

향후는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해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부분이 기사를 통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편집자를 예를 들면,

AI를 통해 해당 편집 영상을 요청하면

In put 이 들어가는 순간 해당 영상을 빅데이터를 통해

만들어 내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그래픽, 재무 관련 ERP, 단순 시스템 등

사무직 관련 부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부분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 번째로 기업은 코로나 및 감염병에도

흔들리지 않고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를 가장 먼저 구축할 것이다'이었습니다.

그런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고,

결과는 현재 자동화는 지속 중이죠

추가적으로 인건비 상승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기업은 자동화 즉!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지속 가능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이 미국에서는 이미 재편되었다고 하면,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변화에 대한 예측과 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며,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선 화이트칼라(사무직 노동자)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자동화 공정 도입으로 블루칼라(생산현장 노동자) 고용시장은

이미 재편된 만큼, 이번엔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눈물을

흘릴 차례라는 것이다.

또한 AI로 인한 고용시장 개편이 서서히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변화는 이미 현실이 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영리단체

‘임플로이 아메리카’ 통계를 인용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AI 보급 등의 영향으로 미국 화이트칼라 노동자 약 15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단순 사무직 노동자뿐 아니라 시스템 관리자, 컴퓨터 공학자 등

고급 기술·지식 노동자도 포함됐다.

www.koreatimes 에서 기사 발췌

 

화이트 칼라층도 이제는 점점 대체가 된다고 하면

사람도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하며,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만이

미래에 기업이 원하는 사람으로

남아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은 본업을 가지고 있을 때

부수입 및 투자로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향후 노후대비가 가능한 사람입니다.

 

 

 

인적자본 혹은 기업의 자본 투자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다만, 동일한 인풋 대비 얼마나 많은 산출량이 나올 수 있느냐?

양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품질이 나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노후 대비는 얼마나 되고 있는지

국민연금을 든 것 밖에는 없어

현재 중장기 플랜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를

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매년 배당주 추가 매수

배당주 보유수 지속적으로 늘려 연금화

2) 투자 파이프라인 추가 발굴 필요

문제는 투자 파이프라인 발굴

3) 실거주 관련 1 주택 갈아타기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아껴 쓰고

매일 꾸준히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기 암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웃님들도 오늘 자기 암시를 하시면서

파이팅 넘치는 그런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는 오늘도 잘하고 있고, 잘해나가고 있다'

'나의 중장기 플랜은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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