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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시대 2부_월급의 사슬을 끊다를 보고 나서

by 불꽃히멀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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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뉴노멀의 시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본주의 격차가 심해지고,

패러다임을 벗어난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며

월급에 대한 의미가 희미해지는 지금!

앞으로의 월급의 시대의 변화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한국경제 TV를 보고 느낀 점과 제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1. 매달 들어오는 본업을 포기하고

퇴사할 수 있는가?

대기업 기준 직장인 10년 차

1억 전후로 연봉을 받던 인터뷰

주인공께서 퇴사를 진행합니다.

회사를 계속 다닌다면 벌 수 있는 수입이

"20억" 정도라고 표현을 하면서

'이 수입을 포기하고 퇴사를 합니다'라며

퇴사를 선언하고 유튜브의 길로 들어섭니다.

과연 여러분은 아이가 아직 어린 상태에서

매달 고정적으로 수입을 발생시켜야 하는

가장의 무게에서 어떤 수입 생태계를

만들어 놓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를 하실 수 있을는지요?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개인 방송 생태계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간략하게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익실현을 하기 위해선 

구독자가 1,000명이 돼야 하는데,

그 기간이 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대부분 1년이라 시간을 과연 버텨줄 수 있을는지요?

다행스럽게 인터뷰하는 분은

와이프 분이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신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9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월평균 소득 100~150만

두 아이의 아빠

5년간 번 총소득은 2천만 원이 안 된다.

물론 이분은 성공한 케이스로

유튜브 외 출판 인지세 수익,

강연, 칼럼니스트, 방송활동,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반기 수익이 1억 원이 넘음

 

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행복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본업이 없는 상태에서

유튜버의 길로만 갈 수 없는 게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당장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와이프와 함께 벌어도 두 아이 키우는 게

쉽지 않은 게 요즘 현실입니다.

저도 외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블로그 및 기타 수익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수익활동으로 본업은 넘어설 수 없는 상태이고,

조금씩 늘려가려 노력 중입니다.

'본업 + 추가적인 부수입'

이런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언제 가는 회사를 나와야 하는 때가 오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퇴사하는 맘을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2. 예전엔 노동력을 회사에서 팔았다면

이제는 모두가 자신의 콘텐츠를 팔 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이 많이 있다면,

회사에서 노동력을 소진해서 본업을

가지고 있더라고 다양한 분야에서

아니면 본업을 활용해서 N잡러에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 가지 일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계신 분들이 51%나

되고 있었습니다.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그리고 앞으로는

풀타임으로 9 to 6 근무시간이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원하는 형태의 일을

통해 월급을 받는 그런 시대가 올 거라고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현재 본업을 유지하면서 부수입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도 탄탄한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진행하는 것처럼

나의 본업을 유지하고 부수입을

펼쳐나가야 현금흐름을 플러스(+) 혹은

현상유지로 나아갈 수 있게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둘 이상이 되면 차원이 달라지는데

초등학생이 되고 학원을 보내게 되면

최소 한 달에 드는 비용이 50~70만 원의

지출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럼 초등학교 아이 둘 이상만 돼도

한 달 교육 비용만 최소 백만 원 이상 지출이

발생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인터뷰하는 윤배 씨의 경우

버스 운전을 본업으로 하시는데

아래 수익구조를 나타내고 계십니다.

아이만 넷!!

다둥이 가장입니다.

현실적인 가장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포지션에서 무엇을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1) 버스 운행으로 버스 수입 320~ 330만 원

2) 배달대행 알바

3) 대리운전

4) 애테크 알아보는 중

이렇게 해서 매달 총수입 450~ 500만 원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한국경제 TV에서 이미지 발췌

 

 

애테크가

아이 + 재테크의 줄임말로

유튜브의 아이들을 출연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아이가 많은 것은 가장으로 부담요인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보다 아이가 성장했을 때

비용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워 라벨이 중요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돈을 벌어내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기에 두 가지 다를 충족해 내는 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족을 위해 움직이고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똑같지 않을까 합니다.

'남의 돈을 벌기가 쉽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회사에서 순탄치 않은 일들을 하고

앞으로도 일을 풀어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업에서 에너지를 많이 쏟은 날은

집에서 에너지를 그만큼 할애하기 힘들기에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최대한 본업에서 에너지를 적게 쓰려 노력하고

있지만, 열심히 일해야 저도 돈을 벌기에

본업도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월급이 주는 달콤함에 취하면 안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그 월급이 주는 부분을 커버하고

다른 길을 갈 수 능력치와 수익이 나오는지?

혹은 월급이 주는 부분 + 부수익도 가능하다면

후자를 택하면서 경제적이익을 취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은 아닐지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열차에서

그 경제적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고 있습니다.

저만의 단기 수익률과 중장기 플랜을

작성하면서 꾸준히 달려가다 보면

'자산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1차 인생도전기에서 밀렸다고 인생 후반부까지

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인생 중반부에서도 스퍼트 하시면 여유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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