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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주 농협 미숙한 경영으로 8% 적금 비대면 판매 후 고객들에게 해지 요청!

by 불꽃히멀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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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SBS Biz 뉴스에서 방영된

동경주 농협 비대면 적금판매 관련된

내용을 보면서 한마디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적금 관련 판매 당시 상황부터

내용을 확인해 보고

현재 동경주 농협에서

호소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최대 8.2% 적금

무조건 가입해야 합니다.

우선 은행 금리 사항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대출금리 기준: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은행에서 개개인의 신용이나 갚을 능력을

확인해서 개별적으로 가산금리를 부과하고

있는 것이죠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하여도

그 금리로 대출을 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이미지 발췌

가산금리는 금융기관과 채권자에 정하는 사항으로,

개인신용이나 능력에 대한 목적에 따른 고려를 하여

은행에서 개별적으로 부과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미르리얼티 블로그에서 내용 발췌

 

제목처럼 동경주 농협이 판매할 당시

지역 농축협 이율 높은 정기적금 Top5에

랭킹 되어 있었던 예금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

지니의 오늘 티스토리에서 이미지 발췌 ​

 

지니의 오늘 티스토리에서 이미지 발췌

 

가입 금액 및 가입 기간이 대박입니다.

2) 가입 금액 : 500원 이상

8.2% 금리인데 가입 금액 한도 제한이 없습니다.

3) 가입 기간 : 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입니다.

제가 지금 배당주 투자하고 있는 맥쿼리가

6.3% ~ 6.7%인 것을 감안하면 8.2%는

무조건입니다.

아래 예금자보호 5천만 원 내로

동경주 농협 금리를 기준으로

계산해 놓으신 부분을 들고 와 봤습니다.

 

5천만 원 한도 내 월 금액이 1,940,000원

2년 납입 시 세후 이자가 3,364,542원입니다.

 

 

지니의 오늘 티스토리에서 이미지 발췌 ​

 

2. 동경주 농협 직원 실수로

비대면 판매를 막지 못한 실수라고 합니다.

SBS Biz에서 이미지 발췌

 

적금 금리 8.2%의 고금리 상품이 2022년 판매되었고

이율 높은 상품 Top5에 22/11/29일 티스토리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상품이 사실은 2022 직원 실수로 인해

비대면 판매를 막지 못해 발생했다니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담당자가 모든 결정 권한이 있는 게 아닐 텐데

말입니다.

 

 

아래 기사처럼 9천억 원이라는 돈이 모일만합니다.

저라도 당장 가입하고 싶은 금액과 한도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 6%인 데

우대금리를 중간에 받아서 이자를 그렇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1만 원을 선택할 수 있으면

주마다 선택된 금액이 증액되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늘 수 없는 구조입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미지 발췌

동경주 농협이 8%가 넘는 금리로 판매된 적금의

만기 3년 이상 가입자들은 해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직원 실수로 인해 비대면 판매로 인해

현재 이 농협은 지난해 경영위험평가 9등급을

받았습니다.

 
SBS Biz에서 이미지 발췌

 

지난달부터 동경주 농협 적금 가입자들이 받은 우편물입니다.

8%가 넘는 금리로 판매된 적금의 만기 3년 이상

가입자들은 해지해 달라는 겁니다.

2022년 당시 실수로 비대면 판매를 막지 못해

모인 돈은 약 9천억 원,

아직도 2천억 원이 넘는 돈이 남아 있습니다.

SBS Biz에서 기사 내용 발췌

 

​​​아래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고 계시는데,

그렇다면 은행들은 대출에서 그렇지 이자놀이를

할 때는 서민들에게 다 받아 가면서

이렇게 본인들이 잘못이 있을 때는 사정을

봐달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은행들이 돈을 빌려줄 때는 친절을 베풀지만

돈을 회수해갈 때는 사정없이 회수해 가는 곳이죠

SBS Biz에서 이미지 발췌

 

1) 후천적 경영시스템

2) 내부적 통제가 안 되어 벌어진 일

3) 상호금융권은 비대면으로 전국 단위

예적금 모집하는 건 원칙에 벗어남

 

한마디로 후진적 경영이고, 첫 번째는 내부통제가 안 된 게 실수이고

누군가 더블 체크가 됐어야 되잖아요. 안 된 거잖아요.

두 번째는 상호금융권은 비대면으로 전국 단위로 예적금 모집하는 건

원래 상호금융 원칙에 벗어나요.

더구나 실수까지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문제 됩니다.)

SBS Biz에서 기사 내용 발췌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절대 손해를 보지 않고 기존의

이익을 가져가기 위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월급쟁이들이

어찌 보면 가장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시스템인 것이죠

월급의 인상폭은 정해져있는데

인플레이션에서 소비자 전가는 다 받고

월급에서 세금으로 가져가는 인상폭은

모두 정직하게 가져가는 투명한 구조인 것이죠

대기업인 삼성전자 임금 인상폭이 그래도

평균 5.1%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의 포지션은 향후 10년간을 바라보면서

멀리 보면서 뛰려 합니다.

당장은 제 연봉 인상폭으로는

자본주의 열차 이동을 할 수 없겠지만

조금 멀리 보고 열심히 부를 축척해 보고자

오늘도 달려봅니다.

배당주 추가 매수는 진입할 수 있는 타이밍을

보면서 조금씩 추가 매수해 보려 합니다.

제 기준은 매달 몇 주 매수는 아니고,

가격대를 보면서 추매 할 수 있는 시점을

보면서 추가로 담고 있습니다.

배당주는 주식 수가 어찌 됐던 깡패입니다.

 

1) 매년 배당주 추가 매수

→ 배당주 추가 매수를 위해 현금 확보 지속!

2) 투자 파이프라인 추가 발굴 필요

→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구독 경제 실현

3) 실거주 관련 1 주택 갈아타기

→ 현금 확보부터

4) 어학공부

5) 일본 여행을 위한 엔화 확보

 

그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어학공부도

추가로 올해 목표로 넣어보았습니다.

공부 시작을 하면서

목표 설정을 해보고자 합니다.

향후 AI가 많은 일들을 대체하겠지만,

현재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하나씩

이루면서 제 길을 가보고자 합니다.

인적자본 혹은 기업의 자본 투자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다만, 동일한 인풋 대비 얼마나 많은 산출량이 나올 수 있느냐?

양보다는 질적으로 좋은 품질이 나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벚꽃이 활짝 핀 사진을 찍어놓아 보았습니다. 

잠시 꽃을 보면서 여유를 가지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파이팅 넘치는 그런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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