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상급지, 환경이 좋은 주거지에 살아야 하는 이유!

by 불꽃히멀 2024. 8.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기본적인 삶의 요소 중에 하나인

주거의 질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주거의 환경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부동산이고, 실거주 주택이 이에 포함되고 있죠

실거주 아파트한 채를 구매해서 살고 있는 저도

아파트 구매를 할 때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잠시

이야기를 나눠봤고 주변 환경도 둘러보면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물론 자본에 맞는 금액에서 주담대 70%를 끌어다

사용하긴 했지만요!

 

 

무주택자와 1 주택 자분들에 게도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실 텐데요

1주택 자분들은 현재 살고 계신 곳에서

좀 더 좋은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준비하실 수도

있으실 테니까요

현재 상황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겪은 부분에 대해 공유드려보겠습니다.

1. 아이를 낳고 키우려면

주거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상급지는 아니고

경기도 동탄입니다.

1기 신도시이기에 2008년도에 만들어진 곳이죠

그래도 아파트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고,

민간어린이집을 가지고 있으며

세대수도 1000세대가 넘어서 초등학교까지는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상가도 많이 있고,

유흥시설도 거의 없어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아이가 3살이며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같이 다니고 있는 또래 아이들 부모들 직업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간혹 하원을 시키는 날에

몇 분 마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분들은 없지만,

만나면 친절하게 인사해 주시면서

놀이터에서 만나면 아이 이름도 물어봐 주시면서

살갑게 대해주십니다.

단지 분위기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걸어 다니다 보면

운동, 강아지 데리고 산책, 퇴근하고 오는 분 등

일상적인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은 듯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키워야 하는 환경이기도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삶의 환경이기도 하기 때문인 거죠

여기 살고 있는 아파트가 이중주차, 삼중 주차로

주차시비가 비일비재하며,

가정폭력으로 인해 경찰차가 출동하는 지역이라면

사는 동안 심리적인 부분도 그렇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회사 기숙사에 있을 때 복도식으로 된

오래된 아파트를 얻어다 줬었는데,

가끔 팀 회식을 하게 되면 아파트 상가에 있는

삼겹살집이나 먹태집에서 먹고 아파트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출근을 하곤 했습니다.

그 아파트는 일단 주차난, 사건 사고들이 간혹 있어

경찰이 출동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일용직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본다면

엄마가 하는 행동들을 그대로 따라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좋은 행동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교육도 부모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할 수 있죠.

그만큼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후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어릴 때부터 자라는 환경에

영향을 분명히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자본주의에서 삶의 양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의 집의 컨디션이다.

 

집을 매수한 뒤 인테리어를 합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이유는 구축을 구매했기에

신혼집에 맞게끔 최소한의 금액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리모델링 개념이기에

그래도 좀 더 깨끗하게 집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 컨디션이 주는 이점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고 있는 집이 깔끔하고 편안해야

편안하게 쉴 수 있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전세 사시는 분들도 신축 아파트에서 살려고 하지

구축 아파트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커뮤니티부터 신축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도

깔끔한 새 아파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신축을 선호할 수밖에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은 자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돈이 있다면,

집을 꾸미는데 기꺼이 투자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아보니,

구축 리모델링도 8년이 넘어가면 손볼 데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동차도 소모품이 있고, 전동장치, 기계류가

매뉴얼 데로 시간이 되면 점검을 하고

교체를 해줘야 하듯이,

사는 집도 시간이 지나면

전등, 샤워호스도, 강마루 바닥의 본딩도,

심지어는 샤시 실리콘도 보강해 줘야 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투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 사이즈를 옮기거나, 영화를 볼 수 있게

큰 사이즈의 티비를 구매하거나

좋은 소파를 구매하는 등 삶의 안락함을

가져다줄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는 그런

집안 구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내 아이가 안전하게 놀거나 공부할 수 있도록

어떤 소음방지 매트를 깔거나,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을 마련해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이런 양질의 집안 컨디션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과

시간을 절약해 주는 아이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퇴근 시점에 맞춰 빨래가 돌아가고 있고,

식기세척기가 설거지를 하고,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청소하는 등

저희 집은 아직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가 없고

제가 하거나 와이프가 몸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고 나면 와이프는 설거지할 걱정을 합니다.

식구가 많아야 식기세척기의 힘을 좀 더 발휘하겠지만,

식구가 적어도 식기세척기에 넣어놓으면

알아서 세척해 주니, 시간 절약 및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직 집에 세팅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사 가게 되면 세팅할 계획이 있습니다.

'2억 만들기 프로젝트'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경제적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고 있습니다.

저만의 단기 수익률과 중장기 플랜을

작성하면서 꾸준히 달려가다 보면

'자산이 어느 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1차 인생도전기에서 밀렸다고 인생 후반부까지

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인생 중반부에서도 스퍼트 하시면 여유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