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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증가

by 불꽃히멀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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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 텔레콤 주가가 조금씩 우상향 중입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 내용을

살펴보고 기사에 나온 내용을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 텔레콤 24년 연간 실적

8/12, 종가 54,300원

SK 텔레콤이 주가가 우상향으로 진행 중입니다.

8/6일 24년 2분기 실적을

자사 홈페이지 IR 자료실을 통해 내놓았습니다.

실적은 어떤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4년 2분기 실적

1) 유무선 통신, B2B 사업 중심으로 매출 성장 기조가 유지

2) 특허풀 계약 관련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 특허풀 계약은 비디오 코덱(VP9, AV1) 관련

특허 Lamp-sum 계약으로 일회성 인식

일회성 이익 발생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부분이 큰 거 같습니다.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24년 2분기 실적

연결 매출은 4.4조 원으로 YoY 2.7%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5,375억 원으로 YoY 16.0% 증가

연결 순이익은 3,502억 원으로 YoY 0.7% 증가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1) 아무래도 SK 텔레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통신 부분일 텐데요

이동통신 부분은 5G 가입자 성장,

로밍 매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0.9% 증가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23년 3분기 0.8% 성장 대비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거의 지난 분기와 유사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아래 유무선 부분 가입자 수

증가 부분은 표에서 확인이 가능하실 텐데,

5G 가입자 부분 및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23년 2분기부터 24년 2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신회사에서 기본업을 잘한다는 것은

탄탄한 기본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건 아직까지 핵심 매출 부분은

유무선 통신사업이며

지속적인 배당금을 줄 수 있는 수입원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은 비용 절감입니다.

모든 기업들의 현재 트렌드이고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강조하고 있는 시점인듯합니다.

SK 텔레콤도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기존 통신사업에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이통 3사, 마케팅비·설비투자 일제히 감소

AI 및 데이터센터 등 투자로 전환 속도

https://m.newspim.com/news 기사에서 내용 발췌

 

국내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3사 모두 마케팅비와 설비투자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KT를 끝으로 이통 3사의 2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SK텔레콤은 5375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3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이뤘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4.3%, 11.8% 역성장했다.

이통 3사 2분기 경영실적의 또 다른 공통점은 비용 절감이다.

이통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마케팅 비용을 줄였다.

SK텔레콤의 경우 71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줄었고

KT는 6185억 원, LG유플러스는 52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 3.3% 줄었다.

이는 정부가 번호 이동 경쟁 촉진을 위해 도입한 전환 지원금이

마케팅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https://m.newspim.com/news 기사에서 내용 발췌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2.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확실히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보이고 있습니다.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해서 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하고자 했던 게 이전 대기업들 생각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스마트팩토리라 불리는

공장자동화로 인력을 최소화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일률적인 생산품으로

생산수율을 올리고 불량률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는 상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공정 자동화에 굉장히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이런 산업환경에서 AI는 회사들마다 차기 먹거리 사업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차 기계들이 사람들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자동차 라인 공정 자동화, 생성 기반 AI, 자동차 자율주행,

딥러닝 카메라 검사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폭발적인 데이터 수요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매출 발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LG유플러스는 오는 2028년까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의

매출 2조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조 3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기사로 볼 수 있었습니다.

향후 없어지는 직업과 새롭게 발생된 직업들이

발생하게 될 텐데요.

AI로 인해 산업기반이 점점 변화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은 기계들은 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럼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기계가 줄 수 없는

'가치를 줄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거나,

이 가게만의 특별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단골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엠뚜루마뚜루에서 이미지 발췌

 

이통 3사는 이번 2분기에 견조한 유무선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하지만 5G 가입자 수 정체로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역시 감소하면서 비통신 부분의 수익 강화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설비투자 부문에서는 유지 보수에 집중하고

신사업 중 핵심인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SK텔레콤은 AI 지분 투자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으며

올해 3000억 원 수준을 집행할 예정이다.

KT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저수익 사업의 합리화를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28년까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의

매출 2조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조 3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https://m.newspim.com/news 기사에서 내용 발췌

a) 제조업체

→ 패키지, 화장품, 라면업체 등은 자동화에 힘쓰며

품질검사에서 카메라 모듈을 동작시키면서

AI로 검사 중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육안검사로 하던 품질 시스템에서

기계가 진화하면서 양품률 99%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있죠.

b) SK 텔레콤의 산업 패러다임은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가?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AI 피라미드 전략'에서 제일 하단에 위치한 AI 인프라를

살펴보면 AI 데이터 센터, AI 반도체, 멀티 LLM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에이닷이라는 AI 앱을 23년 9월 론칭하였습니다.

T map(지도 안내), Flo(음악 재생),

실시간 번역(with 네이버 파파고)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통화 요약과 실시간 번역 부분이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통화 요약 기능은 업무상으로 통화한 내역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주가정보, 세차 지수 등 명확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준수하게 확인이 가능하지만,

야간진료 병원에 대한 정보는 T map을 통해

내용을 전달해 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갤럭시 S24 AI에서 테스트한 결과

실시간 통화 번역 기능이 확실히

on device 방식이라 바로바로 번역이

되기에,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팩을 다운로드하면 on device 클라우드 방식이

아닌 on device 방식으로 통역이 되기에

2.3~2.6초가량이 에이닷에서 발생한다면

경쟁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이폰 16도 on device 실시간 번역으로

지원을 하기에 바로바로 음성 번역을 해주는

삼성, 애플과의 경쟁에서는 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Q. 통역 콜레 사용된 기술은 무엇인가?

A. SKT의 AI 기술과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 기능 등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한 후

텍스트 상태의 대화 내용을 통역, 이를 상대방에게

음성으로 출력한다.

Q. 문장별 순차적으로 통역이 진행될 텐데,

통역 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될까?

A. 약 2.3~2.6초가량 소요된다.

SK텔레콤 뉴스룸에서 내용 발췌

3. 배당금

SK 텔레콤 홈페이지에서 이미지 발췌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전엔 1년에 2번 지급되던 것을 21년 3분기 이후

분기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24년도 SK 텔레콤 분기 배당금이 2분기까지

주당 830원 지급 완료되었습니다.

전일 종가 54,7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6.0% 배당 수익이 발생합니다.

한국판 AT&T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계속 수익만 잘 내 준다면 배당 컷,

감소 없이 좋은 배당 주식으로

남을 수 있을 듯합니다.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 24년 배당금 지급일

24년 배당금 지급일입니다.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배당금 지급일 23/11/14 (작년 기준)

| 배당금 지급일 24/8/14(예정)

| 배당금 지급일 24/5/14

| 배당금 지급일 24/4/25

SK 텔레콤이 지속적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하는 방법이나,

'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키로 했다'라는

부분은 주주들을 위한 정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SK텔레콤이 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키로 했다.

특히 자사주 매입소각을 주주환원 방안으로 명문화했다.

SK텔레콤은 25일 2024 회기부터 2026 회기까지

3개년에 걸쳐 적용할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매년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주주환원은 현금배당과 함께 자사주 매입 소각을 병행키로 했다.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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