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삼성전자의 결단! '메모리 초격차'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by 불꽃히멀 2025. 1. 9.
반응형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위기론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도체 부문장이 자사 홈페이지에

투자자와 고객을 위해 이례적으로 사과의 메시지를

발표했었죠!

저도 거래처에 들어가서 문의를 해보면

'조직개편이 조만간에 일어날 것이다'고 하시는데

얼마만큼의 변화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반도체 부문장이 발표한 내용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삼성전자의 메모리 초격차

잘하는 것부터 지켜내자

삼성전자가 잘하던 분야는 메모리 분야였죠!

그것도 범용 D 램 메모리 분야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현재 삼성은 파운드리는

한발 물러나 수주를 덜 받더라도

수익성이 높은 메모리 분야에 집중에서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HBM3E 비중은 50%로 예상된다

이 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본딩 방식이 SK 하이닉스와 달라 MUF 방식의 소재를

검토했다고 하나, 현재 방식을 어쩔 수 없이 고수했야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좀 더 나은 에폭시 몰딩 기술을 사용하지 못해

수율면에서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SK 하이닉스가 당분간은

앞서 나갈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수익성이 높은 인공지능(AI) 메모리에 집중하고,

기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턴키(일괄 수주) 전략을

수정하는 등 메모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그동안 시장 불신이 컸던 HBM3E(5세대) 제품의

엔비디아 납품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실적 발표에서

"주요 고객사 퀄(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4분기 HBM3E 비중은 50%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또 레거시(범용) 제품 비중은 줄이고 AI 용 하이엔드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선단 공정 전환도 서두르기로 했다.

맞춤형(커스텀) HBM인 HBM4(6세대)부터

파운드리 업계 1위 대만 TSMC와의 협력 가능성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설계·메모리·파운드리를

모두 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IDM) 특성을 앞세워 턴키 전략을 펼쳐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전략이 오히려 기술 유출 우려,

고객사와의 경쟁 등으로 신뢰 확보가 어렵다는 주장도 나왔다.

삼성전자가 기존에 고수하던 전략에서 한발 물러난 것은

파운드리 사업에서 수주를 덜 받더라도,

다른 파운드리와 협력이라는 추가 옵션 제공을 통해

고객들을 자사 HBM으로 유인시켜 메모리 사업의 실적 개선을

빠르게 이루겠다는 목표다.

https://www.munhwa.com/news/ 기사에서 내용 발췌

 

삼성전자가 그래도 저력이 있는 기업이라

문제 방향점을 잡았으니,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2007년 아이폰이 나올 당시

삼성전자는 향후 수요예측을 하고

범용 D 램은 물론 비메모리 반도체인 AP까지 개발을

마치고서는 애플과 협상을 할 정도의 위치였던 것으로

그 영향력이 엄청났었습니다.

https://zdnet.co.kr/view  에서 이미지 발췌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의 30%(생산원가 기준)을 공급했다면,

'삼성전자가 핵심부품을 공급했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예전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 정비한다면 예전처럼 다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1)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 3세대 모델(아이폰3GS)까지

비메모리반도체인 AP를 독점 공급했다

하지만, 향후 애플이 자체 개발한 AP를 계속 적용할 예정임!

2)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대용량 낸드플래시 공급

3) 삼성전자는 그동안 AP와 낸드플래시, 모바일 D 램 등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의 30%가량(생산원가 기준)을 공급.

1일 업계의 정통한 소식통은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 3세대 모델(아이폰3GS)까지 비 메모리반도체인 AP를

독점 공급했다"며 "하지만 애플이 자체 개발한 AP를

아이패드에 처음 적용한 데 이어, 3세대 이후 아이폰 모델에도

자사의 AP를 계속 적용할 것이 유력한 분위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16기가 바이트(GB)와 32GB, 64GB 등 대용량 낸드플래시를

활발히 공급하면서 아이패드 출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등

애플의 휴대 단말기에 들어가는 핵심 비 메모리반도체인

AP에 따른 호재가 3세대 아이폰 모델에서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AP는 휴대 단말기에 들어가 동영상, 그래픽, MP3, UI 등

통신을 제외한 대부분 기능을 지원하는 핵심 비 메모리반도체 부품이다.

휴대 단말기에서의 AP 기능은 PC의 중앙처리장치(CPU) 역할에 비유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AP와 낸드플래시, 모바일 D 램 등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의 30%가량(생산원가 기준)을 공급해왔다.

특히 아이폰 3세대 제품까지 AP 전량을 공급하면서 메모리뿐

아니라 비 메모리 분야도 강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2010.2.2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내용 발췌

 

2. 삼성전자의 주가도 회복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사법 리스크도 가지고 있고,

조직이 커졌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조직이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D 램 분야에서는 꾸준히 개발 투자를 진행해서

꾸준히 메모리 초격차 로드맵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zdnet.co.kr/  에서 이미지 발췌

 

"삼성전자가 발표한 차세대 D 램 로드맵은 모두 차질 없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1b D 램은 잘 양산되고 있고, 4F 스퀘어도

개발이 순조롭습니다. 메모리 분야에서 초격차를 유지할 것입니다."

유창식 삼성전자 부사장(D 램 선행개발팀장)은 16일

부산 윈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반도체공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중략

4F 스퀘어 D 램은 메모리 셀(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의

구조를 기존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배치하는 차세대 D 램이다.

스퀘어란, 셀 내 트랜지스터에 전압을 인가하는 구성 요소가

얼마나 큰 면적을 갖고 있는지 나타내는 척도다.

현재 상용화된 D 램은 6F 스퀘어 구조다.

셀 면적이 줄어들수록 D 램의 집적도 및 성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요 메모리 업체들은 4F 스퀘어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 개발에 전념해 왔다.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 4F 스퀘어 D 램의 초기 샘플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1b(5세대 10 나노급 D 램) D 램의 양산 본격화,

업계 최고 동작 속도의 LPDDR5X 검증 등

첨단 D 램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https://zdnet.co.kr/ 에서 내용 발췌

 

SK 하이닉스에게 주도권을 빼긴 부분은

삼성전자가 잘못을 초래한 부분이기에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기술력을 따라잡아 향후 시장을 대비해야겠죠!

* 24/11/5 주식차트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 25/1/8 주식차트

 

25년 1/8일 주식차트를 보면

주식이 많이 빠졌다가 작년 11월 주식흐름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씩 우상향 해가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주가 흐름 관련해서는 삼성전자는 대표적으로

배당주로 외국인들이 인식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올라가겠지만,

외국인들은 배당주를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고 싶어 하기에

삼성전자가 마냥 비싸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가가 상승할 때도 더 이상 오를 수 없다고

방송에서 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배당주들은 배당락 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배당락 전 주가가 상승하는 그런 흐름들이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적이 뒷받침되면 우상향 하는 방향으로 가지만,

배당주가 되면 개별주처럼 큰 움직임을

보이게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럼 삼성전자 주가는 앞으로

마냥 내려가는 걸까요?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배당주 성향이기에

외국인들이 그럼 더 매수할 것이고

삼성전자의 반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력이 있는 회사니까요!

그럼 주가는 천천히 회복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저는 카카오 26주 적금을 들어서 돈을

모아 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노선을 변경하여

삼성전자 주식으로 적금을 대신해 보려 합니다.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1년 뒤 수익률 측면에서 누가 승자일지

계산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적금 이자 5%~ 5.5%

카카오 26주 적금은 이자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세금 떼고 25,000원 정도 받아 갑니다.

한 달 정도 더 보관했을 때 기준입니다.

주식투자는 상승만 한다면 주식투자가

이기는 게임이지만,

이 또한 상승할 때의 이야기이죠!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들이 이번 조직개편에

모두 교체된다는 기사들이 인터넷에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직발표를 할 때까지는 모르지만,

이번 발표 내용처럼 잘하는 메모리에 집중하고

HBM을 따라간다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돈을 어떻게 벌지 지속적으로 고민을 해야 합니다.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목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고 만다!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