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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은 국내 리스크와 환율에 달릴 듯!

by 불꽃히멀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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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별주 투자로 일 년에 30% 수익 내자!'로

목표를 수정하고 열심히 달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주식시장이 현재 녹록지 않습니다.

계엄령 선포 이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내년 경제전망을 1.9% 대로

한국은행에서 전망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야말로 폭격을 가한 셈이죠!

1. 한은 25년 한국경제성장률 1.9% 예상

한국은행은

11/29, X에서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주력 업종에서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 포스코 철강, 롯데 케미컬 화학은

이미 중국에 밀렸다고 합니다.

→ 중국의 반도체 성장세가 가파르고 있는 중이죠.

특히, 범용 메모리 분야에서 중국의 성장세가

가파른 상태라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만, 트럼프 시대에서 반도체 법 등

리스크를 안고 있는 대외적 환경에서 어떻게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돌파를 해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한은, GDP 성장률 금년 2.2%, 내년 1.9%로 전망

■ 내수 회복 흐름이 완만한 가운데

주력 업종에서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보호무역 기조 강화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낮아지는 점

반영하여 금년 및 내년 각각 0.2% p 하향 조정

■ 향후 성장경로는 글로벌 통상환경, 반도체 수출 흐름, 내수 개선

속도 등에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

2)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로 전망

■ 유가 하락, 제한적인 수요압력 등으로 8월 전망 대비 하향-0.2% p

■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움직임, 국내외 경기 흐름 관련 불확실성 상존

한국은행 X에서 내용 발췌

 

한국은행 X에서 이미지 발췌

 

12/9일 주식시장의 종가 알림 창을 보면서

약간 화가 나는 한편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이대로 지속적으로 밀려버리면 투자한 자산이

쪼그라들 것을 걱정한 것이죠!

 

네이버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2. 10조 증안펀드 투입 땐 16년만

한은도 유동성 공급 나서

12/4일 중앙일보에 나온 기사를 보면

금융당국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기로

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원화 가치로 공급하는 것이고,

현재 환율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개의 문제인 듯합니다.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 원화 가치 하락!

이 부분에도 신경을 바짝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금융당국이 무제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주식‧채권‧외환시장 등 전방위에 걸쳐 시장 안정 조치를 준비한다.

증권시장안정 펀드(증안펀드)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등

총 50조 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대기시켰다.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코스피와 코스닥 둘 다 동일하지만,

3일 동안 급락 진행하면서 신저가를 기록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포트에서도 신저를 표현하면서

제 자산을 갉아먹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일찍이 팔아버렸으면 맘고생을 안 했을 텐데

욕심을 부린 게 화를 키운 것 같습니다.

이런 하락장에서는 욕심을 부리고 조금씩

벌어가는 마음으로 가는 게 가장 안전한 듯합니다.

 

1) 환율

네이버에서 이미지 발췌_24/12/10

 

이웃 블로그 님 글에서 인사이트를 받기 위해

이 부분을 할애해 봤습니다.

앞부분에 경제성장률을 1.9% 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아래 이유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주력 업종에서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 포스코 철강, 롯데 케미컬 화학은

이미 중국에 밀렸다고 합니다.

→ 중국의 반도체 성장세가 가파르고 있는 중이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발췌해 보았습니다.

[출처] <경제> 환율 급등이 걱정스럽다.❘작성자 pokara61

 

아래 내용에서 보듯이

대중 무역적자가 시작되었고,

'중국에 중간재 수출해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중국은 이제 수출시장에서 한국의 경쟁상대이다'

이 말에서 25년도 경제성장률이 1.9% 조차도

쉽지 않을 것을 예상하는 부분입니다.

주식에서 기업을 성장을 하려면 성장 모멘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이 성장을 이끌고 있는 분야가

D 램 HBM 분야에서 이 시장을 이끌고 있죠!

반도체의 한 분야이며, 향후 AI 시장을 향해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지만, 녹록지 않는 상태입니다.

향후 기업들에게 이 산업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분야가 없다는 게 문제점입니다.

바이오, 조선, 스마트폰, 전기차, 로봇 등

모두 중국 및 선진국과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해서

이겨내야 하는 분야입니다.

바이오도 이미 미국, 다국적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바이오 시뮬러를 생산을 주로

하는 부분이죠!

현재 잘하고 있는 분야를 잘 지켜내면서

다음 먹거리로 잘 진입해야만 경제성장률이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과 현재

* 미국 기준금리 : 4.75%

* 한국 기준금리 : 3.0%

1.75% 차이의 금리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환율마저 떨어져 버리면 외국인들이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

한국을 떠나 미국에 더 투자를 하려 하지 않겠습니까?

네이버에서 이미지 발췌

 

앞으로 환율은 어떻게 될까? 녹록지 않다.

트럼프는 보호주의를 앞세워 한국을 압박할 것이 분명하다.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당분간은 강달러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여전히 금리가 높다. 글로벌 경제가 나빠지면

안전자산 수요 때문에 달러 가치가 더 높아진다.

중국은 이제 한국의 무역흑자국이 아니다.

31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대중 무역적자가 시작되었다.

앞으로 대중 무역적자 폭은 더욱 커질 것이다.

중국에 중간재 수출해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중국은 이제 수출시장에서 한국의 경쟁 상대이다.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압박을 받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다.

요즘 삼성전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반도체 보조금 주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중국은 디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또한 그렇다. 미국은 관세를 더 높여서 부과하려고 하고 있고

중국은 최대 자동차 수출 국가가 되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전기차, 2차 전지 소재 등에서

한국은 중국에 밀리고 있다. 철강은 중국산 저가품 유입으로 몸살이다.

희망의 빛을 보인 부분도 있다. 화장품, 조선, 방산, 라면, 바이오 정도다.

그런데 이들 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하품 나올 정도다.

자동차, 2차 전지, 반도체, 철강, 화학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들 산업에서 경쟁력이 하락할 경우 한국은 대책이 없다.

외국인들이 최근 4개월간 순매도가 20조 원인데

삼성전자 순매도만 20조 원이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한 종목만 팔아 치워도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나락으로 떨어질 만큼 반도체 비중이 높다.

자동차는 어떨까? 한국 산업에서 반도체와 자동차가

경쟁력이 약화되면 정말로 대책이 없다.

[출처] <경제> 환율 급등이 걱정스럽다.|작성자 pokara61

 

​국내 주식을 하고 있는 입자에서

좀 더 유동성이 확보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더 유입되어

국내 주식이 가치를 발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블로그라는 부분을 활용해서 좀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각자도생이라고 하지만,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미투자자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분들도 오늘도 자산을 잃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실 것입니다.

저도 그중 하나며 자산을 최대한 잃지 않고

많이 벌고 싶습니다.

오늘 X에서 이런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수익 인증, 자산 인증 이런 거 하지 마세요'라고 하시면서

그런 행위가 그 누구한테도 도움이 안 될 뿐 아니라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자아 도취감에

시간이 갈수록 스며드는 자아 도취감에

시간이 갈수록 예전에 안 하던 행동&마음가짐을 가지다가

크게 사단이 납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이렇게 수익 인증, 아님 손절을

올려드리고 있는데 이익실현을 하면 마음이 즐겁습니다.

다만, 조금 더 욕심을 부리다가 물려서 더 많은

손실을 입고 지금 대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보는 방송 중 하나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식은 도박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부분이 있다고!!

제가 물리는 이유도 이런 심리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랐다고 더 욕심냈다가 빨리 빠져나오지 못하면,

제가 번 금액보다 더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글을 쓰면서 제 그릇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일단은 수익을 내보고자 합니다.

위험하게 선을 넘었다가 괜히 손실만 보고 맙니다.

공격적으로 진행할 땐 단타로 나오고,

좋은 종목이라 생각되면 기다림으로 응수하는 겁니다.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목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고 만다!

​자산을 잃지 않도록

개별주 투자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제50대에 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자산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게 목표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를 위해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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