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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식 포트에서 살려내야 하는 주식과 손절해야 하는 주식!

by 불꽃히멀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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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별주 투자로 일 년에 30% 수익 내자!'로

목표를 수정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을 하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포트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 듣는 방송을 참고하면서

방향성을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달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뒤를 돌아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현대건설 손절해야 할 주식

1) 현대건설을 매수하게 된 계기

3년 전 당시 즐겨보던 경제 관련 유튜버가 있었고,

그 유튜버가 설명하던 부분을 참고하여

전망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매수 진행을 함!

그리고 장기투자 개념을 묻어두었지만

주식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최대 손실 종목이 되었습니다.

* 아래 주가는 24/12/20 주가 상황입니다.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 현대건설 21년 8월 5만 원대부터 분할 매수

차트를 보고 있자니

그동안 잘 못된 종목에 장기투자를 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차트 흐름입니다.

또한, 제가 국내 주식투자를 얼마나 잘못하고 있었는지에

제대로 반성하게 해 줍니다.

2) 현대건설은 무엇이 문제인가?

a) 국내 6 : 해외 4 정도의 비율로 산업이 이뤄지며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이 더 많음

b) 문제는 건설은 이제 사양산업이라는 것!

아래 기업 수명주기에서 기업은 성장성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주식시장에서 바라보는 부분이 많은데

건설업은 이미 사양 산업이라는 겁니다.

https://brunch.co.kr/@linecard/243  에서 이미지 발췌

 

그럼 매출액이 별로인 것이냐?

그건 아닙니다.

소위 말해 기본 빵은 하는 기업입니다.

기업 매출액은 늘고 있습니다.

조 단위로 매출을 하는 기업이지만,

최근 건설업 업황을 보자면 건설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하락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볼 수 있겠습니다.

c) 해외 매출은 어떤가?

예전에 중동 진출을 해서 매출을 많이 올린

기업 중 하나인데,

현재는 중국기업들이 중동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수주를 진행해서 한국 기업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한국 부동산 경기가 안 좋으니

해외에서 수주를 따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개선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복병이 있고, 공사비 후려치기라는

중동 발주처 특유의 성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경 Business 포스트에서

관련 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동 플랜트 붐 당시

중동 발주처 특유의 '공사비 후려치기'

까다로운 요구사항으로 중동 플랜트 붐 당시

대형 건설사 대규모 손실로 고생

→ 기존 해외수주 방식 변경

* 중국 건설사 자국에서 쌓은 시공경험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초고층 시공 역량 보유

한경 Business 포스트에서 내용 발췌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현대건설은 배당이 있는 주입니다.

다만, 자율공시 내용을 보니 예전에는

매 결산기말 기준으로 배당을 지급했는데

현재는 이사회에서 정하는 날로 배당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반등하면 바로 손절해 봐야겠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 현대건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 포스팅 글 꼭 보시고

투자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스튜디오 드래곤

추가 매수해서 살려내야 할 주식!

장기투자로 진행하며, 기업의 가치는

시황에 의해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스튜디오 드래곤에 투자하고 있는 주주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의 가치는 변함없다고

이전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업에 충실하고,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좋아지고 있으나 드라마틱하진 않다."

회사가 나빠 주가가 나빠진 게 아니니,

기다려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한 기조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래 생각은 그대로 가져가고 있고,

너무 평균 매수단가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대응을 할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 스튜디오 드래곤 23년 7월 매수

장기 투자 중이지만,

엄청난 손실 종목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한 기조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래 생각은 그대로 가져가고 있고,

너무 평균 매수단가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대응을 할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25/2/3 현재 스튜디오 드래곤

37,000원인 상태입니다.

12/20일 주가보다 10,000원 가까이 빠졌습니다.

전형적인 하락패턴에서 본다면

일단 매도하고, 기다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직 매도하지 못했지만,

향후에는 이럴 경우엔 매도하고 기다렸다가

재매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페이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NH 투자증권 24/12/6일 리포트를

참조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튜디오 드래곤 리포트 주요 내용

NH투자증권에서 스튜디오 드래곤(253450)에 대해

'2025년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따른 P 성장,

캡티브 수목 슬롯 재개에 따른 Q 성장,

제작 프로세스 효율화에 따른 C 절감에 따른 실적 고성장 기대.

중국 수출 재개 시 추가 업사이드 유효. 업종 내 Top-pick 제시'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연결 매출액 894억 원(-45% y-y),

영업이익 45억 원(흑자전환 y-y)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할 것.

‘정년이’ 흥행에도 불구 부족한 방영 회차 영향'라고 밝혔다.

NH 투자증권 24/12/6일 리포트에서 내용 발췌

 

24/11/7 3분기 실적 발표에 내용을 보면

24년 3분기 영업이익 -9억 원(적자전환)

신작 성과 부진, 구작 판매 감소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4년 4분기 라인업 및 선판매 감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정년이> 등을 통한 시청 성과 및 2025년 포트폴리오 최적화

집중을 통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 IR 자료에서 내용 발췌

 

저는 정년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시청률로 봐서는 대박인 거 같습니다.

여전히 드라마 재밌게 잘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에서 이미지 발췌

 

조정장이 온점을 감안해서

국내 증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종목에 대해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해고

미리미리 낮은 금액대에서 평균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익실현을 할 수 있는 목표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저점에 매수를 하냐에 따라 나의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위기 뒤에는 항상 기회가 찾아오며,

그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 듭니다.

전 현대건설 같은 경우 너무 내버려 둬서

손실을 많이 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드래곤도 평균매수단가 관리를 잘 못해서

이익률이 너무 떨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무작정 내버려 둔다고 그 주식이 오를 순 없습니다.

제 포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입니다.

 

물려있는 종목이 많다

그럼 이 물려있는 종목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

 

가만히 둔다고 해결이 될 것 같지는 않고

손실을 떠안고 과감히 정리를 할지

평균단가를 낮춰서 상승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1) 제너셈은 비중을 줄여 관망 중!

→ 12/20, 비중은 줄였으나 -25% 손익 발생

향후 대응 고민 중!

2) 삼성전자는 저가매수 노려야 함

→ 12/20, 삼성전자 10주 추가 매수

이익구간에서 손실구간으로 진입

꾸준히 매수 진행 중

3) 12/20, 현대건설 매도

가장 큰 손실이지만 향후 전망이 없어 매도!

→ 다른 종목에 투자하여 만회 시도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목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고 만다!

​자산을 잃지 않도록

개별주 투자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제50대에 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자산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게 목표입니다. ​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를 위해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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