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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IT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절대강자!

by 불꽃히멀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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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23 FE 관련기사를 확인하다 아래 기사를 보고 애플의 막강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애플 주식을 사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을 좀 해보게 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1. 중저가 라인업 흥행 필요한 삼성

 

삼성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A13, A03으로

아이폰 13, 아이폰 14등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은 USD 600 이상의 플래그십 모델이 주로 경쟁력 있게 팔리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높다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보급형 모델로 갈수록 원가절감이 심해지고 가격경쟁력이

치열한 부분이기에 영업이익률이 높아질 수가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부진했던 MX 사업부 실적 개선을 위해 중저가 라인업 흥행도 중요하다. 아직까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신제품 공백이 있는 4분기에 갤럭시 S23 FE를 선보인다면 보급형 수요를 노릴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지난해 전 세계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개 중 삼성전자 모델 2개가 포함됐는데 모두 저가 스마트폰(4위 갤럭시 A13, 10위 갤럭시 A 03)이었다.

삼성전자의 고민이 여기에서 시작일 것이고, 어떡해서든 재고 처리와

원가절감, 플래그십 판매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한 방안이기 때문이죠!

zdnet.co.kr 에에 이미지 발췌_카운터포인트 리서치

 

1) S23 FE 일부 품목 재고 처리 방안 확인

- S22와 동일한 AP 적용, 전량 엑시노스 탑재 유력

-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재고 처리와 S.LSI(시스템반도체)

사업부의 면을 세워주는 윈윈 효과

이번 갤럭시 S23 FE에서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AP가 아닌 전작 모델인 갤럭시 S22와 동일한 AP를 적용하며 전략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지역별로 다르게 탑재하던 방식이 아닌 엑시노스 전량 탑재가 점쳐진다.

FE는 일부 부품을 다운그레이드 한 보급형 모델인 만큼 전작과 동일한 AP(엑시노스 2022)를 탑재해도 소비자 저항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성능에 대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재고 처리와 S.LSI(시스템반도체) 사업부의 면을 세워주는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다.

zdnet.co.kr에서 기사 발췌

2. 글로벌 고가폰 4대 중 3대는 '아이폰'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도매가격이 600달러(약 78만 원)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75%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4% 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2위인 삼성전자(16%)와는 59% 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매출은 1년 새 6% 늘었다.

2021년 400달러를 초과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60%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오를수록 애플에게 더 유리한 시장이 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 포인트 줄어든 17%에 머물렀다. 지난해 6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의 존재감은 더 낮아졌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나 줄었다.

www.inews24.com에서 기사 발췌

왜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것일까?

지난번 애플은 어떻게 최강 생태계를 구축했는가와 일맥상통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애플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AP까지 직접 설계 및 운영

AP 발열 낮추며 배터리 성능에 최적화 진행

제품 성능에 집중하며 소비자에 어필하는 광고 진행하는 타입

제품 및 서비스 사업을 하기에 영업이익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반면, 삼성은 플래그십 부분의 점유율을 만회해야 하는 실정이며,

기존 밤 타입으로 만으로는 격차를 좁히기 힘들기 때문에

Z 시리즈의 폴드, 플립 시리즈의 풀 더블로 격차를 좁혀나가는 형상입니다.

다만, 지난번 '1차적으로 하드웨어는 삼성이다, 내구성, 신뢰성으로는 삼성이다'라는 말은 갤럭시 S22 GOS(Game Optimizing service) 사태를 겪으며,

소비자 신뢰를 잃은 탓에 점유율을 높이는 부분은 실패를 했었죠

엑시노스 AP 도 현재 문제가 많아 스냅드래건을 사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얼마나 최적화를 더 시킬 수 있을지는 숙제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3. 애플 실적과 영업이익률

 

애플이 1분기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매출은 1분기만 1,172억 (154조 5800억)입니다. 삼성전자가 올 1분기(1~3월)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3조 원, 영업이익 6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니 차이가

많이 느껴집니다. 삼성전자는 MX 모바일 사업부에 반도체 및 가전 등 사업 군이 다양한

대한민국 1등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애플과의 격차가 많이 보입니다.

Apple은 오늘 2022년 12월 31일로 마감된 2023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17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희석 주당 이익은 1.88달러다.

애플 뉴스룸에서 발췌

애플의 손익계산서를 잠시 살펴봤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29.4%입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14.35%입니다

매우 준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제조업 기준 영업이익이 10%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www.choicestock.co.kr 에서 이미지 발췌

 

애플과 삼성전자는 대기업이기에 영업이익 극대화에 힘쓴 결과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애플은 제조 부분에서 아이폰 13,14의 플래그십 ms 증가와 서비스 부분 이익 증가가 삼성보다 영업이익이 월등히 높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그런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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