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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들이 우리 곁에 많이 살고 있는 걸 느꼈습니다.

by 불꽃히멀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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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폭염으로 인해 지치고 음식을 잘못 먹으면

탈이 나 장염이 잘 일어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저도 장염이 발생해 고생하다

일요일 처가 댁에 머물렀다 결국

둔포 테크노밸리 쪽 병원에 갔다 온 내용을

간단히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지속적인 몸 관리가 중요한 게

본인이 몸이 지속적으로 아프게 되면

목표를 세운 게 자꾸 흔들리게 되고

미뤄지게 되면 의지가

약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운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꾸준히 다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ㅜㅜ

1. 지역 병원마다 특색이 있다?

제가 살고 있는 화성 1 동탄은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아이들이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가

많이 있는 편이죠

제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소아청소년과도

일요일 오후 1시까지 진료를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시는 동네마다 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

데리고 갈 수 있는 좋은 병원이 있는지?

일요일에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아래 화성시 연령별 인구 비율을 보시면 10~40대 비율이

평균 70% 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제활동인구가 많다는 것은 결국 일자리가 많다는 것이며,

이는 부동산의 입지와 연관성이 높아집니다.

 
unitem.tistory.com에서 이미지 발췌

 

 

이번에 방문한 둔포에 위치한 서울 의원이라는 곳은

느낌은 좀 다르지만 문을 여는데 김 사부에 나오는

돌담 병원 같은 나무 문이 더라고요.

진료시간이 대박인 게

* 평일 오전 9시~ 오후 9시

*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4시

* 일요일, 공휴일도 오전 9~ 오후 3시까지 진료가능

 

이곳은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테크노밸리 공장지대가 있어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찾아오는 곳이더라고요.

다문화 가정들을 볼 수가 있었고,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쪽 사람들이 많이 병원을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몇 명이서 만나

서로 안부 인사를 전하며 그들만의 인적 네트워크가

다 구성되어 끈끈하게 만들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당황스러워 접수증에

개인 신상을 쓰며 조용히 안내를 받았지만,

나이 드신 할아버님은 자연스러운 듯,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쓰시더군요~

2. 아산테크노밸리 살기 어떤가요?

상기 제목으로 카페에서 글을 쓰신 분을 보았고,

경기도에 거주 중이신데 전세 만기 되어 이상 고려 중이라고

하셨네요, 남편 근무지가 미군부대 쪽이라

아산테크노밸리 아파트 쪽을 알아보고 계셨나 봅니다.

댓글에서 본 것처럼 중국인,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맘스홀릭베이비 카페 이서 발췌

 

주변이 많이 없다고 표현하신 분은 상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회사가 예전에 둔포였기에 조금 알고 있는데

2012~13년도만 하더라고 둔포면에 크게 먹을 데가 없었습니다.

현재 테크노밸리 공단이 확장되면서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음식점 및 규모도 상당히 커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외국인 근로자가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다문화 가정도 많이 생겼을 겁니다.

즉, 인구 유입이 늘면서 지역 경제가 활발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마트도 생겼을 것이고 그들만의 문화가

생겼을 겁니다. 잘 융화만 된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병원에서 다문화가정의 한 아이를 보았는데

병원에 온 엄마는 핸드폰만 보고 있고 아이와 놀아주지 않는 모습

아빠가 아기를 돌봐주고 있었는데

아이는 심심하듯이 칭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너무 냉소적인 모습에 아이가 좀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어제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을 보며 느낀 부분이

어렸을 때의 부모님과의 소통과 경험이 자라면서의

성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최병모와 이규진 씨가 나와 문장 검사를 했었는데,

최병모 씨는 "어렸을 때 외로웠다, 부모님께 혼났다" 등

부정적인 문장들이 많은 반면 이규진 씨는

부모님과의 즐거운 경험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래 목표는 그대로 보며 달리지만,

가족의 건강 및 아이와 잘 놀아주면서

좋은 경험을 쌓아 주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더 잘해주고 놀아주는 그런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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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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