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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남자들이 느끼는 경제관념은 어떨까?

by 불꽃히멀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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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제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으로

오랜만에 SRT를 타고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고향은 남부 지방의 작은 소도시인데,

혁신도시로 지정되어 발전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역시 큰 대기업들이 들어오지 않아서인지

기대감만큼 발전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만 근무하고

주말에는 본인들의 주 거주지로

빠져나가 정말 한산한 분위기를

자아냈었죠~

그래도 오랜만에 찾은 고향 도시는

정겨웠고,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닐하우스가 많은 농촌의

분위기가 대다수이며, 혁신도시 쪽은

공공기관이 있고,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어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40대 중반이 다 되어가는

고등학교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점을 블로그에 남겨보고자 합니다.

1. 앞으로 퇴직 후 향후 먹거리를 걱정한다.

정년이 보장된 친구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저도 퇴직 후 무엇을 할지에 대해 다들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 한 명은 쿠팡 새벽 배송 이야기를 해서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본인 적성에도 맞을 것 같다고...

다만, 새벽 2시에 나가 일을 해야 해서

당장은 어려울 것 같지만,

퇴직 후에는 괜찮은 일자리라고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파트 단지를 잘 잡는다면 동선이

크지 않아도 괜찮은 보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새벽 배송 같은 경우, 주변에 맞벌이가

늘면서 아침에 식자재 및 우유 등 필요한

가공식품 및 식자재를 긴급하게 새벽 배송으로

요청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쿠팡 WOW는 필수로 구독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걸로 봐서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을 걸로 봅니다.

다만, 핵심은 아파트 단지 큰 곳을 어떻게 배정받아

수익을 극대화할 것인가?

이게 아닐까요?

 

또 다른 친구는 대학원 진학 이야기를 합니다.

본업에서 그대로 있으면,

월급의 변화가 크지 않아 가장으로서

급여를 많이 받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고민했고,

9월에 입학을 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올해 태어난 둘째를 케어하면서

공부하기엔 벅차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했고, 감수하고 진학해서

월급을 더 받기 위해 학위를 받으려

노력해 보겠다고 합니다.

40대 중반에 공부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임을 공부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도 작년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했고,

떨어졌습니다.

본업을 하면서 공부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힘듦이 보이는데,

잘 준비해서 꼭 학위를 따고,

원하는 직위로 진급해서 월급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feat. 이제 시작이다.'

제 친구들 예를 잠깐 들었지만,

40대 중반 기준이면

자녀들이 평균적으로 8세~15세에

하나에서 둘을 평균적으로 두고 계실 겁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와 같이

1세~2세의 영유아를 두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제 친구도 올해 둘째 아이를 낳아서

영유아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은 영유아 수당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둘째가 생기고 가장 급선무가

돈을 더 확보하는 일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친구는

향후 본업에서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도 지금 영유아 수당의 도움을 받고 있고,

남는 돈은 아기 적금을 들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몇 년 후 중학교를 보내야 하는

친구에 비춰본다면,

영유아 수당이 나오고 있는 이때에는

돈을 모을 수 있는 시기인 것이죠

영유아 수당이 종료되고,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에게 들어갈 돈이

많아질 수밖에 없으니,

이제 시작이라 말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부수입을

창출하는 중인 것이죠

현재 시점부터 부수입을 창출해나가지 못한다면

50대에서는 정말 힘들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래 내용처럼 적극적으로

자신만의 수입원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자본주의 룰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1) 부동산가격이 오를 지역에 살았어야 한다
→ '이왕 월급쟁이인데 부동산 가격이 높은 대도시 위주에서
살았어야 한다고 친구는 말합니다.
2) 임대수입,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등
→ 재테크로 수익이 많이 나길 바람
3) 부수입 관련할 수 있는 부분 고민 및 진행

 

3. 네이버 애드 포스트가

한 가지 방안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제 경우에는

네이버 애드 포스트가 한 가지 방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7/25일 첫 수익을 시작으로

매달 꾸준히 수익이 발생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아래 부분은 약속을

지켜나갈 예정입니다.

 

1)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며,
콘텐츠는 작성하지 않으려 합니다.
2) 좋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애드 포스트 수익이 지속적으로 10만 원 이상 유지되고 있어

'월 10만 원 유지 목표로 변경'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9/25일 수익금이 확인되었습니다.

8월 수익금보다 약 195% 상승된 금액입니다.

블로그 협업 글과 함께 운이 좋아서

많이 상승한 듯합니다.

방문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콘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애드 포스트에서 발췌

 

​아래 목표는 지속 유지할 예정이며,

한계점이 다다르게 된다면 그 목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1) 네이버 블로그 1일 1 포스팅 유지 노력 중

2) 네이버 애드 포스트 월 5만 원 유지 목표로 변경!

▶ 네이버 애드 포스트 월 10만 원 유지 목표로 변경!

 

애드 포스트로 월 20만 원 혹은

그 이상의 소득을 벌어준다면

저에게는 굉장한 힘을 실어줄 것이고,

적금 혹은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드머니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애드 포스트가 제가 올해 연봉 상승분보다

훨씬 더 소득을 벌어주고 있어,

보상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제가 목표를 세우고,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이 들기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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