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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생의 시각을 조금 다르게 생각한 이유?

by 불꽃히멀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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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안방 문 손잡이를

잡는데 그냥 쏙 빠져버리는 것입니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와이프에게 물어봅니다.

' 문 손잡이가 언제부터 이런 거야?'라고

말이죠...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집안의 물건이 망가지거나,

수리가 필요한 순간이 오면 해결을 빠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품을 구매하거나,

A/S 기사님이 오셔야 하는 경우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제가 해결할 수 있는 경우는 빠르게

해결하고 싶은 그런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번 새시 실리콘 때도 물이 새는 바람에

새시 코킹 하는 업체들도 컨택했지만,

일정들이 너무 늦어 결국 제가 도구들 구매하고

최고의 선생님인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면서 셀프 수리한 기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오늘은 문손잡이 수리하는 걸

공유하고자 함 이 아니라,

제가 인생의 시각을 조금 다르게

생각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1. 문 손잡이는 고치면 됩니다.

왠지 가장이 되면서부터 책임감이 더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집안 물건에 수리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바로바로 수리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문 손잡이가 빠진 건 처음 보는 거라

당황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리저리

살펴보았습니다.

1) 다른 방 손잡이랑 비교해 보니 홀 부분에

나사체결이 되어있지 않았다

→ 나사 미체결로 고정이 안되어 손잡이가 빠진 것이다.

이렇게 1차로 결론을 내고, 집안일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사는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

다른 방에 있는 나사를 풀러 치수를 측정해서

유사한 걸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걸로 하자 등

머릿속은 복잡하게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녁을 먹고 집에 있던 유사한 나사가

없는지 찾아보고 육각렌치 부분을 살펴보던 중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보는 걸로 가닥을 잡고

유심히 관찰하니, 그냥 육각렌치로 조이면 되는걸...

괜히 삽질만 했었습니다.

 

 

바로 지난번에 구매했던

육각 렌치를 꺼내서 손잡이 부분을 집어넣고

꽉 조여주고 나니 문제가 해결되어 버렸습니다.

이렇듯 문 손잡이는 머리를 좀 아프게 해도

방법을 찾으면 문제는 해결되어 버립니다.

2. 생각의 틀, 성격은

어떻게 변화시킬는지요?

기본적인 성향과 자라온 환경에 따라

생각의 틀이 잡힌다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을 통해 본

제 시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에게도 현재는 부자 마인드,

경제 교육을 할 수 없지만

와이프와 상의해서 교육을 해볼 예정입니다.

만약 자본주의 룰의 세상에서

나의 생각의 틀이 막혀있다면?

그걸 어떻게 변화시킬는지요?

" 저는 성향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고,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대학을 다니다, 수능을 다시 본 케이스입니다.

다만, 생각의 틀이 고정되어 있어

어려운 경제사정을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지를

마냥 취업하면 해결되겠지로 돌려버린

케이스였습니다.

계획 수립을 해서 실천해 보겠다는 것보다는

머릿속에서 그려보고 단순하게

이렇게 해보면 되지 않겠어? 가

더 강했다고 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생각의 틀을 바꾸지 않는 한 취업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이 취업을 하면 월급을 버는 것
그 자체가 바뀌는 것이지, 그것을 활용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바뀌지 않는 법이죠!

 

요즘 책보다 유튜브 시청이 많으실 텐데요

일찍부터 생각의 틀을 깨우칠 수 있는 동영상과

책들을 보시고, 어떻게 경제관념을 잡으실지

고민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직장에 따라 월급의 편차가 발생하실 텐데요

이를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월 200만 원을 버는 사람이 월 350만 원 버는 사람보다

더 많이 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경험치는 경제적 활동을 하면서

점점 쌓아가실 텐데요

신혼여행으로 처음 가본

유럽여행에서 아줄레 주 타일 등

그림과 책에서만 보던 건물과 풍경 등을

직접 볼 수 있어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경제관념',

'특별한 여행으로 얻은 경험' 등이 모여

삶의 동기를 얻고 목표의식을

뚜렷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격"

이 부분은 쉽지 않죠...

진득하게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

그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최근 부수입을 위해 달려가는 저를 보면서

집중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점심시간, 중간중간 짬 낼 수 있는

시간에 최대한 몰아서 만들어 내야 하더라고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며,

허투루 잡생각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예전을 살짝 돌이켜보면,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왜 우리 집안은 이래"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지..."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뭘 할 수 있는 게 없고,

변화시킬 수 없었던 거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삶이 변화될 수 있었던 시점에서

아래의 내용이 필요했던 거 같습니다.

1) 어려운 부분은 인정하자

(고민해 봐야 시간만 아깝다)

2) 긍정적인 생각

(How? 진취적인 생각을 하자!)

3) 나를 믿어주는 배우자

4) 변화에 대한 의지

5) 부수입에 대한 적극적인 표명

이번 한 달도 부수입 100만 원을 벌어보자는

각오로 열심히 달려갈 예정입니다.

월 100만 원 안정화가 1차 목표이며,

월 200만 원 벌기 프로젝트를 위해

성장하는 게 두 번째 목표입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단, 잘해나가는 것이 큰 무기인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도 조금씩 해나가고 있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포스팅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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