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9월, 10월 달력을 보며 일정과 필요한 자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by 불꽃히멀 2023. 10. 7.
반응형

안녕하세요~

8월 말에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걸 뒤늦게 올립니다. 

너무나도 설레는 맘으로 와이프가 준비하고,

저도 알아보았습니다.

다만, 날씨가 계속 폭우로 인해서

바깥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제한적이었다는

부분과 약간 우울한 기분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계획했던 일에서

운이 좀 더 따라줘야 부스터를

단것처럼 훨훨 날아다닐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여행경비 이런 부분에 대해

살포시 물어보았습니다.

대략적으로 35만 원 정도 들었냐고

와이프에게 물었더니,

50만 원은 넘게 들어간 거 같다고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역시, 많이 다니면 이 부분도

'지출에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8월 당시 비용 지출 관련해서

9월, 10월 달력을 보면

간략하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8/30 여행경비 일부비용 지원에 지출!

우선 여행경비는 제 본업에서

나오는 수입이 주 담대 대출을 제외한 비용이

모두 와이프에게 갑니다.

그렇기에 명절 부모님 용돈, 여행경비는

모두 기본적으로 본업에서

와이프가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대략적으로 계산한 비용인데

1) 풀빌라 25만 원

온수풀 5만 원

그릴 사용료 2만 원

장소 이용료: 32만 원

2) 기타: 약 25.8만 원

(주유비 5만 3천, 마트: 13만,

아기 튜브 구매: 3만 5천, 기타: 4만)

대략 총합: 57.8만 원

역시 가족 추억 만들기도 여행경비로서

비용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이런 여행은 1년에 한 번 혹은 두 번 가면

훌륭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경제적으로 타격이 바로 들어올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웃분들도

1년에 여행 비용으로 어느 정도

지출을 하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제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려

30만 원을 여행경비로 지원해 주었습니다.

부수입을 만들면서 좋아진 부분은

제가 조급함보다는 여유가

생각보다는

실천에 옮기는 부분이 많아진 것

이런 부분들이

삶에 긍정적인 면들을

많이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2. 9월, 10월 달력을 보며,

무엇을 할지 고민합니다.

제 블로그 이웃 중 피터 린치님이 있으시고

끊임없이 블로그 포스팅을 발행하시는

생산자이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포스 타입 플랫폼으로

만들어 구독자를 100명 이상 만들어 놓으신 분이시죠

뭐... 심플하게 블로그로만 한 달에 200만 원 이상

애드 포스트로 수익을 올리실 거고 포스 타입으로

40만 원 수입 발생, 기타 수익 등

30대 중반의 나이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분 글에서 보면 47.3% 응답했다고 하는데

'생활비를 드리지 않는다'라고 말이죠

 
 

누군가는 취업하고 부모님께 생활비 드리고

누군가는 취업하고도 부모님께 생활비를 받고

누군가는 드리지도 않고 받지도 않음

[출처] 이왕이면 돈 많은 아빠가 되는 것이 좋다|작성자 피터 린치

 

저희도 당당히 양가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다고 하면

사드리긴 합니다.

양가 부모님이 힘드시면 생활비를 드리는 게

맞지만 생활비를 벌 수 있다면,

자녀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본인들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비를 드리는 문제로

부부 싸움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이는 저희 어머니가 몇 년 전에

요양보호사로 일을 시작한다고 하셨을 때

저도 일을 하실 수 있을 때 하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던 게 생각이 납니다.

네이버 캘린더에서 발췌

 

 

다만, 제가 현재 자본주의 룰에서

힘을 키우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이에게 들어갈 돈도 서포트해 줄 수

있을 부분도 있겠지만,

훗날 제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지가 핵심입니다.

몇 년 전부터 주식투자로 시작해서

이제 조금씩 모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9월, 10월 달력을 보면서

조금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추석에는 와이프가 양가 부모님 용돈을

마련할 것 같고,

장인, 본가 어머니 생신이 있어

제가 이번에 따로 용돈을

드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신 용돈:

20만 원 용돈 지출 계획(예상)

모으는 게 우선이지만,

지출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볼 생각입니다.

자신감의 근원은 제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부수입에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머릿속에서 아무리 백만 번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한들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모두 헛수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으로 말하면

팔지 않은 금액은 아직 내 것이

아니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한 달도 부수입 100만 원을 벌어보자는

각오로 열심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맥쿼리 배당금으로 달성할 것 같습니다만,

월 100만 원 안정화가 된다면

월 200만 원 벌기 프로젝트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경제적인 부분으로만 간 것 같아

다른 주제로도

포스팅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