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과 부모님 생신 때는 금전적 타격이 큰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명절과 양가 부모님

생신이 올 때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한 가지가 용돈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아이가 생기고 나서

금전적 여유가 더욱 없어진

시점에서는 제 와이프에게서는

더욱 깊어가는 고민인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간략하게 해보고자 합니다.

​

1. 일반적으로 월급에서 카드값 내면

남는 게 얼마 없다고 했습니다.

​

저는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는

직장이 멀어져 자연적으로 퇴사가 되었고,

외벌이로 와이프가 많은 부분을

육아와 경제적 관리를 맡아서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잘 관리를 해줘서

금액은 많진 않았지만 모아서 적금도

들어주시고, 양가 부모님 용돈도 최소 하게나마

드릴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습니다.

​

그래도 서로 이야기해 보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카드값 내고

최소한의 생활비를 사용하고 나면

남는 게 그게 최선이니까요

물론 저보다 훨씬 잘 버는 이웃님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보통 제 본업 수준에서는

아이 한 명을 키우면서

저희 돈을 모으고,

명절 때, 양가 부모님 생신 때

용돈 드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왜냐면, 제 와이프도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돈이 더 들어갈 텐데

양가 부모님이 챙겨드리는 게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으니까요...

​

제가 부수입을 지속적으로

강조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 중소기업의 과장 정도인

제 본업으로 아이가 커나감에 따라

증가되는 비용을 과연

감당해 가면서 노후준비를 제대로 해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한 부분이었습니다.

​

2. 명절이 있을 때는 아무래도

금전적 타격이 있는 달입니다.

부수입으로 리커버리 해야 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명절이나, 양가 부모님 생신이

다가오면 용돈 걱정하게 됩니다.

저희는 추석 전 장인 어르신 생신이기도 하고

장인, 장모님께서 힘들 때마다 처가 댁에 가면

저희 아이랑 잘 놀아주시고, 힘내라고

잘 다독여주시기에

용돈을 좀 더 드리고 싶었습니다.

와이프에게 먼저 이야기를 꺼냈더니

와이프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

이런 부분에서 보자면,

돈이라는 부분은 없으면 진짜

아쉬운 게 맞습니다.

​

제가 현금으로 가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 드릴 수 있는 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얼마라도 드릴 수 있는 부분에

감사했습니다.

​

부자들의 현금흐름에 대해 말씀을 드리곤 있는대,

본업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에서

지출이 발생했다면 무조건 마이너스인

현금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부수입으로 발생시킨 현금이라

제 현재 목표금액 달성을 위해 달려가곤 있지만,

제가 가용할 수 있는 현금 한도 내에서

지출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래 표처럼 부자들의 현금흐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이미지 발췌

 

 

부수입과 투자를 병행하시는 이웃님들을 보면,

항상 투자에 대한 의지가 있으시고,

현재가 아닌 5년 뒤, 10년 뒤엔 내가 이렇게

되어있게라는 플랜을 가지고 움직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N잡러의 길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그 투자금으로 단기 투자가 아닌

긴 호흡을 가지고 장기투자자로서 길을

가고 계신 것이죠~

​

3. 지속적으로 계획 점검 및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제가 요 근래 발생한 일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변수와 리스크 해지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제 계획안에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리스크 해지 부분은 일반적으로 주식투자에서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부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

저는 그 부분을 맥쿼리인프라에 투자해서

배당투자로 해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6) 항목처럼 와이프에게 상환해야 할 자금처럼

변수와 리스크 해지 명목으로 자금을 만들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발악'님이 진행하고 계신

사업 아이템을 도입해서

부모님에게 운영을 맡기고 용돈을 드리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할 수 없는 방법이기에

변수와 리스크 해지 명목의 자금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 보고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23년도 주식 배당금 백만 원 목표

→ 8/28, 맥쿼리 인프라 배당금 입금 完

→ 8/29, 95만 원 배당금 수익 발생

"23년도 애드 포스트 수익 포함

9월 말 내 주식 배당금 백만 원 가능 예정"

​6) 24년 4월 원금 500만 원 상환 목표!

→ 구체적 상환 계획 작성 예정

7) 11월 내 26주 적금 완료 예정

 

 

아랫부분은 다시 한번 상기하며

오늘도 달려보겠습니다.

​

1) 어려운 부분은 인정하자

(고민해 봐야 시간만 아깝다)

2) 긍정적인 생각

(How? 진취적인 생각을 하자!)

3) 나를 믿어주는 배우자

4) 변화에 대한 의지

5) 부수입에 대한 적극적인 표명

​

​

월 100만 원 안정화가 1차 목표이며,

월 200만 원 벌기 프로젝트를 위해

성장하는 게 두 번째 목표입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단, 잘해나가는 것이 큰 무기인 것 같습니다.

​

티스토리는 메가커피 한 잔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 정도이며,

진행되는 사항은 포스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