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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다음에...라고 단어를 자꾸 내뱉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신뢰를 잃고 있다는 뜻입니다.

by 불꽃히멀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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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약에...라는 가정문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을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요즘 핫했던

에코프로라는 주식이 황제주라 불리며,

10만 원대 하던 주식이 150만 원이 넘게 오르며

15배까지 치솟은 주식입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에코프로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불리며

FOMO를 불러일으키게 만든 그런 주식이었죠...

다만, 다 오르고 나서 많이들 이런 말들을 합니다.

 

 

1) 10만 원대에 내가 샀었으면, 노후보장을 할 수 있었을 텐데...

2) 30만 원대라도 샀으면, 최소 3배 이상은 벌 수 있었을 텐데...

 

죄송한데... 결과 다 알고 나서...

어쩌라는 건가요?

이미 지나간 버스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해 봐야

의미 없고, 본인 스스로 주식투자를 하고자 했다면,

미리 공부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공부하지 않고 떨어지는 감을 기다리는 것밖에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오늘 블로그 내용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1. 만약에...라는 말은 자꾸 한다면,

이 사람과의 관계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 기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

일단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만약에'라는 말은 가정문이며,

어떤 시점이 지나가 다음 되새기며

말을 하는 것으로 대부분 후회의 어투로

말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자본주의 룰을 익히는 과정에서

돈을 어떻게 벌지 생각하고 방법을 찾을지

블로그에 적고,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시기, 방법 등을 제시하고,

만일 이 방법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생길 시

다른 대안을 찾고 그 부분을 보충하려 노력합니다.

예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한 만약에 아님 다음에를

자주 반복적으로 외치는 분이시라면

내가 돈을 어떻게 벌지에 대한 방안이

구체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주변에 주식 매수하는 부분을 살펴보니

본인은 삼성전자 주식이 안전해서

들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에코프로 나

포스코 퓨처엠, 천보 등 이런 주식들이

지속적으로 올랐으니 Fomo를 느끼며

저런 주식들을 샀어야 했는데라고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럼, 왜 삼성전자를 매수했는지에 대한

시작점이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이 삼성전자를 사는 이유는 안전하고,

배당금이 나오기 때문이죠~

저도 맥쿼리를 매수하고 있지만,

사실 돈을 더 크게 벌기 위해서는

안전한 배당 주보다는 많이 오를 주식을

찾는 게 맞는 거죠

그렇다면, '저런 주식을 샀어야 돼'라는 말은

공부는 하기 싫고, 돈은 벌고 싶다는

심리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만약에'라는 말은

내가 무엇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라서...라는

후회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주 한다면

그 사람의 말은 신뢰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다음에... 돈을 많이 벌게 되면 ~ 해줄 게는

최악입니다.

저도 최근 2년 주식투자 성과가

그리 많지 않고 소소하게 하는 정도였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몇 배가 오르는 종목이

보여도, 아니면 놓쳐도 그건 제게 아니거니,

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전 스타일 자체가 그런 식으로 하기가

너무 피곤해서 종목을 공부하고

꾸준히 가져가는 스타일로 하다 보니,

배당주와 몇 가지를 하고 있고,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저한테는 맞는 투자인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투자한 게 돈을 벌고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오히려 -20%인 상태인 거죠~

와이프도 걱정이 된 건지

500만 원 투자한 금액 상환하라고 해서,

내년 4월을 목표로 이자 포함

550만 원 상환 목표로 열심히 돈을

모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것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표현을 할 때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말을 할 때 막연하게 말을 하는 건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가

"다음에... 돈을 많이 벌게 되면 ~ 해줄게"라는

단어였던 거 같습니다.

희망고문 같은 단어였죠!

막연한 시간으로 그냥 다음에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냥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이는 미안함에 말을 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으나,

최악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말을 지속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럼 좀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다음은 도대체 언제가 된다는 것일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은 면,

실행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게 어렵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막연한 계획으로 계획을 수립? 생각만

하다가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생각의 틀도 깨지고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데

경제관념을 쌓은 원동력을 쌓은 것 같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발췌

부자들의 손익계산서처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당연히 취업해서 월급을 받고 살아야 하며,

그 월급을 잘 저축해서 미래에 대한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목표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부분을 실행하려 노력합니다.

일단 실행에 옮겨보고 문제점이 생기면 수정하고

좋은 방향은 더욱더 발전시키고, 좋지 못한 결과는

반성해 보고 다음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방향성 재 검토에 들어가는 식으로 말이죠~

블로그 이웃분들의 글을 보고서도 참고사항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들은 제 블로그에 참고하여 반영한다든지

혹은 주식을 매수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을 받는다는지?

아님 어떤 생각에 있어 참고하는 부분 등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실행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것도

그런 결과물 중에 하나이며, 목표를 향해

계속 정진하고 있습니다.

3) 23년 애드 포스트 포함한 배당금이

9/25일 기준으로 118만 원 예상되고 있습니다.

100만 원 목표는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말고 내년 목표치를 산정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목표 달성 한 가지가 늘어 좋습니다.

 

                                                         ​3) 23년도 주식 배당금 백만 원 목표 

 9/25, 118만 원 배당금 수익 예상

"23년도 애드 포스트 수익 포함

9월 말 내 주식 배당금 백만 원 가능 예정"

4) 티스토리 운영 중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6) 24년 4월 원금 500만 원 상환 목표!

→ 24년 4월 원금 및 이자 포함 550만 원 상환으로 변경

7) 11월 내 26주 적금 완료 예정

8) 9월부터 주간 단위 마이 데이터 작성 예정

 

 

무엇을 할 때 바로 지금! 지금 시작해라고 합니다.

미루지 말고, 생각이 난 지금, 반성도 바로바로 미루지 말고 즉시!

이 태도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미루는 건 습관이고 생활태도가 됩니다.

오늘 하지 않는데, 내일이라고 할까요?

무엇을 할 때 바로 지금 해보시고,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지금 실행해 옮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이지만,

마음의 여유는 가질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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