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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지 않은 것도 경쟁력입니다.

by 불꽃히멀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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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절기라 이비인후과 및 소아과에 가보면

감기 환자들이 많이 늘어 대기가

엄청 길어진 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거기에 저희 집도 포함되어,

제가 제일 먼저 목감기부터 시작되어

가족 모두가 1주일 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니

감기가 쉽게 낫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몸살까지 오다 보니

저희 집 시스템이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를 케어하러 오후에

급하게 돌아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느끼는 건

아이를 보는 것은 체력적으로

많은 힘을 소모할 수밖에 없어

면역력이 더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40대인 우리 부부가 헤쳐나가야 할 일 중

하나는 컨디션 관리이고

이는 곧 경쟁력과 연관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포스팅 주제로 삼아

보았습니다.

1. 40대도 시스템화처럼 움직여야 한다.

다만, 건강해야 시스템처럼 움직일 수 있다.

아래 블로그 글을 며칠 전에 올려드렸었죠

"인생이 우상향" 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말이죠~

그중에 하나가 부자들의 마인드로

본인의 루틴으로 기계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기계처럼 움직이려면 하고자 하는 집중력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블로그 글과 협업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꾸준히 작성해서 올리려면,

제 생활 루틴이 마무리된 후

할 수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퇴근 후 밥을 먹고

상황에 따라 와이프와 아기 씻기기,

청소하고, 집 정리를 하고 나면

제가 부수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평균적으로 빠르면 9시~10시 사이가 됩니다.

와이프는 이 시간에 아이를 재우는 시간인 거죠...

제 부수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너무 오래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10시 반이내로 마무리하고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모든 시간이 소중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40대인 저로서는 요즘 들어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는 게 느껴져,

되도록이면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주 3일 이상하는 게
목표로 런닝을 가볍게 해 보았습니다.
월요일엔 계획한 건 아니니만,
4시 50분쯤 눈이 떠져
새벽에 블로그 글을 1시간 쓰고,
운동화를 신고 무작정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충격을 받고 말았죠...
제가 가는 코스의 사거리에 차량이 가득했고,
사람들이 어디선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새벽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저에게는

상당히 효율적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하기 내용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밑바탕에는

"체력"이 있습니다.

1) 가족들 모두가 잠든 상황에서 제가 뺄 수 있는 시간

2) 운동을 함으로써 제가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

3) 1시간만 더 일찍 일어난다면 블로그 등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건강해야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건강함, 체력이 있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박카스를 한 병 마시고,

달달한 케이크를 포크로 퍼먹었습니다.

25일 네이버 애드 포스트 수익이 발생하고,

본업의 월급도 발생하였습니다.

매달 배당금 같은 개념으로 생각이 되며,

제가 블로그를 쓰면서 받게 되는 돈이라

동기부여를 받는 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본업에서 추가 수익이 발생되면,

기분이 좋습니다.

 

대신, 그만큼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추가적인 시간을 투입해서 꾸준히

해야 하는 만큼 체력적 소모도 더해집니다.

그래도 이건 제가 견딜 수 있는 체력적 요소이지만,

아이와 함께 텐션 있게 놀아주고,

밥 먹이고 약을 먹이는 일은

좀 차원이 다른 문제인 거 같습니다.

진짜 힘든 일이며 제 맘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이번 주엔 박카스도 한 병 원샷 하고,

달달한 스벅 클래식 블루베리치즈케이크도

퍼먹었습니다.

평일 저녁도 그렇지만,

주말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와이프가 커피와 달달한 케이크를 왜 먹는지

이해가 됩니다.

확실히 아이를 보는 것은 힘든 일이며,

일을 하는 것이 낫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계획 중인데,

어린이집에서 일하시는 보육교사님들

월급은 높아야 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극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언급되는 안 좋은 케이스도 있어

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걱정됩니다.

다만, 저도 제 아이 하나 컨트롤하기

힘든데 보육교사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도 가져보면서

시스템적으로나 대우 부분에서

잘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이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힘들 내시고,

용기를 내셨으면 합니다.

특히, 저처럼 40대에 영유아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은 특히 더욱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부수입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블로그에서 말씀드리는데,

노후에 경제적 자유를 위해 특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30대에 노력한 결과가 현재 적용되듯이,

40대에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 50대에 적용될 것입니다.

매년 경제적 체력을 길러

"인생의 우상향"길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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