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린 어제 출근길
뚜벅이로 지내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풍주의보, 비 올 확률 97%로 아침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작은 3단 우산에 옷은 젖은 상태로
버스를 타고 말려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긍정적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저에게 최대한 집중을 해보았고,
긍정적인 시간 소비를 출근시간에
해보았습니다.
뚜벅이로 살아가면서
스타벅스를 마시는 사치를
벌이고 있는데,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면서
주문을 잘못하면 취소가 안된다는 점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보려 합니다.
1.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서울로 출근하면서
회사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커피 머신도 없어
커피를 사 마시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퇴근길에 DT를 이용해서
대부분 커피를 구매했기에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이유가 없었는데,
뚜벅이로 살면서 사이렌 오더의
편리성과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기사를 살펴보았더니 누적 사용자가
2014년 이후로 23년 8월 4억 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아래 기사에서처럼 사이렌 오더를 사용해 보니,
핵심은 매장 도착 전 주문과 결제를 미리 할 수 있어
현장에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과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내 대기번호가 언제인지를 실시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4년 5월에 출시된 사이렌 오더는 2016년 10월 누적 주문 건수
10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어 2017년 10월에는 3000만 건, 2018년 7월에는 5000만 건,
2019년 4월에는 7000만 건을 돌파했다.
그리고 2021년 5월에는 2억 건을 돌파하더니,
단 두 해 만에 4억 건을 기록하게 됐다.
사이렌 오더는 고객이 선불로 돈을 충전해 놓고,
원하는 음료를 사전에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장 방문 전에 주문과 결제를 미리 할 수 있어
현장에서 긴 대기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등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아시아 경제 기사에서 내용 발췌
서울에서의 출근길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매 후
대기시간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인지 출근길에
기본적으로 15분 이상 대기를 타야 합니다.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면 사이렌 오더를
바로 눌러서 주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확실히 편리하며, 키 프티 콘도
사용하여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니까요'
2.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취소가 안됩니다.
스타벅스에서 많은 지출을 하는 저이지만
요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사이렌 오더를 실행해 봤고,
편리성 및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어
최근 이용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 오는 날 걸어가면서 급하게
주문하는 하는 바람에
실수로 개인컵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취소를 하려고 했지만 취소 버튼은
없었습니다.
(이건 좀 불편합니다.)
어플내 정책이 있었습니다.
취소불가!
이런저런 사유로 있겠지만,
일단 주문 접수를 한 음료는 취소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인 거죠!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주문을 완료한 이후에는 일체의 주문 변경이나
취소가 불가합니다.'
다만 저는 개인컵으로 주문했기에,
커피가 일회용 컵에 담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간 뒤
개인컵 미지참으로 영수증 바코드를
스캔 후 취소 후 재결 제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매장에서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해야지만,
취소가 가능했습니다.
꼭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엔
신중하게 선택하고 주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회용 컵은 주문을 받고
그 메뉴가 정해진 순번에 따라 나오기 때문에
취소를 하지 못하게 만든 것 같긴 합니다.
그러하기에 잘못 주문을 하게 되면,
신경이 더 쓰이게 되며 난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11/26 업데이트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인터페이스 변경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11/17일부터 사용했을 때 변경된 것을
알았습니다.
이전에는 매장 컵, 일회용 컵, 개인컵을 선택하게끔 했다면,
현재는 기본적으로 일회용 컵으로 선택하게끔
세팅되어 변화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오면서
DT로 자주 들리던 매장을 걸어서 갔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고여있었고,
잠깐의 찰나에 차가 지나가면서
물을 튀겨주시더군요.....
웃음밖에 안 나왔습니다.
입장 차이라는 부분이 확실히
몸으로 느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와이프가 커피 한 잔과 케이크를 먹고
고마워하니,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와이프에게
'얼마든지 사줄게'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예전에 말로 많이 해줬다면 지금은
이렇게 커피와 필요한 걸 바로바로 사가지고
갑니다. 아마 제가 부수입을 벌지 않았다면
조금은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획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살아갈 것입니다.
내년에 대한 목표치도 좀 더 디테일하게
수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도 좀 더 성장할 수 있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639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2)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3) 24년 주식배당금 목표액 수립 예정
4) 24년 4월 원금 및 이자 550만 원 상환 목표!
→ 구체적 상환 계획 수립 예정
5) 11월 내 26주 적금 완료 예정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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