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리더가 된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
담긴 동영상을 저녁식사를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좋은 동영상, 사람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조직문화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조직에서의 리더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리더의 영향으로
팀원들의 성과 발휘 및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원활할 수 있는지가 갈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팀장이 되어 보진 않았지만,
제가 바라본 회사 조직에서는 팀장은
권한은 크게 없고, 책임만 주어지는
그런 역할이었습니다.
요즘은 그 책임이 밑으로 내려와
담당자에게로 책임 전가를 하려는
임원 혹은 팀장들이 많아진 게 더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면서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자신에게 많은 권한이 있고,
주도권이 있을 수 있다.
전 메타 수석팀장인 Chris chae 님이
Facebook에 입사를 하고 나서 배정된 팀에서
상사와의 매주 30분의 1:1의 시간을 통해서
처음엔 무언가 증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시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 상사가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보통 회사에 출근하면
신입사원이 아니고서야
스스로 본인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업무를 정리하고
진행하는 게 보통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매일 업무회의가 있고,
팀장이 궁금하면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본인 업무 및 업무에 대한 동향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업무 결정을 내려야 할 회의에서
Chris chae는 상사 의견을 듣고
'그건 아닌 거 같다'라고 의사 표현을 했고,
'메타 팀장은 그런 피드백과 내용들이
너무 반가웠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한국조직문화에서 바라보시면
'팀장회의에서 팀원이 팀장 생각을 반박한다면?'
굉장히 경직된 분위기로 회의 분위기가 흘러갈 테고
팀장에 따라 의견을 존중한다라기보다
눈에 가시처럼 바라보시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다고 단정 짓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원인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대 부분이 그 결정의 권한이
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생각보다 자신에게 많은 권한이 있다고 말합니다.
생각보다 주도권이 있다!
여기에서 생각의 관점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EO 이오 유튜브에서 내용 발췌
나에게 많은 권한이 없더라도
생각보다 주도권이 있다는 부분에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조직문화가 다르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수용하고
'넵! 알겠습니다'로 대처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생각보다 많은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의견을 한 번 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리더의 자질이 있다면
회사에서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회사의 팀장 자리에 있으면,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하는 것일까요?
제가 바라본 회사에서는
각자도생입니다.
나의 경험치, 나아갈 길을 알려주기보다는
본인의 생존을 위해 나아가기 바쁘신 듯 보입니다.
그러기에 동영상에서 본 미국 빅 테크 기업의
조직문화가 부러웠습니다.
내가 리더의 기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줄 수 있는 회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말로 인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가능성이 보였다고 하시는 구간에서
회사에서 팀장의 역할이 실무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팀원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실력을 발휘하는지를
뒷받침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Chris Chae 님이
'팀장이 리더의 길을 마련해 줄게'라는 한마디에서
진행하게 된 일들을 보면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왔을 때
1) 본인이 잘 챙겨준다
→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을지 생각
(구체적으로 프로세스 정립)
2) 팀에 조인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팁들을 줄 수 있도록 했다
3) 그렇게 도움을 주다 보니 승진
그리고 팀장의 길을 갈 때 2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합니다.
PM, Senior IC 로서 실무자 트랙으로 갈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물론, 메타(Face Book) 이야기고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영상의 Chris Chae 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디자이너 즉 본업에서 일하고 론칭하는데도 희열을 느끼지만,
여러 사람을 도움으로서 한 가지가 아닌 5가지 아님 더 많은
제품을 론칭하는 건 더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하는 데서
PM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더를 처음 맡아서 진행하게 된다면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팀장을 처음 맡은 사람에게 팀 구성원은 3명
2) 팀원은 고성과 자여야 한다.
3) 처음부터 저성과자를 맡게 되면 잘하는 리더도
이끌어가긴 힘들다
저도 제 일만 하는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여러 사람을 도와 프로젝트를 성공하게 하는 부분에 있어
쉬운 일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및 의견 조율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냥
부수입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그냥 하게 됩니다.
다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규모 3명 이하의
리더로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하는 일이 되었으면 하고,
또 다른 사업체이면 더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꾸준히
24년도 한 해도 23년도 보다
More is more 성장해 나가는 그런
한 해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제가 만든 50억은 아니지만,
안식년도 만들어서 북유럽 가는
프로젝트도 세워서 그 나라에서
삶의 철학도 배워오는 것도 목표에
넣어봐야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활동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며
구독자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구상해 보려 합니다.
올해는 추가 파이프라인을 더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애드 포스트 수익
1) 23년 월평균 14만 원 수익 발생
2) 연 이자 5% 적용
3) 현금 33,600,000 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적용!
# 맥쿼리인프라 수익
1) 23년 월평균 36,200원 수익 발생
합계: 176,200원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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