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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해지했습니다.

by 불꽃히멀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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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 처음으로 26주 적금 든

돈을 25일 처음 해지했습니다.

처음 돈을 모으고자 했던 이유가 명확한

돈이기에 사용처가 분명했습니다.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여행경비를 26주 적금으로 만들어보겠다고,

와이프에게 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비행기 티켓부터 예약을 진행하고

비행기 티켓값을 충당해야 했기에,

적금을 해지하고

120만 원을 와이프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24년 26주 적금을 2차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적금을 해지하고 돌이켜보니

"26주 적금 목표 달성" 하려면 열심히 아끼고 수익화에

힘써야 할 부분은 변함없습니다.

1.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가사적인 성과가 있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미지 발췌

 

 

1) 상품 안내

* 기간 : 6개월

* 금액

※ 26주 동안 매주 최초 가입 금액만큼 자동으로 증액

저는 1만 원으로 선택하여 시작하였습니다.

* 6개월 기본 적용금리: 3.5%에

(현재는 기본 적용금리 3% 변경)

* 7주 성공 시 : 1% 추가 금리 적용

* 26주 성공 시 :총 3.5% 추가 금리 적용

(현재는 기본 적용금리 3% 변경)

26주 차까지 도전 완료하였고, 1만 원씩 증액이 되기 때문에

26주 차엔 26만 원 납입 완료하였습니다.

7% 최종 적금 금리를 획득하였습니다.

제가 모은 원금과 적금 이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금: 3,510,000원

이자: 56,672원(세전)

세금 : 7,200원

 

만기 후 두 달 정도 더 가지고 있어

이자가 조금 더 늘어났지만,

솔직히 많은 이자가 쌓인 건 아닙니다.

다만, 여행자금으로 모아서

'가족여행을 가보자'라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모았던 게 결과로 돌아온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항상 그렇진 못하지만, 자금계획이

뒷받침해 주니

진행하는데 조금 더 수월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2. 적금 해지하고

24년 2차 26주 적금에 들어갑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미지 발췌

 

 

적금 해지를 하나 했으니,

또 다른 적금을 하나 시작했습니다.

1차는 투썸 이벤트 때 진행하였고,

다시 2차로 24년 26주 적금을 시작해 봅니다.

계속 루틴처럼 진행해 나간다면

이 금액이 지속적으로 쌓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제 투자금으로는 얼마를 책정할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납입금은 주차가 지나갈수록

빡세질 것이기에

열심히 현금 미네랄을 채굴해 줘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애드 포스트 수익화,

4월 배당 수익, 블로그 협업 수입이 발생된다면

충분히 달성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한번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주택 갈아타기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하다

비슷한 자본 대면 몰라도

현재 상황에서 자본금이 없으면

갈아타기는 어려운 상황임을

직면하였습니다.

대출이자는 평균 4%이고,

현재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자는 자세하게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6~7억 대 금액대로 가려면

1 주택자가 분양으로 당첨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주택 구입을 한다는 가정하에

최소 1억 5천 이상의 현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소 대출 1억~1억 5천을 한다고 하면

* 1억 : 4%에 대한 이자 4백만 원

* 1억 5천4%에 대한 이자 6백만 원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드머니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중장기 플랜인 만큼 제대로 마련해서

가보려 합니다.

3. 중장기 전략

하나씩 실행해 나가보자

1) 매년 배당주 추가 매수

배당주 보유수 지속적으로 늘려 연금화

2) 투자 파이프라인 추가 발굴 필요

문제는 투자 파이프라인 발굴

3) 실거주 관련 1주택 갈아타기

 

투자 파이프라인을 중장기 플랜으로 봤을 때

제가 만들어 놓은 부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달 부수입 창출 금액을 늘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앞으로 선진화 시장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저 PBR을 건드렸다는 것은 마지막까지

갔다고 표현하며,

향후 외국인으로 인한 주가 상승 여력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TV에서 보았습니다.

 

외국인들은 주가 변동성보다는 배당성향이 좋은

주식에 좀 더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방향성은 앞으로 시드머니를 모은 것 일부를

배당성향이 좋은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현재도 배당성향으로 투자하는 주식도

조금씩 우상 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PBR : 주가 순자산비율

= 주가 / 주당 순 자산

 

* 부수입 + 투자 성공 = 1 주택 갈아타기 투자금 마련

이런 공식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이렇게 진행하면

중장기 플랜을 달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1주택 갈아타기의 집을 보는 게 아니라

나의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인지?

그 금액이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

필요금액을 만들어 낼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집 근처 시범 단지 쪽 33평형 아파트 단지

가격대를 보았는데 최소 7억 대에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ㄷㄷㄷ

 
 

1주택자로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가봐야겠습니다.

중장기 투자인만큼 긴 호흡을 가지고

차근차근 가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산을 만드는 것은

Just do it!

무조건 하고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언제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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