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눈에 뜬 책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눈에 뜬 내용이 있어
읽어본 내용 기준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민도 결국 비용이다
이 말을 보고 제가 완전 공감한 부분입니다.
'고민도 결국 비용이다'
'그림자 노동'
모두 같은 맥락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필자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더 오래 고민하는 것은
마음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해 고민하는 시간이 내 마음 안에서
일종의 비용으로 처리된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매장으로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놓인 '오늘의 특가 세일 상품'을 보고 바로
결제한 사람은 매장 안에서 다른 것들은 보지 않았으니
집에 돌아와서도 비교해 볼 것도 없다.
그러니 만족도는 그 제품 자체의 기능과 완성도에만
달려있다.
반면, 그 큰 매장 전체를 돌아보면서 수십 개의
가구를 보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사람은
결국 하나를 선택해 구입한 후에도
집에 돌아와 '아, 빨간 의자를 살걸'
'가죽보다 패브릭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하기 쉽다.
이미 해버린 선택은 더 이상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하지만 놓친 기회는 우리 마을을 괴롭힌다.
더욱이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다음에 결정을
내릴 때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은 더 커진다.
고민이 고민입니다에서 내용 발췌
많은 고민, 신중한 고민을 내려야 할 때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고민을 내리는 시간, 내가 투자해야 하는
시간은 곧 비용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모든 사이트를 다 확인해서 리뷰를 확인했고,
비교사이트를 비교했는데,
이 가격이 최선이었다
그래서 난 이 가격으로 구매하는 거야...
그럼 이건 최선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했는데, 좀 더 저렴한 가격이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다른 괜찮은 제품이
또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현재 내가 본 제품 중에서는 시간 투자해서
좋은 제품을 선택한 거겠죠~
그만큼 많은 제품을 봤으니, 다른 좋은 제품도
더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시간 투자를 많이 했기에 비용 투자가 많이 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저는 어떤 제품을 한번 구매하게 되면
더 이상의 시간 투자를 줄이기 위해 한 번 구입 이력이
있는 제품은 그냥 동일하게 구입합니다.
단, 가격비교는 한번 해보고 그날
그래도 괜찮은 가격으로 바로 구매를 해버립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구매를 할 수 없고
다음으로 미뤄지기에 그냥 심플하게 구매를 합니다.
그렇다고 후회를 한 건 거의 없습니다.
목표는 '시간 투자를 최소화함으로써
시간을 확보하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너무 많은 고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심플하게 가져갈 때,
시간 확보도 되고 내가 구입한 제품에 대한
후회도 덜 오는 거 같습니다.
2. 갑자기 발생한 일들이 나의 삶들을
흔들리게 한다.
강철 멘탈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제품 디자인을 하고, 안에 들어가는 기구설계를 하고
그걸 기반으로 금형설계 및 제품 검증을 하게 되죠!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제품 양산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품 디자인에서 변경이 많이 발생해서
위에 이미지의 예로 들면 고민, 결정 부분의 그래프가
늘어나게 된다면 뒷부분의 일들이 점점 촉박한 일정으로
변경되게 됩니다.
그야말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하게 되는 거죠!
촉박한 일정이라 함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다가오면
충분한 검토가 할 수 없는 시간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물론 능력에 따라 해 낼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실수를 유발할 수 있을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이죠!
어떤 프로세스에서 갑작스러운 일들이 발생하면
일정들이 흔들리게 됩니다.
인생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어떠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그 일들로 인해 갑자기 내 업무에 지장을 받을 수 있고,
평상시 생활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단순히 버스에 우산만 놓고 내려도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아래 내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실 수많은 고민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와중에
많은 고민들과 갑자기 닥쳐온 시련을 마주한다면
버퍼링이 생기고 어떻게 할지 모르는 순간이 생기게
되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수많은 고민의 연속선 위에 산다.
그 고민들이 자잘하고 자주 반복되는 일이어서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평소 숨 쉬는 걸 의식하지 않는 듯 말이다.
하지만 갑자기 큰 문제가 끼어들거나 자잘한 고민의 양이
너무 많아지면 그제야 의식이 되면서 곤란을 겪게 된다.
숨을 쉬는 게 의식이 되면 그 순간 꽤 불편해지는 것과 같다.
고민이 고민입니다 책에서 내용 발췌
최근엔 아버지 수술받기까지 병원을 알아보고
초진 및 수술 일정까지 모든 걸 알아보면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런 부분도 어찌 보면 인생에서의 갑작스러운 일들의
발생으로 머리가 하얗게 되고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는 데 꽤 오래 걸리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고
냉정하게 일을 빠르게 처리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조금 더 냉정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는 제가 좀 더 굳게 맘을 먹고
병원 예약, 어머니 진정시키는 부분들을
하지 못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 같았습니다.
제 가족도 있는데, 부모님일까 지 처리하려니
정말 힘이 들더라고요...
아픈 곳을 치료해야 한다면?
치료하고 나면 나을 수 있고 좋은 병원,
좋은 의사를 찾아서 치료하면 됩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한 시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 돈을 마련하라는 건 아닙니다.
자본주의 시대 및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자본 축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을 지출해야 할 시점에
자본이 부족해서 지출이 어렵다면...
생각만 해도 좀 비참해질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꾸준히 자본축적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래 기준에서 본업 외 추가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테크트리를 올려야 합니다.
테크트리가 확보된 상황에서 다음 단계의
파이프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크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며,
이 자금 마련을 위해 미네랄을 열심히 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1단계 : 본업에서 벌 수 있는 소득기준
(저축, 투자 진행)
2) 2단계 : 본업 외 추가 부수입(파이프라인) 개척 진행
* 블로그 1일 1 포스팅, 카페 멤버십 진행,
* 포스 타입에 개인 역량으로 글 작성
* 월세 놓기, 부동산 매매, 주식투자 배당금
3) 3단계 : 본업에서 성과급
* 부수입에서 발생하는 애드 포스트 수입
* 포스 타입, 카페 멤버십 구독 비용
* 월세 입금, 부동산 매매차익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본인 스스로 한번 점검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24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진행 중
→ 24년 6월 만기!
8월 만기로 적금 진행 중
2) 블로그 광고 수익 기준
시간당 비용 약 3,424원 → 5,000원까지 상승 필요
(애드 포스트 수입 월 240,000원으로 상승 필요)
3) 티스토리 지속적으로 관리 진행
▶ 1달에 USD 10 달성 목표!
4) 24년 주식배당금 목표 설정
→ 배당주 추가 매수 진행 중!
그럼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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