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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번아웃에 빠지는 이유는 나 자신에게서 친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by 불꽃히멀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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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서 개발부서에 있는

'저녁식사합니다' 방에 있는 멤버를

만났습니다.

수원으로 외근을 갈 일이 있으면,

점심 식사하고 커피 한 잔 마실 일이 있는데

가끔 안부 겸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며,

업무적으로도 의욕이 없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으면 AI가 응답하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는 그런 형태인 거죠

이야기를 나누다 이건 Burn out 상태이며,

'예전에 나도 그랬다'라고 말하며

조금 자신을 내려놓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해줬습니다.

제가 동영상에서 얻는

인생의 Burn Out 이 왔을 때 어떤 해결책들을

제시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번아웃에 빠지는 이유는 ​​

나 자신에게서 친절하지 않기 때문이다

번아웃에 빠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회사 조직 내에서 경쟁으로 인한 긴장감.

거래처 사람들과의 통화로 인해 스트레스 등

다양하게 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실리콘밸리 페이스북에서 일하는 한국인 김미루 씨가

회사 생활을 설명하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자유분방함 속에서도 끊임없이 혁신을 요구하는

기업의 메시지가 분명하다고 합니다.

'Move Fast and Break things'

빨리 생각난 것을 실행해 보고 안 되면 다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실패해대해선 관대한 편이라고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해선 좀 더 자신감 있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다만, 자신의 존재 증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한 압박감으로 온다고 합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김미루 씨가 진행하는 마음 챙김 수업이란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직장인들이 매일 겪게 되는 일상 속에

마음 챙김(Mindfulness) 명상을 접목하면

감정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의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차원에서 지원을 하는 경우이죠!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회사 차원에서

마음 챙김, 명상수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내 앞에 놓인 일들, 숙제들을 치워내야 하기 바쁜 게 현실이죠!

그리고 요즘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 이런 압박감들 때문에

퇴근 후 알바 등 투잡을 뛰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

그런 사회 풍조 때문에 더 나의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사라진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 괜히 화를 더 많이 내게 되고,

그렇다고 일이 더 잘 풀리는 거 같지는 않은데 초조합니다.

출근하는 게 싫고 그냥 버티는 시간인 거 같은데 말이죠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저녁식사합니다.' 톡 멤버도 지금 번 아웃이 온 것이 본인 마음을

챙기지 못해서가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영상에서 인터뷰한 김미루 씨는

번아웃 시점 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1) 건강이 안 좋음

2) 살도 찌고 항상 피곤함을 느낌

3) 감정적으로 굉장히 불안함

4) 왜 이렇게 살까?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나?

질문을 던지게 됨!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회사를 들어가고

MBA도 가고 계속 승진하고 이런 것들을

다해본 사람인데도...

 

겉으로 보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따라가다 보면 언제가 쉴 수 있는 날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느 순간 타인의 시선과 타인의 평가에 안절부절못하던

자신을 발견하며 내면의 우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조금 생각해 보면 남들을 신경 쓰면서 살고 있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회사를 들어갔는지?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 결혼은 했는지?

회사에서는 승진을 해서 어떤 직책을 가지고 있는지?

뭐 다양하게 궁금해하고 신경을 쓰고 살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자본주의에서 부의 양극화가 가져다주는 그런 부분도

삶에서 어떤 한 요인으로 의식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부분들을 다 생각해 보면

내 삶 속에서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고

'내가 나한테 친절한가, 아닌가?'

그 질문을 했을 때 No 이면 행동을 취해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2.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 문제이다.

나 자신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간혹 와이프가 제가 아프다고 할 때

'버텨!, 버터야지!!'라고 하면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아프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버티고 버티다 보면 탈이 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몸이 진짜 힘들고 쉼이 필요한 순간에는

저는 조금 쉬었다가 다시 갑니다.

이 부분은 예전과 달라진 부분입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내가 나한테 친절한가? 좋은 사람인가?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그렇지 못하다고 말을 한다면

언젠가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제임스 도티 스탠퍼드대 신경외과 교수도

자기 자신을 친절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자신을 돌본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살핀다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 대하지 않는다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나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지?

좋은 사람인지? 와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자신의 내면에 평화로움이 깃들면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도티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EBS 다큐에서 이미지 발췌

 

명상을 하면서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고

나 자신의 내면의 평화로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본질적으로 내면의 나와 마주치면서

나 자신을 돌보는 일을 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바로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야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음이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기력한 상태로 나한테 묻고 있지 않게 되는

그런 상태가 될 것입니다.

지금 현재에도 번 아웃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지내고 계신다면 내면의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시고

답을 내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에게 친절한 사람인가?'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인지?'

어제 저는 맥쿼리인프라 주식 15주를 매수했습니다.

오랜만에 매수했고, 엄청나게 제 배당금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쌓이다 보면 좋은 결말을 맞을 거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하루하루 꾸준히 무엇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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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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