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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ote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하반기로?

by 불꽃히멀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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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 주제로 해서 이번 상반기에 공공요금이 오른다는 부분에서

서울시 버스, 지하철 요금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정부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 하반기로 변경되었습니다.

1. 서울 시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확인

 

1) 요금 인상 하반기로 변경

하기 보도자료처럼 고물가로 인해 가중되고 있는 서민 가계 부담을 완화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기조에 호응하여 요금 인상 시기 조정

하반기에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비는 줄일 수 없는 항목 중 하나인데 서민들의 지갑이 한층 더 얇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요금 인상이 필요하면 해야 하겠지만, 항상 이 부분을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전가" 시킬 수 있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가 인플레이션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고, 가장 피해를 입는 주체입니다.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물가 상승분을 전가시키고 이익은 챙겨갑니다.

이래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자기가 벌고 있는 수입 이외에 추가 소득이

필요하다고 하고, 그 소득을 벌기 위해 무엇이든지 지금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발췌

 

 

2) 요금 인상에 대한 사유

아래 내용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새 소식에서 발췌한 내용이며,

현재 대중교통에 대한 요금 인상에 대한 사유를 통계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5년도 요금 인상 이후 8년간 동결…22년 적자 2조 규모·교통운영 위기 상황 심각

2. 대중교통 수요 감소, 타시도·해외 비교해도

낮은 요금으로는 장래 안정적 운영 불투명

3. 서울 지하철 시설의 노후화율은 66.2%, 시설물 교체 시급함

4. 친환경 버스 전환과 함께 충전기 등 기반 시설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 필요

5.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요금 현실화율이 70~75% 수준인 300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임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발췌

지난번 버스 요금 인상 추진 안에 대한 개략적 요인입니다.

2. 서울시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 추진

 

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발췌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편의점 도시락 판매량이 늘었다는 기사를 보고,

본의의 의지를 음식에 관련된 부분은 줄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필수 교통비는

줄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한 달 교통비가 고스란히 32% 가 상승되기 때문에 금액대가 차이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와닿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7년 10개월 만에 처음 인상되는 부분도 서민들에게 가장 체감되는 부분이라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동결시킨 거 아니겠는지요?

 

 

1) 서울시가 한계에 도달한 대중교통 경영 악화 상황 개선과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 인상 추진 (22/12/29)

2) 요금 인상폭은 300원 인상 예정

지하철 기존 1,250원 → 1,550원

시내버스 1,200원 → 1,500원

MBN 기사에서 발췌

 

오늘하루는 좀 더 열심히 경제적 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는 하루로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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