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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ote

독서 리뷰]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by 불꽃히멀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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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제가 읽은 정상에서 만납시다 리뷰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다시 한번 글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와이프가 문득 '자녀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고부터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 문제'라고

화두를 던졌고, 저는 지금부터 잘 준비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1. 기사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2018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 내용에 따른 내용을

기사화 한 내용이며, 저소득층, 일반인 대상으로 했을 때 1순위가 가족원의 건강,

2 순의 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18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가구들은 가족 간 갈등 원인의 1순위로 '가구원 건강'을 가장 많이 들었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대신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아래 기사 부분이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지난번 세 바리에서 강연하신 이국종 교수님이 말씀이신 것처럼 노동자계급들이 더 쉽게 다 차고 중증외상환자들

계급 중에서 상위층 계급들은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셨죠

이 부분처럼 노동자계급이 저소득층에 있고 본인이 하루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생존과 연결되어 있기에 가구원의 건강이 1순위 응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건강검진 관련해서도 일반인들에 비해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프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에 빠지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소득 가구(중위소득 60% 이하)는 '가구원의 건강'이라는 응답 비중이 62.7%에 달해 일반 가구(39.82%) 보다 훨씬 높았다. "

연합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일반인들은 저도 해당되는 내용이겠지만, 아이가 커감에 따라 교육비 지출이 늘어나고

제가 받는 월급도 어느 시점엔 한계치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들어갈 돈은 많아지는데, 가족이 사용할 생활비는 부족해지는

상황이 분명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재테크, 부업, 블로그 수입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은 동원해서 자금을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2.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난 후 이전의 나의 생각

 

이전에 책을 읽고 남겼던 블로그 포스팅을 끝으로 남겨봅니다.

자본주의에서 경제적 시스템을 만드는 일은 굉장히 중요한 일인 만큼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구체적인 현실 목표를 세우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yes24에서 이미지 발췌

 

그런 말은 들었던 것 같다.

인간은 자신의 뇌가 가진 능력을 몇 퍼센트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이 책에서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는 것을 목표로 삶고 있다.

 

그것을 위해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올바른 정신자세로

쓰레기 같은 사고방식을 버릴 것을 강조한다.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

또한,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구체적인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나간다면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글귀는

흔히 우리가 삿대질한다는 손가락질을 이렇게 표현한다.

'당신이 손가락 하나로 남을 지탄하고 있을 때 당신의 나머지 손가락 중

셋은 자신을 향하여 손가락질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의 성공과 행복은 당신에게서 나온다'

이 책에서 가장 반복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배움에서 그치지 말고 행동하라!

그리고, "나는 정말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신 자신과 동료에게

완전히 성실해야 하는 것이라는 이론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도와준다면

당신도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다"라는 내용이 반복해서 나온다.

 

여기에서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충분히 도움을 준다는 것은

어찌 보면, 긍정적인 자신의 마인드와 정열, 그 분야에 대한 자신의 노력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또한 그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 수요층에 적합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더욱더 성공 요인이 높았다면 말이다.

어느 사회이든 자신을 긍정적인 표현과 정열, 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마다할 곳은 없을 테니 말이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친환경과 나눔이 더해진다면,

멘탈 면에 있어서도 풍성해지지 않을까 한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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