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간 집이란 드라마에서 나오는
집에 대한 생각들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집이란 곳이 나에게 어떤 곳으로
인식되는 곳인지 말이죠!
1. 강철 멘탈을 가진 주인공이
돌아갈 수 있는 집에서 쉬면서
다음날을 준비한다!
정소민이 배역을 맡은 나영원이란 인물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10년 차 직장인 에디터로
월급은 학자금 대출 갚느라 반 토막 나고
월세며 생활비에 남는 게 없는 인생으로 나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잡지사가 폐간되고,
다시 재 취업을 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러면서 '왜 편히 쉴 집 한 채가 없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왠지 이 사회에 던지는 질문 같았습니다.
이 주인공에게 집이란?
내가 직장에서 힘들게 버틸 수 있는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있죠!
힘들게 일하고 난 뒤에 돌아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입니다.
1)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
2) 집안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런 공간을 좀 더 멋있고,
예쁘게 꾸미려고 한다는 것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공통 관심사가 '우리 집'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으로도 집에 대해서 엄청나게
공을 들여서 예쁘게 꾸미려고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생기고
신혼 인테리어를 처음으로 하면서
설레면서 작업했던 집이라
애정이 많이 갑니다.
스스로 교체할 수 있는 작업은
부품을 사서 교체도 해보고,
전등 같은 부분은 인터넷으로 비교해서
구매한 뒤 인터넷 업체에게 등 교체 작업을
맡긴 것도 있고, 스스로 작업을 한 것도 있었죠!

임대 사업자가 아닌, 개인으로서는
자기 집을 꾸며서 내 보금자리를 만든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본주의 시대에서
집은 자산의 평가 기준이 되어버렸다.
자본주의 시대의 집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삶의 안식처도 될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보이는 나의 자산 척도가
되는 기준이 됩니다.
자산이 기준으로 재산세를 내고 있는
기준인 셈이죠!
아래 내용에서처럼 자본주의에서
돈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 돈이 가장 필요할 때 나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가족이 아프거나, 힘든 일이 생길 때
든든한 보험 같은 힘이 되어줍니다.
병원에서 치료는 물론 의사가 해주지만,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그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월간 집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말하는
'집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나와 다른 사람과의 집이 비교가 될 때
초라해질 때가 있음을 말하면서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또 한 번의 격차를 느끼게 해주는
표현인 듯합니다.
내 자산의 잣대
돈 한 푼 들어있지 않은 명품 지갑을 들고 다닐 순 있지만,
돈 한 푼 없이 멋진 집에서 살 수는 없는 일!
집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데,
내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삶의 마인드보다는
'부자들은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언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열정은 있는데 자본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대~30대 초반에는 돈이 부족해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대가 되면 자본의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시점입니다.
이 차이는 결국 20~30대에 어떤 자산을 만들기 위해
절대적으로 노력했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백억 대 자산가가 된 사람은 그 혜안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자가 아니고 자산가도 아닙니다.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지난번에 추가적으로 목표를 세운 게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에게 돈을 벌어
크게 용돈 한 번 드려보는 게 또 다른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액수를 세워보자면
500만 원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습니다.
지금 벌고 있는 배당금으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
주식투자와 부수입으로 수익 극대화해서
절실히 해보려 합니다.
24년 8/7일 기준으로
1) 주식배당금 : 약 45만 원
2) 애드 포스트 배당금 : 약 78만 원
1), 2) 합계: 123만 원
자본주의 시대 및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자본 축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편히 쉴 곳은 나의 집입니다.
그곳에서 충분히 쉬어야 다음날 다시
달리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 안식처인 나의 집을 지키는 것은 물론
그 자산을 증식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언제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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