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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드라마에 나오는 집에 대한 생각들!

by 불꽃히멀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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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간 집이란 드라마에서 나오는

집에 대한 생각들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집이란 곳이 나에게 어떤 곳으로

인식되는 곳인지 말이죠!

1. 강철 멘탈을 가진 주인공이

돌아갈 수 있는 집에서 쉬면서

다음날을 준비한다!

정소민이 배역을 맡은 나영원이란 인물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10년 차 직장인 에디터로

월급은 학자금 대출 갚느라 반 토막 나고

월세며 생활비에 남는 게 없는 인생으로 나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잡지사가 폐간되고,

다시 재 취업을 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그러면서 '왜 편히 쉴 집 한 채가 없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왠지 이 사회에 던지는 질문 같았습니다.

이 주인공에게 집이란?

내가 직장에서 힘들게 버틸 수 있는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하고 있죠!

힘들게 일하고 난 뒤에 돌아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입니다.

1)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

2) 집안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그런 공간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그런 공간을 좀 더 멋있고,

예쁘게 꾸미려고 한다는 것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공통 관심사가 '우리 집'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으로도 집에 대해서 엄청나게

공을 들여서 예쁘게 꾸미려고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생기고

신혼 인테리어를 처음으로 하면서

설레면서 작업했던 집이라

애정이 많이 갑니다.

스스로 교체할 수 있는 작업은

부품을 사서 교체도 해보고,

전등 같은 부분은 인터넷으로 비교해서

구매한 뒤 인터넷 업체에게 등 교체 작업을

맡긴 것도 있고, 스스로 작업을 한 것도 있었죠!

 

임대 사업자가 아닌, 개인으로서는

자기 집을 꾸며서 내 보금자리를 만든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본주의 시대에서

집은 자산의 평가 기준이 되어버렸다.

자본주의 시대의 집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삶의 안식처도 될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보이는 나의 자산 척도가

되는 기준이 됩니다.

자산이 기준으로 재산세를 내고 있는

기준인 셈이죠!

아래 내용에서처럼 자본주의에서

돈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 돈이 가장 필요할 때 나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가족이 아프거나, 힘든 일이 생길 때

든든한 보험 같은 힘이 되어줍니다.

병원에서 치료는 물론 의사가 해주지만,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그보다 비참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쟁이 루지 님의 블로그에서 내용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월간 집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말하는

'집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나와 다른 사람과의 집이 비교가 될 때

초라해질 때가 있음을 말하면서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또 한 번의 격차를 느끼게 해주는

표현인 듯합니다.

 

내 자산의 잣대

돈 한 푼 들어있지 않은 명품 지갑을 들고 다닐 순 있지만,

돈 한 푼 없이 멋진 집에서 살 수는 없는 일!

집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카랑 유튜브에서 이미지 발췌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데,

내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삶의 마인드보다는

'부자들은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언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열정은 있는데 자본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대~30대 초반에는 돈이 부족해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대가 되면 자본의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시점입니다.

이 차이는 결국 20~30대에 어떤 자산을 만들기 위해

절대적으로 노력했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백억 대 자산가가 된 사람은 그 혜안이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자가 아니고 자산가도 아닙니다.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지난번에 추가적으로 목표를 세운 게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에게 돈을 벌어

크게 용돈 한 번 드려보는 게 또 다른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액수를 세워보자면

500만 원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습니다.

지금 벌고 있는 배당금으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

주식투자와 부수입으로 수익 극대화해서

절실히 해보려 합니다.

 

24년 8/7일 기준으로

1) 주식배당금 : 약 45만 원

2) 애드 포스트 배당금 : 약 78만 원

1), 2) 합계: 123만 원

 

자본주의 시대 및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자본 축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편히 쉴 곳은 나의 집입니다.

그곳에서 충분히 쉬어야 다음날 다시

달리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 안식처인 나의 집을 지키는 것은 물론

그 자산을 증식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언제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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