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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제주도 관광을 와서 본인들 나라에서 하는 것처럼 하도록 놔두면 안 된다.

by 불꽃히멀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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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를 보다 보니, 제주도가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정말 중국인들이 관광을 와서

관광수입이 늘고 경제적으로 좋아지는 부분이

있다는 그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그 사람들이 와서 남기는 후유증이

엄청나다면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벌금을 강하게 주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 제주도 여행에서 중국인들이 불법적인

형태로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행을 갈 때면 현재 여행지에 대해서

여행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숙소와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죠!

하지만, 불법적인 교통수단까지 동원해서

여행을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허가를 내고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중국인들이 조직적으로 운영을 하고 채팅방에서

장소, 시간까지 정해 손님들을 태우는 형태의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돈을 불법적인 형태로 버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고 나라에서 이같이 돈을 버는 행위는

단속을 하고 막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 MBC NEWS에서 이미지 발췌
제주 MBC NEWS에서 이미지 발췌
제주 MBC NEWS에서 이미지 발췌

 

중국 출장을 다녀보고,

중국에서 1년 정도 생활을 해보았지만,

중국인들도 한국만큼 정말 빡세게 사는 사람들인 건

맞습니다.

다만, 인구가 많은 만큼 법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법인에서 저렴하게 사용하라고 내준 호텔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가끔 멈추고, 오래된 호텔이었죠

사실 호텔등급을 떠나서 사람들이 문제이죠!

호텔 로비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게 재떨이를 놔두고

담배를 피울 수 있게 환경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잡더니,

피우던 담배를 가지고 그대로 타는 겁니다...

 
 

엘리베이터 내에서는 엄연히 금연!!이라

적혀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남에 나라에서 소란을 피워봐야 제 손해이고,

아무 말 못 하고 최대한 숨을 참으며,

제가 가야 할 층수까지 가봅니다.

예전 한국에서도 비둘기호, 통일호 다니던 시절

기차 객실과 객실 사이에 재떨이가 설치되어 있던 걸

어린 시절에 보았던 게 기억납니다.

당연히 기차 플랫폼에서는 담배 피우던 그런 시절이

있었죠!!

한국의 90년대 시절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과의 완전히 달라진 세상인 것이죠!

중국은 발전은 많이 했다고 하나,

아직 한국의 90년대 인식으로 담배 피우기

좋은 환경이고 쓰레기도 길거리에 많이 버리는

그런 환경입니다.

이런 건 한 가지 사례일 뿐이고,

방송에서 나오는 건 뭐 말 안 해도

자국에서 하던 거 그대로 하던 짓들입니다.

​상하이, 선전 이런 도시는 그래도 발전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도심 정비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선전, 상하이 등은 출근시간 때는 자동차 번호판 자체가

그 지역 번호판이 아니면 출입을 막기 때문에

선전, 상하이 번호판 자체가 굉장히 비쌉니다.

그리고 대기오염 문제 때문에 오토바이 진입도

막아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대도시는 자동차 등록하기도 어렵고,

베이징 후커우를 보유한 여성과 결혼해

그 여성이 가진 번호판 소유권을 이전받기도 한다는데

그 비용이 18만 위안 (약 3천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 환율로는 약 3천4백만 원 정도 되네요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에선 자동차를 등록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렵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중국 정부가 대도시의 차량 급증으로 인한 교통 체증과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등록을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등록하기 위해선 번호판을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번호판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선 매달 일정량의 번호판을 추첨 또는

경매를 통해 배정하고 있는데요.

수도 베이징은 지난해 신규 자동차 번호판을 10만 개 발급했는데

대기자만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hankyung.com/ 기사에서 내용 발췌

 

2. 관광객에 의한 무질서도 문제지만,

쓰레기 처리 문제가 제일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찰이 중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까지 무단횡단이 심해지자

단속에 나서지 시작했다는 뉴스입니다.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단속에서

6명이 무단횡단으로 적발되었다고 한다면,

그렇게 심각한 부분은 제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좁은 도로들은 무단횡단을 하고 있고

'유독 관광객이라고 해서 무단횡단을 했다.'라고

비판만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입국 시 주의사항을 주고 관광객들에게

입국 전 주의사항으로 미리미리 배포하고

전방위적으로 문제 해결의 노력을 보여야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뉴스에서 보여주는 일면의 부분이라고

잠깐 생각했습니다.

 
YTN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YTN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그리고 저 벌금을 내라고 하면,

'모두 다 입금이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안 내고 가면 끝 아닌가요?

어떻게 금액을 처리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여권에 내역이 남겨있어서 재 입국이 안되는 이런

페널티가 있다든지 하는 요소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잠시 찾아보았는데,

'범칙금은 안내도 그만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10/26/20181026500187

 

외국인 관광객과 ‘쓰레기 전쟁’ 주민들…“범칙금요? 출국하면 그만”

외국인 경범죄 위반 중 쓰레기 투기가 60~70%현장 적발 어렵고 범칙금 부과해도 나몰라라 출국북촌 주민 “말도 안통하고…차라리 내가 치워”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에서 관광

www.seoul.co.kr

 

제일 중요한 부분은 관광지에 남은 쓰레기

처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겨진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그 많은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해야 하는 걸까요?

중국에 살던 당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을

목격한 일이 있습니다.

중국 동관의 소도시 마을이었고,

마을 주변의 공터가 하나 있었는데,

쓰레기가 산으로 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국은 제가 있을 때 분리수거 이런 거 못 보았고,

일회용품은 맘껏 사용하는 걸 보았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긴 했었는데,

쓰레기들이 산을 쌓으면서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YTN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YTN 뉴스에서 이미지 발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는

인식이 없는 중국인 관광객이 더 많을 겁니다.

그중에는 물론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저런 현상이 벌어졌겠죠!

그리고 편의점에서 먹고 난 쓰레기가

많은 부분은 문화 차이라고 봅니다.

중국에서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치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다 두고 갑니다.

한국도 예전엔 식당에 먹고 치우지 않고

일어선 것처럼요.

지금은 치워달라고 하는 곳이 많이 생겼지만,

최근 몇 년 들어 바뀐 문화이고

정착된 문화라고 생각하면 빠를 듯합니다.

일단, 관광객이 늘어 수입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부분은 배제하지 못하겠지만,

관광객들로 인해 늘어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를 좀 더 고민해야 할 듯합니다.

저는 투자자 입장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예정이고,

그런 부분에서 어떤 회사가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도 앞으로 찾아볼 예정입니다.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목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고 만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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