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별주를 투자하면서 요즘 부쩍
주식창을 바라보는 빈도수가 늘었습니다.
그만큼 제 피로도가 좀 늘었습니다.
새로운 주식에 투자하는 만큼 공부도 더
할 필요성이 있지만,
투자하는 방법에 있어 약간의 원칙성을
부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워낙 변동성이 있는 국내장이다 보니,
공격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제가 장기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처럼
-20% 이상 주식들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3% 하락 시 매도하는 전략
매도 후 재 매수하는 스탠스를 취해본다!
-3%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해서 하락폭을 줄인다.
시장분위기를 보고, 재 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최대한 저가 매수 스탠스를 취하고,
익절 하는 타이밍을 최대한 늦춰서
이익실현을 최대한 늦춰서 진행해 봅니다.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 노력해 볼 예정입니다.
이런 우상향 차트를 그려주면서 지속적으로
이익실현을 가져다준다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결과를 알고 나서 이렇게 투자를 했어야 하는데,
말하는 것은 너무나 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배당주에 비중을 두어 투자를 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나머지 주식투자가 수익을 거둔 종목도 있지만,
현재는 마이너스 종목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를 생각해 보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종목 공부를 안 한 측면이 많음
2) 공부를 한 종목들도 지속적으로 이슈 발생으로 하락
모회사 이슈 등
3)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여 포텐이 터지는 종목 발굴 실패
그래서 하락장이나 제가 매수한 종목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1) -3% 하락 시 매도, 추이 보고 재매수 진행
이런 방법으로 원칙을 세워 진행하는 게
맞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금액이 크지 않아 매도 시 세금이 많이
나올 것 같진 않지만,
매도 매수를 최대한 적게 하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2. 매도하고 재 매수를 생각하니,
예수금이 부족합니다.
어제 한투 예수금을 살펴보니,
예수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요 근래 개별주를 좀 담았다고
예수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맥쿼리인프라 유상증자로 신주권인수
참여하는 데 돈을 사용한 게 컸습니다.
청약률이 110.8%이었고
150주를 초과 청약 포함해서 신청했습니다.
10/16일에 문자메시지로
환불금액이 전달되었습니다.
주식 수로 환산해 보니,
신청한 150주 → 119주로 확정되었습니다.
청약 신청하신 분들은 환불금액으로
계산해 보시면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한 주당 11,430원입니다.
현재 주당 380원 정도 배당으로 지급되니,
45,220원 추가 배당금 확보가 되는 셈입니다.
다만, 예수금이 부족하기에,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부수입과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할 듯합니다.
종목을 잘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시드 머드가 있어야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제 매수 종목 중 하나에 대해
-3%에 대해 관리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마침 -2.9%에 걸림돌에 있었고,
장 시작과 동시에 하락으로 시작하면
바로 매도 진행하고, 관리에 들어가리라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오늘 신저가를 찍었습니다...
하...
매도 급하게 진행했음에도,
130주 정도 매도... 나머지는 홀딩!!
본업을 해야 하기에 일하면서
하락할 수 있는 부분 감안해서
추가 매수 150주 매수
정말 바쁘게 돌아갑니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최소한의 손실을 위해
대응 한번 해보았습니다.
24/10/17일 작성했던 블로그이고,
그때 제 생각을 작성했던 부분이니 참고하시면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와 다른 부분이 발생했지만,기본적인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10/17일
신저가를 찍고 조금씩 반등 중입니다.
물타기로 손실분이 생겼고,
향후 방향성은 좀 더 지켜보기로 합니다.
반도체 기사관련도 챙겨봅니다.
회사가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부분은
이상 없습니다.
기사 내용을 간추려서 보면 메모리 위기는 과장된 우려이고,
메모리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공급 제한이 필요할 것이고,
현재 AI 반도체인 HBM 공급을 위해서는 범용 D 램 반도체를 줄여
생산한 수밖에 없다고 지난번에 파악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도 범용 D 램의 공급을 줄이고 AI 반도체인
HBM(고 대역폭 반도체) 비중을 늘린다면 범용 D 램 가격도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한 연구원은 "주가는 미래 이익을 반영하므로,
'수요 둔화=피크아웃'의 법칙은 범용 메모리 시장 내 공급자들이
반복해 왔던 일관된 행동 양식에 근거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의 수요 양극화 심화 속 레거시 부진을 감안하면
2025년 범용에 대한 보수적 설비투자와 보수적인 출하 지속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전통 세트 부진 속에 생산 능력 확대와 출하 경쟁은
범용 메모리 재고 조정을 장기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강세 속 레거시에 대한 보수적 출하는
이익 방어에도 유리하다"면서 "이익의 지표는 가격이며,
가격은 세부 제품들의 출하의 가중 평균이므로
레거시의 출하 비중을 제한하면 고 대역폭 메모리(HBM) 및 DDR5 등
AI 서버의 강세를 활용해 레거시 수요 둔화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D 램 3사 모두 순부채 상황이라는 점과
이번 사이클에서의 이익이 다음 사이클을 위한 투자 재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2025년 범용 메모리에 대한 공격적인 생산 전략이 실행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이는 제한적 공급 속에서 2025년 범용 반등과
AI 강세가 맞물릴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내다봤다.
디지털타임즈 기사에서 내용 발췌
23년 12월 76억 원(매출액 대비 12.7%) 규모의
HBM 웨이퍼 마운터 장비 수주를 공시하였고,
24년에도 관련 후공정 매출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향후 모습은 지난번에도 적어드린 IR 보고서 내용과
이웃 블로그 님의 내용을 다시 한번 학습하면서
그대로 지켜볼 생각입니다.
1) 중국은 레거시 노드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할 전망
→ 중국의 레거시 노드 중심의 투자 지속으로 인한
중국 수주 모멘텀으로 동사의 수주가 기대되고 있음!
2) 인도 역시 반도체 신규 허브로써 시장이 개화되고 있음
동사는 타타그룹향 후공정 설비를 공급하면서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됨.
향후 실적 추이 전망치가 1200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상치입니다.
국내 대기업만 바라보며 납품하는 장비 업체라면
굉장히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너셈은 고객을 다방면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원가절감 압박을
제너셈도 동시에 느끼고 있고,
이는 영업이익의 악화로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 지속적으로 바라볼 예정입니다.
제너셈 IR 자료실에 향후 방향성은 아래와 같이
수익 개선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주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회사 운영하는 방향과
수주 진행되는 사항을 체크해 볼 예정입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제 대리로
회사가 열심히 일해주고 제 수익을 극대화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대신 주가를 최대한 저렴하게 매수하고
수익 극대화를 바라고 있는 상태이죠!
이렇게 주식투자를 진행해서 3년~5년 안에
최소 3배~5배의 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또 다른 목표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루틴은 그대로 지키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내고 실행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인 것 같습니다.
1)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
3) 목표가 절실한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루고 만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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