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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note

새시누수 실리콘 셀프시공 해보기_2부

by 불꽃히멀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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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기록도 잠시 해봅니다. 

4/6 오전까지 비가 내리면서 기온하락! 

비가 내리니, 벚꽃 잎이 떨어지고 봄기운이 주춤한 상태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래 1부 첫 도입부 내용입니다

" 우리 집 새시에 누수가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폭우가 내린 후 시공했던 부분이고, 포스팅으로 업로드해서 다시 보니 

뿌듯함과 함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듭니다. 

 

 

8/23일쯤 셀프시공 후 추가적으로 수리할 부분이 보여서 냉큼 수리했습니다.

아래사진은 시공 전후 사진입니다.

확실히 기존에 조금씩 들떠있던 실리콘을 제거하지 않고 보수하니 접착력이 떨어지는 것 같긴 합니다.

부분적 보수이기에 향후 많이 떨어지거나 부분적 보수가 어려워진다면 저도 업체에 의뢰를 해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지난번에 보수하지 못했던 부분도 꼼꼼히 도포해 줍니다.

도포할 땐 전체적으로 도포해서 추가적인 보수가 필요 없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시 내측부도 전체적으로 실리콘으로 모두 도포하고 헤라로 마무리해서 기포 제거 및

모양을 냈습니다.

종이테이프로 마스킹을 해야 초보는 모양을 낼 수 있을 것 같으나

집안에 누수방지가 목적이라 모양보다는 실용성목적이었기에 실리콘으로 1차 작업!

헤라로 마무리! ㅎㅎㅎ

모양을 내고 싶은 분은 마스킹테이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사용하고 남은 실리콘을 보관하실 땐

랩을 씌우거나 테이프로 봉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추후 다시 사용할 때 실리콘이 굳어져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저는 플라스틱 캡만 씌워 놓았더니 앞쪽 부분이 굳어져 있어, 앞부분을 잘라내서 파버린 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실리콘을 재 사용하실 계획이라면 보관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보관해 놓았다가 추후 다시 사용할 일이 생기면 다시 실리콘 캡을 자르고

바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래 새시누수 1부를 링크해 둘 테니 참고하실 분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fwburst.tistory.com/33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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