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상사가 내 미래가 아닐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지만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하던 부분을 글로 옮겨보려 합니다.

"직장 상사의 모습이 나의 미래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은 즉, 내가 승진했을 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저는 동의하지 않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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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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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업에서 그대로 순응하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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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가 바뀌었고 삶의 방향성도 본인이 세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에스컬레이터에 타서 본인 상사가 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가 내 미래다"라고

느꼈다면 그때부터는 본인의 몫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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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기업이나 좋은 외국계 회사에 다니면 복지 및 연봉이 좋습니다.

그건 인정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기에, 현금 확보 면에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성과 능력 부분에 있어서는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어학능력, 개발부는 설계평가능력 등이 안되면 진급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게 독려하는 시스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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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으로 오게 되면 온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처음 입사해서 업무에 치여 자기 계발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으면,

점차 고인 물이 되어버립니다.

내 상사의 연봉이 저 정도가 될 것이고 나도 이렇게 있다간

저렇게 되겠다고 생각만 한다면, 아마 그렇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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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만 들어도 Auto Cad를 잘 다루다가 사용하지 않으니,

많이 다루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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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에 대해 고민했을 때 이력서에 추가할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쯤 경제적 관념이 생기면서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사해서 이력서에 자격증을 추가한 경우가 있었는지?
어학능력을 키워 점수를 올려봤는지?
업무 관련 스킬을 늘려봤는지?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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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 어떤 플랜을 세워야 할 것인가?

 

막막할 수 있는 인생 퍼즐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계획들을 블로그에 공유하고 실천 중입니다.

머릿속에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해야 얻을 수 있더라고요

그게 꼭 좋은 결과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아래에 있는 일들은 본업 외에 할 수 있는 일들이며, 본업에 대해서도 당연히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진행 (1일 1 포스팅 유지 노력)
▶ 네이버 애드 포스트로 월 5만 원 수익 목표
2) 주식배당금 진행
▶ 23년도 주식배당금 백만 원 목표
3) 주식투자 진행
▶ 좋은 종목 저렴하게 매수 목표, 우선 회사부터 공부 필요!
4) 티스토리 운영 진행 (23/2/14 개설)
▶ 구글 애드센스로 추가 수익 목표 (1일 1포스팅 유지 노력)
5) 중국어 TSC 어학공부
▶ 4~5 급 점수 취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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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 노력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본업에도 충실하게 되고, 좀 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게 되는 원동력인 거 같습니다.

돈을 번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며,

공부한 만큼 기다린 만큼 수확을 거둘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성급하게 가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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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세운바 하나씩 이뤄가면서 주식 상승 그래프처럼 가준다면,

스노볼 효과처럼 작은 눈덩이가 커져 언젠가는 저한테 엄청나게 커져서

저 노력들이 보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인생에서 귀인을 만나다면 인생의 반전이 올 수도 있다고들 합니다.

그게 언제일지 스쳐지났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그런 분들을 이미 만나셨다면

귀감을 가지시고 좋은 점을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신만의 루틴으로 기다리다 보면 찾아오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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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