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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STOCK

리츠의 굴욕! 리츠와 맥쿼리의 상반된 흐름을 보임

by 불꽃히멀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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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스피, 코스닥 주가 흐름 보이시나요?

특히, 에코프로 그룹주에 주도하에 코스닥지수가 연초 대비 29.56%가

오르며 900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는 상관이 없고, 독보적으로 한국의 증시가 과열 증시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은 팔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듯이, 조심해야 할 분위기가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보려 하며,

현재 30분의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집중해 보려 합니다.

1. 리츠 수익률은 어떤가?

 

리츠는 코스피 수익률 대폭 하회
차이는 '차입 비중'… 맥쿼리는 30%로 낮아
investchosun.com에서 기사 발췌

1) 리츠의 정의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란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 제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임

국토교통부에서 이미지 발췌

2) 대표적인 리츠 기업 롯데 리츠 상황은 어떤가?

10일 주주총회에서 1주당 143원 배당 공시 진행한다고 발표단, 상반기 배당가능이익은 대폭 삭감 예상,

배당금은 143원 → 107원으로 변경 예정대출금리 상승분(5.1%)에 비해 임대료는 3.9% 인상

주가 고점 대비 -42% 수익률 하락! , 올해 1월 초에서 지속 하락 중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 리츠는 지난 10일 정기주총을 연 결과 보통주 1주당 143원을 금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3.5%이며 배당금 총액은 347억 7700만 원이다. 롯데 리츠는 연 2회 배당하기 때문에 
연 배당수익률은 7% 안팎으로 나올 전망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배당가능이익은 258억 원으로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해 연 환산 기준 배당률은 5.98%였으나, 올해(1~6월 기준)는 4.4%로 추정된다.
주당 배당액이 143원에서 107원(예상치)으로 급감하는 것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현 주가가 3800원이고, 연 200원 정도를 배당받는다면 배당수익률이 연 5% 정도로
저축은행 정기예금만도 못하게 된다”면서 “당분간은 투자 매력이 없다고 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사실 이는 예견돼왔다. 롯데 리츠는 지난 1월 담보대출 및 담보부사채로 2000억 원의 전자단기사채 상환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다. 연 5.69%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해 700억 원을 조달했고, 나머지 1300억 원은 연 5.96% 금리의 담보대출을 통해 마련했다. 과거엔 높은 롯데쇼핑의 신용도 덕분에 대출 금리가 연 1~2%였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대폭 상승한 것이다.

투자자들은 롯데 리츠 임차인이 롯데쇼핑 등으로, 롯데 리츠가 제대로 임대료를 올릴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많았다. 롯데 리츠는 인플레이션 대비 임대료 조정 계약 조항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입장이었다. 롯데 리츠 관계자는 “올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연동에 맞춰 임대료가 상승했다”면서 “이달 17일 CPI 인상 5.1% 변동금리를 반영해 전년 대비 임대료를 3.9% 인상했다"라고 설명했다. 1년마다 CPI와 연동해 임대료가 상승하는 구조다.

네이버 증권 뉴스에서 발췌

롯데 리츠 주봉차트이며, 부동산 자산매입을 위해 발생한

전자단기사채 상환에 회사채 발행 및 담보대출에 투입되는 비용이 발생 및

금리 인상에 따른 임대료 수입 감소 등은 확실히 투자매력도를 급감시키며

주식차트에서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발췌
대표적 배당주로 꼽히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의 '겨울'이 길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마저 리츠 상품 환매 요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금리 인상으로 배당 수익 감소 가능성이 높은 리츠 주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일종의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 고금리 상황에서 '차입 비중'이 두 상품의 운명을 갈랐다는 분석이다

investchosun.com에서 기사 발췌

2. 맥쿼리 인프라는 어떤가?

 

1년 2회 배당이며, 2/28, 8/31(예상) 배당수익률은

현재 제 기준으로는 6.2% (세전 금액)입니다.

본인의 매입 기준액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역시, 주식은 싸게 매입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지속적인 배당금 증가 중입니다.

맥쿼리 인프라 홈페이지에서 발췌
올 주가 15% 오름세
코스피 상승률 상회
꾸준한 배당 기대 강점

네이버 뉴스에서 발췌

 

지속적으로 우상 향한 주식은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유동성으로 올라간 이후

주가 흐름인 걸 생각한다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배당성향이 뚜렷해서 자산이 많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하면

정말 매력적인 투자처인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발췌

 

맥쿼리인프라가 높은 배당을 지급하면서도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형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 주가는 올해 초 이후 이달 8일까지 15%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9%)을 상회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상업용 건물에 주로 투자하는 리츠와 달리 국내 주요
사회기반시설(SOC)에 투자해 거둬들이는 통행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는 인프라 펀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우면산터널,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이 맥쿼리인프라가 투자한 대표적인 유료 도로다.
통행료 수입이 꾸준히 늘면서 맥쿼리인프라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8% 증가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장승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13개 유료도로 통행료 수입은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증권뉴스에서 발췌

 

뭐든 싶게 벌 수 있는 돈은 없는 듯합니다.

저도 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의 업무성과 실적들을 살펴보면서

투자방향을 매도시점을 주기적으로 살펴보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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