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 텔레콤 관련 주가 관련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 스퀘어 인적분할 이후 스퀘어에 주가의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결론은 SK 텔레콤이었습니다.
SK 스퀘어도 어느 정도 반등은 해줄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들 계신 것 같은데
어디까지 반등을 해 줄 수 있을는지요...
SK 텔레콤 실적 및 주가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 텔레콤 실적
SK 텔레콤이 인적분할 후 주가 추이가 계속 좋지 않은데
실적은 어떤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2년 매출액, 영업이익 21년 대비 증가 3.3%, 16.2% 증가
단, 22년 순이익 21년 대비 60.8% 감소
SK텔레콤 IR 자료실에서 발췌
1) 아무래도 SK 텔레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통신 부분일 텐데요
이동통신 부분은 5G 가입자 성장, 로밍 매출 회복 등에 힘입어 2% 성장
솔루션 및 상품 T 우주 등 매출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이 떨어진 부분은 인적분할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유무선 부분 가입자 수 증가 부분은 표에서 확인이 가능하실 텐데,
5G 가입자 부분이 21~22년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 SK 텔레콤 다변화 방향
기사 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도 봤듯이 T 우주 관련 구독 서비스
22년도 1분기 100만 명에서 4분기는 160만 명 이상으로 증가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 요금제 발표로 인해 주가가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가입자당 평균 수익 저하 때문이 수익률 저하 걱정 때문으로 보이나
5G 요금제 가입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부분과 마케팅 비용 감소는
이익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SKT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며 “탄탄한 가입자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유·무선 서비스 수익에 더해 인공지능(AI), B2B, 미디어 등 신성장 사업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T 우주 등 구독 서비스는 가입자를 늘려가며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라며
“2·4분기에 추가적으로 중간 요금제 개편이 진행된다"라고 짚었다.
3월 말 시니어 요금제 3종이 출시됐고 5월 add-on 방식으로 데이터를 추가하는 맞춤형 요금제가,
6월엔 청년 요금제가 나온다. 최 연구원은 “중간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나,
고객 편의성과 선택권 다양화로 5G 가입자 전환에 다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넨셜 뉴스에서 발췌
3) UAM
* UAM(Urban Air Mobility):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이동 수단
SKT의 다변화 사업 중 하나가 25년 지자체 시범사업 시작 이후 30년 상용화를 목표로
Joby aviation과 아래와 같이 긴밀히 협력을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는 전기차와 더불어 UAM까지 친환경 이동 수단이 늘어나는 걸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T는 조비 에비에이션 UAM 서비스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조비 에비에이션의 기체를 국내에 도입할 때 필요한 형식증명 절차, 초기 UAM 수요를 발생시킬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 방안, 항공기 이착륙 장인 버티 포트(vertiport) 인프라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비 에비에이션의 UAM 항공기는 세계적으로 공개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중에서
가장 먼 거리를(249km/1h 17m) 가장 빠르게(330km/h) 비행할 수 있는 독보적 기술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체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조속히 도입될 경우 K-UAM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T 보도자료에서 발췌
2. 배당금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전엔 1년에 2번 지급되던 것을 21년 3분기 이후 분기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아래 기사처럼 SK 텔레콤도 분기 배당금이 주당 830원 총 4회 지급이므로
3,320원 금일 종가로 환산하면 6.9% 배당 수익이 발생합니다.
한국판 AT&T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계속 수익만 잘 내준다면 배당 컷, 감소 없이 좋은 배당 주식으로
남을 수 있을 듯합니다.
▶ 22년 배당락 및 배당일
22년 배당금 지급일입니다.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배당금 지급일 22/11/16
| 배당금 지급일 22/8/17
| 배당금 지급일 22/5/17
| 배당금 지급일 22/4/22
주주총회가 3/28일 진행되었으니, 배당금일자는 1개월 이내인
4/28 이내 지급예정입니다.
- 2022 회계연도 배당금으로, 위 결산 배당 외에 아래 분기 배당금을 기지급함
1) 1분기 배당금 : 주당 830원
2) 2분기 배당금 : 주당 830원
3) 3분기 배당금 : 주당 830원
- 상기 4항의 시가배당율은 배당기준일 2 매매거래일 전부터
과거 1주일간 거래소 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결산배당금의 비율임
(1주당 분기배당금 미포함)- 상기 7, 9항 관련하여,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미정이며,
배당금 지급은 상법 제464조의 2에 의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임
네이버 증권에서 발췌
'
통신업·분기 배당·고배당···한국판 AT&T로 부각될까
SK텔레콤은 지난 2021년 11월 인적분할을 통해 SK하이닉스 등 비통신 업종 계열사를
SK 스퀘어에 넘겼고 통신 업종에 주력하고 있다.
2021년 3분기 실적부터는 분기 배당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놓고 시장에서는 SK텔레콤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AT&T와 비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AT&T는 미국 노령층이 노후 생활비 확보 목적으로 퇴직금을 투자해 매 분기(2,5,8,11월)마다 배당금을
수령하는 종목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투자자를 놓고 ‘AT&T 그랜드 파(할아버지)’라는 별명도 있다.
SK텔레콤이 AT&T처럼 꾸준한 배당주로 자리를 잡으려면 이른바 배당 컷(삭감)에 대한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
출처 : 시사저널 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아래 배당금 조회 서비스라고 있으니,
회원 조회하고 배당금 조회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dividend.sk telecom.com/login/findIdStep1.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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