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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STOCK

셀트리온 주가 상황 및 바이든의 American First!

by 불꽃히멀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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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에 투자하고 있고, 그에 따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최근 셀트리온에서 공시를 발표하였는데 1차적으로 살펴보고

주식시황에 대해 차트와 함께 어떤 악재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경기 침체의 서막 관련해서 영상을 다루어 드렸었는데,

아침 뉴스에 지방 아파트 미분양으로 인해 자금난으로 건설사 부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내용을 다루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하나하나씩 살펴보면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셀트리온 공시

 

1) (주)셀트리온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이번 공시 관련 답변이 주가 영향에 조금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유플라이마 FDA 승인 지연에 대한 문제점 해결이 이런 해외 제조소 인수합병이

호제로 작용할 것이 때문입니다.

 

유플라이마 생산을 담당하는 해외 제조소에 대한 FDA 실사 과정에서 지적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승인이 지연되자 셀트리온은 FDA와 협의를 통해
올해 5월까지 승인 검토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주주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www.businesspost.co.kr에서 기사 발췌

 

네이버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2) 주식차트

4/21 셀트리온 공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로 내력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서 판단이 이렇다고 한다면, 매도 압박으로 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18만 원대가 가장 좋은 매도시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긴 합니다.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하락세에 접어든 듯 합니다.

여차하면 매도로 진행해야 할 듯 합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이미지 발췌

 

3) 서정진 회장 향후 횡보

a) 기업 인수합병 대상을 물색하는 것도 서 회장의 이번 방미 목적 중 하나로 꼽힘

▶ 미국 박스터 인터내셔널의 바이오파마솔루션사업부 인수를 검토하는 것은

  공시에서 검토한 적은 있으나 확정된 사항 없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현재 바이오 부분도 리쇼어링 부분으로 Made in America를 강조하고 있는 부분으로

자동차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지 않나 보입니다.

셀트리온도 미국 내 생산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세제혜택 및 판매에 좋지 않은

상황을 맞지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미국 정부의 자국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사업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도
인수합병 추진의 주요한 이유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미국에서 발명한 모든 것을 미국에서 생산하겠다’는 표어를 내걸고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산업의 자국 이전(리쇼어링)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바이오파마솔루션사업부 이외에 다른 기업도 얼마든지 서 회장의 인수합병
물망에 오를 수 있다. 미국은 세계 유수 제약 바이오기업이 모여있는 곳으로
서 회장이 신약개발을 새로운 사업목표로 강조한 만큼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새로운 투자 대상을 찾을 공산이 크다.

www.businesspost.co.kr에서 기사 발췌

 

2. 바이든 American First

1) 이전 트럼프 전 대통령은 American First 가 기억이 납니다.

미국의 우선 일자리를 제공하라! 이는 이전 미 중 무역분쟁의 발생 원인이었고,

미국을 상대로 엄청난 흑자를 내고 있던 상대국인 중국을 상대로 엄청난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되었던 게 기억납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미국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라는
단순한 두 가지 규칙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통해 일자리와 부를 되찾아 올 것이라며
미국인의 손과 노력으로 미국 재건을 위해 새로운 길과
고속도로, 다리, 공항, 터널, 철로 등
인프라를 전국에 걸쳐 건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 뉴스에서 기사 발췌

 

현재도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북미지역에서 자동차 최종 조립을

한 것을 기본으로 북미에서 제조·조립된 배터리 부품을 최소 50% 사용 때 3750달러,

미국 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추출·가공·재활용한 핵심 광물을

최소 40% 사용 때 3750달러 보조금을 받도록 했다.

 

이 때문에 현대, 기아차 점유율도 미국 내에서 22년 7.1% 정도라고 하지만

3750∼7500달러의 보조금의 혜택이 사라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포드· GM 등 3750∼7500달러 할인 혜택 받아
일본·독일 차도 제외… 현대차·기아도 2024년까지 힘들 듯

한겨레에서 기사 발췌

 

현대, 기아차의 고민이 깊어질 거라 생각되며, 주가에도 이 부분이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미, 중 무역분쟁이 발생되며, 이는 주가에 악재로 반영될 것이기에

희토류 관련 주가 급등한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라고 봅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포함하여 미국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미국의 공장을

짓고 고용을 늘리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트럼프와 달리

바이든은 주고받는 Give and Take 가 확실한 그런 모습을 볼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17일(현지시각) 지난해 8월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이후 마련한 세부 지침 등을 근거로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되는 16종의 전기차·하이브리드
차종(상위 모델 기준)을 공개했다.

7500달러 지급 대상에 지엠의 캐딜락 리릭, 쉐보레 볼트·블레이저·실버라도·이쿼녹스와 테슬라의 모델 3, 모델 와이(Y)가 뽑혔다. 포드의 에프(F)-150 라이트닝도 선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종도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등
미국 업체 차종 6개만 3750~7500달러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 뽑혔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북미지역에서 자동차 최종 조립을 한 것을 기본으로
북미에서 제조·조립된 배터리 부품을 최소 50% 사용 때 3750달러,
미국 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추출·가공·재활용한 핵심 광물을 최소 40% 사용 때
3750달러 보조금을 받도록 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차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올해 3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지브이(GV) 70 전기차는 탑재된
배터리가 중국산 광물로 제조(제조사 SK 온) 됐다는 이유로 보조금 대상에 뽑히지 못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4~2025년 완공될 조지아주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전까지는
모든 전기차 모델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한겨레에서 기사 발췌
미국차만 준 보조금 혜택…‘바이든표’ 전기차 장벽 세웠다

테슬라·포드·GM 등 3750∼7500달러 할인 혜택 받아 일본·독일차도 제외… 현대차·기아도 2024년까지 힘들듯

www.hani.co.kr

 

​앞으로 주가 방향을 좀 더 살펴보아야겠지만, 악재가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

맞는다면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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