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하이브리드 최근 연비 상황 및 냉각수 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니로 하이브리드 겨울철 연비를 살펴본 후 봄철 연비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하여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에서는 연비 상황이었고,

현재는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에어컨을 켜거나

아니면 그냥 주행하는 상황일 경우를 기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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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4/25 주유 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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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하이브리드 연비 변화 및 좋은 점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유 기록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있고, 현재까지 연비 변화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블로그를 하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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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겨울 주유 시와 연비 측정을 비교하면

구간 연비는 12월에 9.91km/l, 1월 18일 주유 시 11.92km/l에 비해

4월 기준에서 18.52km/l 로 점차적으로 연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내 주행 및 고속도로 주행 시엔 22~23km/l까지 올라가고 있어,

좋은 연비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611Km를 33리터를 넣고 주행했을 때라고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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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효율이 날씨 상승에 따라 팽창하면서 효율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집 앞 주유 단가가 올라가고 있던데, 왠지 이럴 땐 하이브리드 타는 게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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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액(냉각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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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는 기본적으로 가솔린 기반 엔진에 엔진 모터가 함께 돌아가기 때문에

부동액(냉각수)의 역할은 엔진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엔진 과열 및 출력 저하 최악의 경우

엔진 고장 및 화재로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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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매뉴얼에서 냉각수 부분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1) 냉각수 용량: 5.8L

2) 인버터 냉각수 용량: 2.73L

3) 냉각수 추천 사양:

인산염 계 에틸렌 - 글리콜계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용 부동액과 물 혼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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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자동차의 경우 부동액(냉각수)의 색상이 녹색이었으나,

최근 생산되는 제품은 모두 적색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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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이미지 발췌

 

티몬에서 냉각수 가격과 현재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현대모비스 정품 부동액 관련해서 제품 사진은 아래와 같고

신제품 색상은 적색으로 변경 및 기존 녹색과 섞어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하기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물과 혼합 비율에 따라 어는점이 바뀐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보통 5:5의 비율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냉각수(5): 물(5)의 비율로 혼합 시 어는점이 -37도입니다.

▶ 냉각수 2L : 18,900 원

▶ 냉각수 4L : 29,900 원

티몬에서 이미지 발췌

 

3. 전기차도 냉각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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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도 냉각수가 필요한가?라는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다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온도 유지를 위해 냉각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냉각수 교체를 위해 반드시 직영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현대 모터스 저널에서 내용을 전달하다 보니,

저렇게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장점 중 하나는 관리가 편하다는 것입니다.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등 내연기관차와 비교하면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부품이 적고,
교환 주기도 길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냉각수(부동액)입니다.
EV6의 경우 냉각수는 최초 교체 시기가 200,000km 또는 10년이며,
최초 교체 후 매 40,000km 또는 2년마다 교체하면 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냉각수는 엔진을 식히는 역할을 맡습니다.
전기차의 냉각수는 배터리 온도를 일정 수준에 맞춰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배터리를 식히기도, 데우기도 하죠.

전기차역시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냉각수 교체는
반드시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서비스 협력사에 의뢰해야 합니다.​

EV6 관련 HMG 저널에서 내용 발췌

 

 

오늘도 힘내시고,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맞아하여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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