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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글 중 공감되어 써보는 글_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아닌 가치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by 불꽃히멀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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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하기에

그런 부분을 찾아보다,

좋은 글을 읽고 공유해드려 보려 합니다.

행복재테크 카페에 있는 자본주의 게임의 룰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소개합니다.

100% 공감한 부분입니다.

1.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게임의 룰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고,

자본이 중심이 되는 사회시스템에서는 자본(시드머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예금, 주식을 굴릴 때 자본이 많은 사람이

은행 1년에 대한 이자를 많이 받아 갑니다.

주식도 자본이 많은 사람은 변수가 많은 주식보다는 배당금 위주로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배당수익률에서 더 많은 금액을

가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이에게 가치나 재화를 제공하고

그에 해당하는 만큼 돈으로 받는다는 개념인 것이죠

이러한 가치나 재화가 물품, 서비스, 임대공간, 노동,

플랫폼 공간, 지식, 콘텐츠 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수록 많은 돈을 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교 때 학교 연수원에서 보조강사 알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직업 교사 분들이 강의를 들으러 오면 뒤에서 보조강사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었죠

제 시급은 7천 원, 2005~6년엔 시급 7천 원이면,

꽤 괜찮은 아르바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앞에서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 혹은 전문가의

지식을 받아서 도움을 주는 역할이라

특별히 어떤 다른 생각은 더 하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강사의 시급은 5만 원이고,

그들이 왜 그 시급을 받는지, 나는 어떻게 하면 그 시급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단기간 하는 교육의 강사 임금 책정가격이며

강사들에게도 괜찮은 시급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선정된 강사분들이

제가 아르바이트하는 연수 기간 동안은 지속적으로

오셨습니다.

현재는 본업에서 저에게 시급은 아니지만, 시급을 책정해서

월급에 반영합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과의

격차는 크게 벌어진 상태이죠

이게 현재 현실이고, 10대, 20대부터

누적되어 온 삶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본업에서 많은 수익이 날 수록 자본 운용하기가 좋은 것

변함이 없습니다만, 그게 안된다면

저처럼 추가 부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이해하고 있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느꼈던 부분이 있다면,

시급 5만 원 받는 분들은

엄청난 실력들임에도 항상 철저히 준비하시는 태도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2. 내가 곧 가치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팟 MP3와 기존 핸드폰 기능, PC 기능을

조합하여 새로운 스마트폰이라는 장을 열어 아직도 APPLE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습니다.

 

www.apple.com/kr에서  이미지 발췌

 

테슬라, 스페이스 X 등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배경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가 독점 또는 차별화될수록 가격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애플이 현재 취하고 있는 전략이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템들끼리 호환을 시키면서 데이터 이동의 편리함과

UX, UI 들을 연동시키면서 사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차별화와 가치를 높이는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애플은 가치를 생산해 내는 생산자이며,

일반 대중은 이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되는 심플한 논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향해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비자가 아닌 가치를 생산하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가치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이 있으며,

이 근로소득은 자신의 노동과 시간의 가치를

자본과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즉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가치창출이 되지 않으며,

일을 멈추는 순간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퇴직이라는

시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의 또 다른 수익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핵심인 거 같습니다.

자본주의 먹이사슬 관점에서 직장인은 자본가에게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언제가 그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월급이 주는 달콤함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 부자는 어떻게 가치창출을 하는가?

아래 여러 번 언급드렸던 부자들의 현금 흐름표가

그 핵심이며,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이 대표적인 부자들의

가치창출이라고 말씀드렸던 거 같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발췌

자본주의 게임의 룰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는 지속적인 가치창출(현금흐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목표와 계획을 생각하고 상상하여 기획한다.
부자가 일반인과 다른 점은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생각을 실현으로 옮기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가치에 투자를 하고 사업체를 운영한다.
가치를 제공하는 생산자가 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직원을 고용한다.

​자본주의 게임의 룰에서 발췌

 

그렇다고 해서 근로소득이 나쁜 게 아닙니다.

본업이 현재 가장 중요하기에 본업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합니다.

나의 가장 큰 소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엄청난 에너지를 쏟았을 때 내 연봉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기에, 어쩔 수 없는 월급쟁이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에 유튜버나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통해 추가 부수입을

올리시는 분들이 늘어나셨고, 저도 그중에 한 명입니다.

이렇게 컴퓨터와 인터넷과 제 생각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생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가치창출을 하면서 추가 수익을 발생시키는 중입니다.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생각을 실현으로 옮겨야 한다"

위에 말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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